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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후기/송사무장의 부자되기 클래스

(클래스101) 송사무장의 부자되기 클래스 3-3. 부동산 투자를 쉽게 하는 방법 - 시세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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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삶을 벗어나 부자의 길로 탈출하는 송사무장의 부동산 투자 노하우

월세 수익 300만 원 만들기, 남의 일 같으신가요? 저는 평소 부자가 되는 첫 단계를 노동 없이 매월 300만 원 이 들어오도록 세팅하는 것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월급 이외로 매월 300만 원 정도의 고

class101.net

부동산 투자의 핵심 of 핵심은 '싸게 사는 것'입니다. 그리고 물건을 싸게 사기 위해서는 '그 물건의 시세가 얼마인가?'를 알아야 이 물건이 싼지 비싼지를 판단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부동산의 시세가 얼마인지를 정확히 알고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 아파트의 경우 물건 가격 파악이 유리합니다. 다양한 사이트에서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보통 우리는 다음과 같은 사이트를 이용하여 시세를 파악합니다.

1. 리브부동산 by KB국민은행(https://kbland.kr)

 

리브부동산 by KB국민은행

 

kbland.kr

 

2.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rt.molit.go.kr)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rt.molit.go.kr

 

3. 아실(asil.kr)

 

아파트 실거래가, 분양정보, 매물, 부동산빅데이터 | 아파트는 아실

아파트 실거래가, 분양정보, 매매/전세/월세 매물, 입주물량, 미분양, 학군 등 부동산빅데이터

asil.kr

 

기타 포털사이트 등에서도 부동산 시세 관련 정보들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KB부동산, 국토부 실거래가 및 관련 사이트 들보다 한 발짝 더 나아가 시세를 파악해야 합니다. 분명 인터넷에는 0억원이라고 되어 있는데 현장에 나아가보면 '급매' 물건들이 있고, 의외로 '싸게 나오는' 물건들도 있으며, 이미 해당 가격보다 많이 올라가 있는 경우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때문에 나의 거주지와 가까운, 내가 지금 살고 있는, 내가 잘 아는 지역의 부동산들을 둘러보면서 이 부동산의 시세를 파악해야 합니다. 이 아파트는 얼마고 옆 빌라는 얼마인지를 파악하면서 '그런가보다'에서 멈추지 않고 왜 그렇게 가격이 형성되었는지를 층, 향, 평수 등을 고려하며 파악하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 필요할 경우 직접 부동산에 가서 물어보며 가격을 파악하고, 물어보다 보면 왜 이 가격이 이렇게 형성되었는지, 대략 이 집은 얼마 정도일지 예상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내가 생각한 시세보다 저렴하다고 판단될 경우 매입을 고려할 수 있을 것입니다. 

 

상가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임대, 매매 시세 등도 물어보면서 시세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연습은 빌라나 나홀로 아파트 등 입지가 상대적으로 좋지 않은 곳들에 대한 시세 파악과 예측이 가능합니다. 나홀로 아파트 또한 사람이 거주하는 곳이 임대와 매매가 되는 곳이기 때문에 시세라는 것이 있습니다. 하지만 거래가 자주 일어나는 것이 아니다보니 각 사이트들에서 시세 정보를 제공해 주지 않습니다. 때문에 외부 사람들은 당연히 모를 것이고 심지어는 부동산조차도 쉽게 알기 어렵습니다. 

 

'정보'란 '다른 사람들이 모를 때' 비로소 가치가 있습니다. 때문에 사람들은 기꺼이 비용을 지불하고 자신이 모르는 정보를 알고자 노력하는 것이지요.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모르는 시세 관련 정보를 나 혼자 알 수 있다면 충분히 가치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정보를 알면 틈새가 보일 것이고, 나홀로상가, 나홀로오피스텔 등의 물건에 대한 투자도 고려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투자대상을 정한 후 시세를 잘 파악하면 충분히 투자 기회를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투자는 100% 확실하지 않은 곳에 배팅하는 것입니다. 100% 확실한 곳은 은행 예, 적금이겠지요. 하지만 원체 금리가 낮으니 우리는 리스크를 무릅쓰고 투자를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시세만 알면 100% 확신할 수 있습니다. 이 물건이 시세보다 싸다는 확신이 있다면 빠른 시간에 판단하고 바로 실행할 수 있습니다.

 

상가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상가 가격이 올라가는 것에 신경쓰지 않는 건물주도 간혹 있습니다.(몇십 년을 소유하신 분들의 경우 월세만 따박따박 나오면 만족해하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때문에 이런 분들 중에는 본인들이 처음에 매입했던 가격으로 그대로 파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러한 물건들을 매수해서 월세를 올릴 수도 있습니다.

 

때문에 책으로, 인터넷으로 공부하지 말고 현장에 나아가 상가, 단독주택, 빌라 등의 ‘시세’를 알아보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그러다 보면 투자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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