(자청 초사고 글쓰기 후기) 1-10. 1장을 마무리하며
1장은 '내적인 글쓰기'와 외적인 글쓰기'의 개념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또한 '내면의 생각', 산발된 문제', '오늘 마주했던 일상적인 것들', '배운 것', '칸트의 걷기', '유튜브', '0분 읽기, 서문 읽기', '신문' 등을 통해 글감, 소재거리를 뽑아내는 방법 위주로 살펴보았습니다. 1장에서 지속적으로 강조하는 내용은 형식이나 내용, 분량에 구애받을 필요 없이 일단 글을 쓰되 결론만 긍정적인 내용으로 마무리하는 연습을 하다 보면 글쓰기 실력이 늘고 두뇌가 최적화된다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쓰다 보면 소위 '현타'가 올 수 있습니다. 글의 소재나 내용이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기 민망할 정도로 부끄러운 수준이고, 글쓰기 실력이 느는 것 같지도 않습니다. 때문에 '이렇게 하는 게 맞나? 시간낭비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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