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스101) 김새해의 머니시크릿 2-1. 소득수준에 대한 소자의식 점검

평범한 사람이 돈 만드는 생각의 비밀, 머니 시크릿

 

소 자의식(Self-Control, 小 自意識)이란 어떤 분야(작은 분야, 특정한 분야)에 대하여 내가 가진 생각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모든 것은 결국 '내가 가진 생각대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소 자의식을 바꾸어야 합니다. 그리고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특히나 돈에 대한 소 자의식(Self-Concept)을 바꾸어야 합니다.

 

'나는 가난해. 나는 결국 가난해질거야. 나는 안 돼. 나는 큰돈을 벌 수 없어.' 라고 생각하면 결국 그렇게 되는 것 같습니다. 어린 시절에는 큰돈보다는 그냥 먹고살 정도로만 벌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그 생각 때문에 먹고 사는데 지금 당장 지장은 없습니다. 하지만 보다 행복한 미래를 위해, 행복한 부자가 되고 싶기에 이제부터는 '부자가 될 거야. 나는 큰돈을 벌 수 있어. 나는 행복한 부자가 될거야' 라고 생각하면서 소 자의식을 바꾸어야 할 것 같습니다.

 

김새해 강사님은 "내가 나를 한계짓고 있는 Comfort Zone', '나는 이 정도밖에 벌 수 없어', '나는 이 정도만 벌어도 충분해'라는 한계를 극복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했습니다. 강사님께서 말씀하신 예시처럼 누군가 갑자기 연봉 1억을 준다면? 2억을 준다면? 5억을 준다면? 10억을 준다면? 어떤 느낌이 들까요? 생각만 해도 행복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막상 그런 제안이 왔을 때 내가 받아들을 수 있을까요? 잘 모르겠습니다. 흔히 이야기하는 '돈 담는 그릇'이 Comfort Zone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때문에 나라는 사람의 돈 담는 그릇'의 크기를 키우기 위해서라도 Comfort Zone를 극복하는 과정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다양한 부자들을 Role Model로 설정 후 배워나가야 합니다. 이 세상에 많은 부자가 있으며 그들이 부자가 된 이유와 방식은 다양합니다. 일단은 내가 감당할 수 있는 정도에서 점차적으로 한계를 확장해 나가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불경기다, 어렵다, 죽겠다 해도 이 세상에 부자는 참으로 많고, 어려운 시기에 부자가 된 사람들도 참 많은 것 같습니다. 그 사람들을 마냥 부러워하거나 질투하지 말고 다양한 방법(독서, 영상 등)을 통해 부자들의 노하우를 찾고, 그들의 다양한 방법을 '내가 감당할 수 있는 정도'로부터 차근차근 시작하며 한계를 넓혀 나가는 일련의 과정이 필요한 것 같다. 

 

'해야 해! 변화하고 싶어!' 라고 계속 생각해야 합니다. 현실에 안주하는 '먹고 살만 해', '이 정도면 됐어'라는 생각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아무리 막막해도 '할 수 있다!' '반드시 방법은 있다'는 생각으로 고민하면 방법이 보일 것이고 점점 더 성장할 수 있음을 김새해 강사님은 강조하고 있습니다.

 

사실 저는 '이 정도면 됐어'라는 생각 때문에 더 크게 성장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현실에 감사하는 자세도 필요하지만 현실에 안주해서는 안 되는 것 같습니다. 어려운 상황에 직면했을 때 '이 정도면 됐어'가 아니라 할 수 있다는 마음으로 방법을 찾아보아야 겠습니다. He can do! She can Do! Why not me? 나라고 안 되라는 법이 있나요?

 

나의 한계를 내가 임의로 설정하지 않겠습니다. 적어도 돈에 대해서는...부자가 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방법을 찾아보겠습니다. 다양한 부자들의 노하우를 찾고 그것을 내가 감당할 수 있는 정도에서 시작해 보아야겠습니다. 시행착오를 겪어 나가며 성장해 나가고자 노력하겠습니다. 그 과정 속에서 나만의 Comfort Zone를 극복하고 돈에 대한 Self-Concept을 바꾸어 나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