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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후기/김새해의 Money Secret

(클래스101) 김새해의 머니시크릿 2-3. 돈에 대한 저항 풀기 1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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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감정을 좌우하는 요인의 95%가 '스치는 말'이라고 합니다. 어린 시절 지나가면서 들었던 말이나 사건들로 인해 '돈에 대한 사고방식'이 형성되었고 성인이 되어서도 영향을 줍니다. 돈 없다고 한숨을 쉬고 부부싸움을 하시던 부모님을 보면서 '돈은 우리 가족의 행복을 빼앗는 나쁜 것'이라는 인식이 생깁니다. 투자로 인해 큰 손실을 보았거나 망한 사람들에 대한 주변 이야기를 들으며 '투자는 하면 안 되는 것'이라는 고정관념이 생깁니다. 또한 뉴스 등에서 접해 왔던 부자들의 몰락 소식들은 '부자들은 나쁜 사람'이라는 편견을 심어 줍니다. 개인적으로 저 또한 이런 경험들이 있었고 그 결과로 인해 꽤나 오랫동안 '돈은 나쁜 것, 투자는 하면 안 되는 것, 부자들은 나쁜 사람'이라는 사고방식을 꽤나 오랫동안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경험들과 그로 인해 형성된 사고방식은 지금까지도 저를 힘들게 합니다. 

 

때문에 '빚은 나쁜 것', '절대로 빚을 지면 안 된다는' 강박관념을 가지고 살아왔습니다. 신혼집을 마련하기 위해 전세자금대출을 받았을 때도 어떻게든 대출을 상환하기 위해 노력했고, 지금 생각해보면 '좋은 지역'에 집을 마련할 기회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빚을 진다'는 생각, '일단은 전세자금대출부터 상환하고 보자'는 생각 때문에 포기하곤 했었습니다. 

 

김새해님은 빚을 지는 것을 나쁘게 생각할 필요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저 또한 부동산과 주식 등을 공부하며 '빚을 지는 것은 무조건 나쁘다'는 편견은 버렸습니다.(물론, 과도한 빚은 나쁩니다. 감당할 수 있는 정도의 빚이 좋은 것이지요.) 10년 전에 이 편견을 버렸더라면 어땠을까요? 더 많은 기회가 있었을 것이고 더 많은 자산을 취득할 수 있었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면 아쉽고 안타깝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또 기회가 올 거거라고 믿고 있습니다. 

 

내가 원하는 만큼 나는 충분히 부자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돈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 고정관념 등은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고 스스로 믿고 있습니다. 돈에 대한 좋은 생각을 하고 하나하나 배우고 성장해 나갈 것입니다. 점점 더 나아지고 있는 나를 사랑하고 격려하며 칭찬해 주다 보면 어느 새 부자가 되어 있을 것입니다. 그렇게 확신하고 있습니다. 

 

김새해 작가님은 이렇게 이야기하십니다. 

 

"나는 내 마음의 정원에 좋은 생각을 담을 거야. 나는 될 수 있는 최고의 내가 되어가고 있다. 인정받지 않아도 괜찮아. 내가 나를 인정해. 죽어도 할 거야. 두려워도 할 거야. 속상해도 할 거야. 내가 원하는 만큼 해낼 거야. 내 안에 왕 있다. 이제 내비게이션 제대로 찍고 풍요로 가자." 

 

어린 시절의 돈에 대한 저항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나 또한 부자가 될 수 있습니다. He can do! She Can do! Why not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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