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강의 후기/송사무장의 부자되기 클래스

(클래스101) 송사무장의 부자되기 클래스 3-4. 송사무장이 알려주는 실패를 피하는 법

반응형

 

평범한 삶을 벗어나 부자의 길로 탈출하는 송사무장의 부동산 투자 노하우

월세 수익 300만 원 만들기, 남의 일 같으신가요? 저는 평소 부자가 되는 첫 단계를 노동 없이 매월 300만 원 이 들어오도록 세팅하는 것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월급 이외로 매월 300만 원 정도의 고

class101.net

돈을 버는 것보다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너무나 당연한 말 아닌가요? 주식의 대가인 워렌 버핏조차도 이런 말씀을 하셨을 정도로 생각보다 돈을 지키는 일은 쉽지 않습니다. 그런 만큼 어렵게, 피눈물 흘리며 모은 종잣돈을 절대 잃지 않도록 노력해야겠지요. 그리고 송사무장님의 투자원칙 중 가장 중요한 것 또한 '절대 원금을 잃지 않는다' 입니다. 

출처 BHO Becoming Warren Buffett
출처 BHO Becoming Warren Buffett

 

부동산 투자를 비롯하여 모든 투자의 기본은 '수요와 공급'입니다. 어떤 것이든 사려는 사람이 많으면 가격이 오르듯이 부동산 또한 그 지역에, 그 동네에 살고 싶은 사람이 많아야 오르게 될 겁니다. 예를 들어 지하철 역이 들어온다! 백화점이 들어온다! 라고 하면 그 지역에, 그 동네에 살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아질 테니 그러한 기대심리가 반영이 되어 가격이 오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하지만 주식도 마찬가지이듯 부동산 또한 호재에 현혹되게 되면 실패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앞으로 이 지역에 큰 대회가 열릴 거야!' '이 지역에 무언가가 생길 거야' 라는 요인은 일시적으로는 기대심리를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요인이 중장기적으로 인구유입으로 이어지지 않는다면? 호재 요인이 정말 인구 유입으로까지 이루어지는가를 생각해야 합니다. 그 호재 요인이 끝나도 인구 유입이 계속될 것인지를 생각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실패할 수밖에 없습니다.

 

송사무장님이 부동산 투자를 검토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인은 ‘인구의 유입이라고 합니다. 서울, 수도권 가격이 오르는 이유가 바로 인구의 유입 때문입니다. 그 곳에 살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가격이 올라갈 수밖에 없습니다. 

 

분양형 물건의 경우 홍보하고 있는 예상 임대수익을 무조건적으로 믿으면 안 됩니다. 보통 그 가격은 주변 시세보다 높게 형성되어 있으며, 만약 첫 번째 임차인이 나갈 경우 처음에 세를 놓았던 가격으로 두 번째 임차인을 세팅할 수 있을까요? 때문에 반드시 주변 임대시설들을 살펴보고 공실이 얼마나 있는지 등을 미리 살펴보아야 합니다. 공실이 없어야 내가 상가, 오피스텔 등에서 지속적으로 임대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주변 상권이 좋지 않고 주변 오피스텔, 원룸 등에 공실이 많은데 내 물건이 잘 될 수 있을까요? 주변이 잘 되어야 내가 투자할 지역의 전망이 밝습니다. 때문에 투자하기 전 반드시 주변 시세와 수요(공실률)를 파악해야 합니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신규 물건은 수익을 내기가 힘듭니다. 2~3년 지나면 신축에 대한 거품이 사라집니다. 때문에 오히려 신규에서 2~3년 지나 거품이 어느 정도 빠진 물건이 가장 괜찮은 투자처가 될 수 있습니다.

 

모르는 물건에는 절대 투자하지 않아야 합니다. 공부한 다음에 사도 늦지 않으며 절대 조급할 필요 없습니다. 아울러 종자돈 불리는 과정에서 대출을 최대한 받되 어느 정도 수익을 달성하면 대출금의 20~30%는 상환하면서 안정적으로 진행하는 것을 송사무장님은 강조하고 있습니다.

 

송사무장님의 실패를 피하는 방법 3가지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잃지 않는 투자를 한다.
  2. 모르는 물건에 투자하지 않는다.
  3. 절대 조급해하지 않는다.

 

단순하지만 생각보다 쉽지 않는 내용입니다. 조급해질 때마다, 유혹에 빠질 때마다 기본 원칙을 생각하며 절대로 잃지 않는 투자를 하기 위해 노력해야겠습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