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스101) 김새해의 머니시크릿 1-4. 질투는 이제 그만, 나는 돈을 사랑한다

평범한 사람이 돈 만드는 생각의 비밀, 머니 시크릿

 

질투도 소중한 감정이기 때문에 억지로 억누를 필요 없습니다. 질투하는 것은 결국 '나는 부족해'라는 의미이고, 질투의 본질은 '나는 찌질한 사람이다'라는 걸 인정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나는 찌질하지 않습니다!' 나는 고귀하고 사랑받는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질투를 한다고 한들 내 현실은 달라지지 않습니다. 질투할 시간 동안 차라리 나 자신을 발전시킬 방안을 생각하는 게 낫지 않을까요? 그리고 나 또한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질투의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직장이 있고 가정이 있고 나름대로 착하고 성실하게 노력해서 지금의 성취를 이루어냈습니다. 그만큼 나는 고귀하고 사랑받는 존재입니다.

 

김새해 강사님은 "내가 갈 길을 너가 보여주는구나! 질투야 고마워" 라고 생각하라고 합니다. 그래야 하는데 솔직히 아직은 힘듭니다. 애초에 부자로 태어난 사람은? 애초에 돈이 많은 사람들은? 아예 출발점부터 다른데...나보다 소득이 높지 않은 것 같은데 좋은 차를 타고 좋은 옷을 입고 좋은 집에 살면...나의 상황을 원망하게 됩니다. 그러면 안 되는데...

 

때문에 김새해 강사님은 "나도 할 수 있구나" 라고 질투의 감정을 승화시키라고 합니다. "그래! 자수성가하신 분들도 많잖아? 주변만 봐도 성공하신 분들은 얼마든지 있어. 그들이 성공한 만큼 나 또한 충분히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해. 그들을 Role Model로 삼아 그들의 노하우를 배워 나가자." 라는 마음을 가지라고, 그러다 보면 된다고 합니다.

 

'나는 돈을 사랑한다' 고 인정해야 합니다. 누가 나를 사랑해 주는 것을 받아들이듯이 돈이 오는 것도 인정해야 합니다. 돈은 '내 안의 풍요'가 현실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사실 누군가로부터 선물을 받거나, 누군가 내게 노력보다 많은 금전적 보상을 한다고 할 때 사실 부담이 되기도 했습니다. 심지어는 '내가 이 돈을 받아도 되는가?'라고 생각할 때도 많았습니다. 때문에 누군가 내게 선물을 주면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다른 선물로 갚고자 노력했고, 돈을 받았으니 그만큼 해 줘야 한다는 부담감 때문에 힘들기도 했습니다.(뇌물을 받았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하지만 그렇게 생각할 필요 없습니다. '내 안의 풍요'가 있기에 그만큼 기회가 오는 것이고, 그러한 돈이 오는 것을 기쁘게 받아들이면 되겠습니다.

 

질투한다고 달라지는 건 없습니다. 질투의 대상을 '나도 할 수 있다. Why not Me?'의 증거로 여기면 됩니다. 그 사람은 내가 가게 될 길을 먼저 걷고 경험한 사람일 뿐입니다. 그리고 나는 돈을 사랑합니다. 나쁜 목적이 아니라면 나의 노력과 매력 때문에 오는 돈을 결코 밀어내지 않아도 됩니다. 감사하게 받고, 그만큼 더욱 더 노력하고 매력 넘치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