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스101) 송사무장의 부자되기 클래스 2-4. 당신도 할 수 있는 송사무장의 부자되는 공부법

평범한 삶을 벗어나 부자의 길로 탈출하는 송사무장의 부동산 투자 노하우

남보다 잘하기 위해서는 공부 방법도 특별해야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한 가지 기술을 가지기 위해 온 정성을 쏟는 경향이 있으며,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노력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때문에 부동산 투자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을 경우 '공인중개사'를 취득하기 위해 1~2년부터 몇 년이라는 세월을 투자하여 공부하고는 합니다. 하지만 이미 공인중개사는 '국민자격증'이라고 할 정도로 '포화 상태'에 있다고 합니다.(관련내용 링크 참고) 공인중개사를 취득하신 분들의 노고는 정말 존경받아 마땅합니다. 하지만 부동산 투자를 위해 공인중개사를 공부할 필요는 없다는 의미입니다. 이 공부를 해서 얼마나 효율성이 있는가를 고려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포화상태 이른 공인중개사시장… 투잡 뛰는 사장님들 증가 - 머니S

 

그 '효율성'의 판단 기준은 '내가 가진 지식이 얼마나 소수가 가지고 있나?'는 것입니다. 한 가지를 정통하게 하는 사람보다 두 가지를 적당하게 하는 사람이 적어도 투자에는 훨씬 더 낫습니다. 예를 들어 이런 경우입니다.

전체 규모의 1/3 지분에 해당되는 토지가 있습니다. 이 토지를 활용하여 수익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일단 토지의 가치를 제대로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1/3지분을 매입할 경우 법률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합니다. 만약 법률적 능력은 있지만 땅의 가치를 모른다면, 땅의 가치는 잘 알지만 소송을 통해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이 없다면 이 토지를 통해 수익을 달성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이러한 경우 법적 지식과 부동산에 대한 지식 모두를 적당히 알고 있다고 하면 보다 성공할 확률 높을 겁니다. 부동산과 법을 동시에 알고 있는 사람은 아무래도 그렇게 많지는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공인중개사만큼 몰라도 되고, 변호사만큼 몰라도 됩니다. 그냥 해당 부분을 적당히만 알고 있다고 해도 성공 확률이 높습니다. 

 

그리고 두 가지 분야에 대한 지식을 가진 사람보다는 세 가지 지식을 가진 사람이 훨씬 더 적을 겁니다. 때문에 한 분야만을 너무 깊게 파기보다는 유효하지 않아도 다양한 분야에 대한 지식과 노하우를 갖추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모든 기술을 갖추기보다는 ‘기획’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획이 중요한 이유는 큰 그림을 그림으로써 어떤 부분이 중요한지를 판단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토지에 건물을 지어 분양을 해서 수익을 내려고 할 경우라면 내가 모든 것을 공부할 필요가 없습니다. 토지 공법과 규제 등에 대해서는 건축설계 사무소를 활용하여 토지 활용 가능 여부에 대한 자문을 구습니다. 그리고 토지 활용을 실무적으로 잘 할 수 있는 기술자를 활용해서 상담을 받습니다. 그리고 건축가를 활용하여 건물을 짓습니다. 그리고 공인중개사를 활용하여 건물에 대한 분양을 합니다. 이런 식으로 각각의 분야에 대한 지식들에 대하여 시험을 보듯이 공부하기보다는 그 사람들의 지식과 노하우를 활용할 생각을 하고, 그 사람들의 이야기를 알아들을 수만 있을 정도로 공부하면 되는 것입니다.

 

기획자는 한 가지 분야의 전문가를 고용, 활용하여 더 큰 수익을 창출해낼 수 있습니다. 단계별로 어떤 것들이 필요한지를 알고 그 단계에 맞게 필요한 사람을 구하기만 하면 됩니다. 내가 기획자가 된다면 얼마든지 기술자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어떤 부분이 중요한지만 판단하면 됩니다. 때문에 '넓고 얕게' 다양한 분야에 대하여 공부하면서 '기획자적인 사고'를 통해 큰 그림을 그릴 줄 아는 역량을 쌓아나가는 것이 부자가 되는 공부법이라고 송사무장님은 강조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