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스101) 송사무장의 부자되기 클래스 4-3. 부동산 투자로 매주 즉석복권 이상의 수익을 내는 법 - 공매

평범한 삶을 벗어나 부자의 길로 탈출하는 송사무장의 부동산 투자 노하우

보통 사람은 익숙한 것을 좋아합니다. 때문에 익숙한 방식으로 시도하려고 하고, 자신이 알고 있거나 자신 있는 방법을 활용하고자 합니다. 하지만 적어도 돈을 벌기 위해서는 익숙한 방식에만 답습하면 안 됩니다. 기존에 했던 방식만을 고집하거나 다른 사람이 했던 방식만을 따라하면 큰 수익을 내기 어렵습니다. 

 

때문에 송사무장님은 낯선 것에 대하여 거부감을 가지지 말 것을, 그리고 그 낯선 것에 대한 새로운 규칙을 파악하고 조심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를 파악한 후 도전해 볼 것을 적극 강조하고 있습니다. 내가 어려우면 남들도 어렵고, 내가 정보를 접하기 어려우면 남들 또한 정보를 접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새롭고 낯선 것에 대해 먼저 도전하고 시도할 경우 그 속에서 큰 수익을 달성할 수 있음은 물론 퍼스트 무버(First Mover)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송사무장님은 '공매'라는 것을 강조했습니다. 송사무장님은 '땅짚고 헤엄치기'라는 표현을 통해 공매 물건 속에 엄청난 기회들이 숨어있다고 강조하셨습니다. 보통 사람들은 경매를 많이 합니다. 상대적으로 공매는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시도하지 않습니다. 때문에 '공매'라는 것에 대한 거부감을 가지지 않고 새로운 규칙들을 파악한 후 먼저 들어온 소수의 사람들은 엄청난 수익을 달성했습니다.

 

공매라는 것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습니다. 공매의 권리분석과 경매의 권리분석은 동일합니다. 차이는 공매는 국세징수법(한국자산관리공사)에 의해 매각되고 경매는 민사집행법(법원)에 의해 매각되는 것입니다. 하루 휴가를 내서 법원에 직접 가서 입찰해야 하는 경매와 달리 공매는 공인인증서와 컴퓨터만 있으면 사무실에서, 집에서 전자입찰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시간의 자유가 있습니다. 또한 경매는 좋은 물건들이 많이 있어도 내 몸이 하나이기에 같은 날 같은 시간에 입찰할 수 있는 물건이 1개밖에 없습니다.(물론 대리인을 쓸 경우는 예외) 하지만 공매는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3일에 걸쳐 입찰이 가능한 만큼 여유 있는 입찰이 가능합니다.

 

물론 공매는 단점도 있습니다. 경매처럼 점유자를 나가라고 하는 인도명령제도가 없습니다. 쉽게 이야기해서 경매는 점유자를 나가라고 하는 명령을 할 수 있으나 공매는 명도소송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자칫 그 명도소송은 3~6개월 정도 기간이 소요가 됩니다. 때문에 그 동안 마음고생도 많이 하고 번거롭기도 합니다. 하지만 충분히 대화를 통해 협의가 가능하고 소송에 이르지 않고 원활한 협의가 가능하기 때문에 겁먹을 필요가 없다는 것을 송사무장님은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런 만큼 동일한 물건이 공매로 나올 경우 경매로 나왔을 때보다 경쟁자 수가 적고 낙찰가 또한 10~15% 저렴합니다. 때문에 난이도가 있는 물건에 대한 권리분석에 대한 기술과 공매에 대한 노하우가 있을 경우 보다 큰 시너지를 낼 수 있습니다. 

 

공매는 절차만 이해하면 됩니다. 권리분석은 경매와 동일하기 때문에 경매 공부를 잘 해 두면 공매를 익히는 것은 훨씬 더 수월합니다. 이전에 송사무장님이 말씀하신 대로 한 가지 기술과 또 한 가지 기술을 잘 익혀 놓으면 시너지가 날 수 있다는 말씀을 기억하며, 공매 또한 관심을 가져야겠습니다.

(클래스101) 송사무장의 부자되기 클래스 2-4. 당신도 할 수 있는 송사무장의 부자되는 공부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