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식/주식 애널리스트 리포트 공부하기

2022년 1분기(1Q22) 삼성증권(016360) 실적 결과 관련 주식 애널리스트 리포트 모아보기

반응형

 

1. 삼성증권 기업개요

 

2. 삼성증권 재무현황

 

3. 증권사별 삼성증권 목표주가 및 관련 리포트 제목

 

4. 각 증권사별 애널리스트 리포트 주요내용 요약

 

1) 교보증권 : 리테일 고객자산의 꾸준한 유입에서 보는 경쟁력

1) 2022년 1분기 당기순이익(별도) 1,505억원, QoQ 9.9%↑, YoY 46.6%↓

삼성증권의 2022년 1분기 당기순이익(별도기준)은 1,505억원으로 전분기대비 9.9% 증가했고, 전년동기대비 46.6% 감소했다.



이익이 전분기 대비 소폭 증가한 이유는 영업이익 감소에 기인하며, 전년동기대비 이익이 감소한 이유는 일 평균 거래대금 감소 및 시장금리 상승으로 인해 수탁수수료수익 및 운용손익이 감소했기 때문이다.
삼성증권의 2022년 1분기 수탁수수료수익은 1,149억원으로 전분기 및 전년동기대비 각각 21.5%, 52.3% 감소했다. 금융상품판매수익은 741억원으로 전분기대비 2.5% 증가했고, 전년 동기에 비해서는 18.8% 감소했는데, 이는 ELS 판매 감소에 기인한다.
하지만 고객기반인 리테일 고객 자산은 견고하게 유지, 증가되고 있어 긍정적으로 판단된다. 2022년 3월말 기준 리테일 고객자산은 309.3 조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0.3% 늘면서 5분기 연속 순유입세 지속 중이다. 세부적으로 해외주식 예탁자산 및 랩어카운트도 각각 19.1조원, 5조원을 돌파하며 사상 최대 규모를 갱신 중이다. 운용손익 및 금융수지부문은 1,549억원으로 전분기대비 25.6% 증가했으나, 전년동기에 비해서는 29.5% 감소했는데,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및 시장금리 상승에 기인한다. 인수 및 자문수수료도 전분기 및 전년동기대비 각각 22.8%, 6.2% 감소한 560억원을 시현했다.

2) 업종내 Top picks 유지

업종 내 Top picks를 유지하는 이유는 ① 5분기 연속 리테일 고객자산 순유입 등 글로벌 금융시장 조정에도 불구하고 고객기반인 리테일 고객 자산은 견고하게 유지되고 있다는 점에서 자산관리 경쟁력을 통한 수익 방어 가능성이 높아 보이고, ② 로열티 높은 고객 기반을 바탕으로 해외주식부문 관련 수익 성장이 전망되며, ③ 배당성향 등 적극적인 주주환원정책도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

 

2) 대신증권 : BK수수료 하락은 아쉬우나 여전히 자산관리의 명가

동사는 최근 다수의 IPO 대표주관을 수행하고 있다. 어려운 시장 상황에도 2분기 골프존 카운티, 3분기 SOCAR, 4분기 K뱅크 등 다수의 IPO딜이 연중 내내 대기 중이다. 리테일이 강한 동사는 업계 전반적인 거래대금 감소에 따른 BK수수료 수익 감소가 아쉬우나 전술한 이유로 IB수익은 증가할 개연성이 크다. 뿐만 아니라 당분기 리테일 금융상품 예탁잔고가 최대치를 기록하며 자산관리 부문의 명가임을 다시 한번 증명하였다.

1분기 순이익은 컨센서스를 각각 -14.5%, -2.3% 하회하는 실적을 기록했다. 1분기 일평균 거래대금이 19.8조원으로 전분기 대비 -13% 감소하였고, 해외주식 거래대금 역시 같은 기간 대비 -14.5% 감소함에 따라 BK수익은 감소가 불가피하였으며 당 분기 1,451억원(QoQ -18.7%, YoY -48.6%) 기록했다. 해외주식 예탁자산은 19.1조원(QoQ +0.8조원)으로 증가하였으나 거래대금이 8.4조원(QoQ -1조원)으로 감소함에 따라 업계 평균 대피 하락률이 컸다.

IB수익은 무난한 수준을 이어갔다. 당 분기 353억원(QoQ -34.3%, YoY +9.6%) 기록하였는데 구조화금융에서 견조한 실적을 달성했음에도 시장 불확실성 확대로 일부 딜이 지연된 데 기인한다. 자산관리 수익은 318억원(QoQ -2.2%, YoY -1.5%)으로 리테일 금융상품 예탁잔고가 36.3조원으로 최대규모를 기록하며 견고한 고객기반을 바탕으로 양호한 수익을 기록했다. 동사는 ELS 자체 헤지 비중이 높고, 금리가 급등하는 등 비우호적인 환경에서도 트레이딩수익은 543억원(QoQ +78.2%, YoY -56.4%)로 양호한 실적을 달성했다.

 

3) 신한금융투자 : 기대치 부합

1Q22 잠정 영업이익 2,122억원(+11.4%, 이하 QoQ), 지배주주 순이익 1,518억원(+5.7%)으로 시장 기대치(순이익 1,554억원) 및 당사 추정치(1,470억원)에 부합했다. 국내외 주식시장 변동성 확대에 따른 수탁수수료 18.7% 감소를 제외하면 전 부문이 상당히 양호했다.
리테일 고객 기반이 상당히 견고하게 유지됐다. 리테일 고객자산은 309.3조원을 기록했으며 전년 동기 대비 순유입 규모는 9.9조원이다. 해외주식 예탁자산은 19.1조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랩어카운트 잔고도 5조원을 돌파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다.
2022년 지배주주 순이익 6,217억원(-35.6% YoY) 전망 2022년 영업이익 8,341조원(-36.3%, 이하 YoY), 지배주주 순이익 6,217억원(-35.6%)이 전망된다. 인플레이션과 통화 긴축 등 매크로 환경 불확실성 및 대내외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 등 주식시장에 부정 적인 환경을 감안한 상당히 보수적인 추정치다. 작년 수준의 배당성향을 유지한다고 가정할 경우 예상 DPS는 2,450 원이다. 배당 수익률은 6.6%에 해당된다.

 

4) 이베스트투자증권 : 업황 부진에도 견고한 고객기반 유지

1) 업황 부진에도 실적은 예상 부합

2022년 1분기 순이익은 1,518억원으로 시장예상에 부합하였다. 거래대금 감소로 브로커리지 수익은 전분기대비 19% 감소하고 IB수익 역시 둔화되며 전체 수수료수익이 지난 4분기 대비 20% 감소했다. 운용이익의 경우 291억원을 기록해 전분기 극심한 부진(-333억원)에서는 벗어났으나, 지난해 1~3분기 평균 1,000억원 이상을 기록했던데 비해서는 규모가 축소되었다. 그럼에도 안정적인 자산관리 수익과 이자이익, 판관비 감소를 바탕으로 분기(연환산) ROE 10% 수준의 양호한 수익성은 유지하였다.

2) 견고한 고객기반 유지, 고배당 매력 지속 예상

4월 이후로도 업황지표 부진과 금리상승, 주식시장 불안 양상이 이어지고 있어 이익둔화 추세는 불가피할 전망이다. 하지만 동사의 이익기반인 리테일 고객자산은 1분기에도 9.9조원 순유입 되었고 특히 수익기여가 높은 해외예탁자산의 경우 19조원까지 증가하며 차별적 모습을 보여주었다. 리테일 금융상품 예탁잔고 역시 랩어카운트, 펀드, 신탁자금이 지속 확대되며 36조원을 상회하고 있어 견고한 고객기반이 유지되고 있다. 2022년 예상순이익은 7,000억원 수준으로 감익이 예상되나 예상 배당수익률은 7%를 상회할 것으로 보여 고배당 매력은 지속될 전망이다.

 

5) SK증권 : 주가 저점에 가까워지고 있다

 

1Q22 지배주주순이익은 1,51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8% 감소하며 업종 전반적 흐름과 동일했다. 주식시장 거래 감소로 위탁수수료가 감소하고 (YoY -52%), 시장금리 급등으로 유가증권운용손익도 부진했기 때문이다. 다만 이러한 결과는 증권업종 전반적인 현상으로서 기업 개별적인 흐름은 아니다.
증시 부진으로 금융상품판매 및 인수/자문 수수료도 전반적으로 감소하는 흐름이다. 유가증권운용이익은 1Q 가 저점일 수 있어, 실적은 바닥을 쳤을 가능성이 있다. 2022년 들어 실적이 부진하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팬데믹 이전에 비해서는 나쁜 성과가 아니다. 최근 증시 거래대금 감소세를 반영해 금년 순이익 추정치를 -2% 하향조정하지만 그 폭이 미미하다. 

 

리포트 원문은 붙임 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교보증권_삼성증권.pdf
0.58MB
대신증권_삼성증권.pdf
0.48MB
신한금융투자_삼성증권.pdf
2.04MB
이베스트투자증권_삼성증권.pdf
0.41MB
SK증권_삼성증권.pdf
0.71MB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