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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분기(1Q22) BGF리테일(282330) 실적 결과 관련 주식 애널리스트 리포트 모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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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BGF리테일 기업개요

 

2. BGF리테일 재무현황

 

3. 증권사별 BGF리테일 목표주가 및 관련 리포트 제목

 

4. 각 증권사별 애널리스트 리포트 주요내용 요약

 

1) IBK투자증권 : 진단키트 50억원 제외해도 영업이익 컨센서스 상회

1) 1Q 기존점 1Q 2.7%, 진단키트 효과 제외해도 서프라이즈

BGF리테일의 22.1Q(yoy) 결과 매출액은 1조 6,922억원 +12.7%, 영업이익 378억원으로 +75.0% 컨센서스와 추정치를 상회한 서프라이즈를 시현했다. 고마진의 음료와 주류카테고리 증가, 등교 정상화로 F/F의 3월 플러스 전 환. 대학가와 리조트 9.7% 증가로 객수는 -1%, 객단가 6%로 위드코로나 트렌드를 확고히 했다.
매출총이익률과 영업이익률도 전년대비 0.9%p, 0.8%p 상승했다. 요인으로는 ① 상온HMR 20%, 냉장HMR 13.4%, 주류 11.8%, 음료 12.5% 등 일반상품의 고른 성장세 확인임차료 14억원 인하유사업종 전환율 41%(+9%p)신가맹 87%(+1%p)로 속도 안정화전년 및 상반기 대비 턴어라운드 흐름이 유지되어 기존점의 안정성을 중심으로 판관비율이 개선되었기 때문이다. 1Q 영업이익률은 코로나19 이전인 19.1Q대비 0.3%p 높은 수준이며 영업이익은 진단키트 관련 일회성 50억원을 제외해도 컨센서스를 상회했다.

2) 소비 트렌드 주도 및 재무건전성 확인

동사는 1분기 결과 3년 연속 차별화 우위가 확인된다. 특수입지의 강한 턴어라운드와 일반입지의 직주근접 트렌드 확보로 장바구니 사이즈 증가, 그리고 약 3%의 물가상승 흐름을 바탕으로 객단가가 6% 상승한 것으로 분석된다. 22년 상생지원금 전기료에서 폐기지원금 전환에 따른 적정발주 강화로 본부 및 점포 효율화 22년 4월 포켓CU 런칭을 통한 온라인 배송에 적절한 대응 및 트래픽 보완. 헬로네이처의 B2B 전환으로 재무건전성을 높이는 가운데 온라인과 오프라인 경쟁력을 강화할 것으로 전망 된다. 특히 신가맹 출점 속도 및 가맹수수료율 안정화도 지속될 전망이다. 기존 상권 회복과 우량 신규점 출점, 회사 주도의 상품 믹스 개선이 더해지며 업종 밸류에이션에 대한 프리미엄 회복도 충분한 것으로 판단된다. 

 

2) 삼성증권 : 객단가는 왜 고성장할까

1Q22 매출액 1.69조원(+12.7%), 영업이익 378억원(+74.7%), 영업이익률 2.2%(+80bp) 달성하며 4Q21에 이어 두개 분기 연속 10% 이상의 매출 성장률을 달성했다. 방문객 수는 전년 대비 계속 감소하였으나, 객단가 상승으로 점포당 매출 성장률 3%(진단키트 효과 제외), 신규점 출점 효과 6-8%(과거 대비 신규점의 첫해 매출 효과가 커지고 있음), 그리고 나머지 진단키트 판매 효과로 매출이 고성장하였다.
포화되었다고 생각했던 편의점산업에 출점이 지속되고 2017년 이후 약세를 보이던 동사 기존점 성장률이 반등한 것은, 유통업 내 편의점업의 점유율 확대를 의미한다. 1Q22에 전체 소매판매액 7.7%, 성장할 때 편의점 판매액은 9.4% 성장했다. 내식용 음식료품(주류, HMR 포함) 판매의 주체가 기존 슈퍼마켓에서 편의점으로 이동하는데 따라 매출이 성장했다. 리오프닝으로 단가가 높은 내식용 음식료품 수요가 줄어들며 방문객 수 증가 효과가 희석되리란 일각의 우려는 아직 현실화되고 있지 않은 상황이다. 상품 믹스 개선에 따른 동일점 성장이 수익성 개선도 견인하고 있다.
동사가 편의점산업의 2배 규모에 달하고 객단가는 3배에 달하는 슈퍼마켓 시장을 잠식함에 따른 기존점 매출 증 대 효과가 지속되고 있고, 물가가 1% 상승하는 것 만으로도 영업이익은 큰 폭으로 움직일 수 있다는 점에서 인플레이션 또한 동사 실적에 긍정적이다. 

 

3) 신한금융투자 : 인플레이션 시대 필수품

1) 1Q22 실적 컨센서스 20% 상회

1Q22 매출과 영업이익은 1.69조(+12.7% YoY), 378억(+74.7% YoY)을 기록하며, 컨센서스를 20% 상회했다. 객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물가 상승과 상품군 차별화에 힘입어 기존점 성장률은 +2.7%(담배 제외 시 +4.5%)를 기록했다. 이에 출점 효과까지 더해지며 편의점 매출과 영업이익은 13%, 58% 증가했다. 저수익성의 담배 대신 고수익성의 음료, 주류, HMR 매출 비중 상승을 통한 상품 믹스 개선이 돋보인다.

2) 출점, 인플레이션, 상품군 차별화의 삼박자

국내 편의점이 포화되었다는 시장의 우려가 있으나 경쟁업체나 맘앤팝의 전환 수요가 나타나고 있어 출점 여력은 충분하다. 또한 장바구니 물가 상승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 1Q22 기존점 기준 객수가 1%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객단가가 6% 증가한 점이 고무적이다. 2Q부터는 객수 회복도 전망된다.
이외에도 상품군 차별화를 통해 기존점 성장률을 끌어올리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 저수익성의 담배 대신 고수익성의 음료, 주류, HMR의 매출 비중 상승을 통한 상품 믹스 개선이 지속된다. 특색 있는 Fresh Food, 수제 맥주 등 상품군 차별화 노력도 이뤄지고 있다.
한편 단순 전기료 지원 방식의 상생지원금을 올해부터 폐기 지원 형식으로 전환하면서, Fresh Food와 HMR의 성장성이 높아지고 기존점 성장률이 제고되는 선순환 구조가 자리잡을 것이다. 자회사 BGF푸드의 센트럴 키친을 통해 트렌드에 부합하는 제품을 빠르게 출시하는 점도 긍정적이다.
전반적인 객수 회복에 따라 경쟁업체 대비 편의점 사업의 비중이 높은 동사의 레버리지가 클 것이다. 앞서 언급한 출점, 물가 상승, 상품군 차별화 이외에도 특수입지(관광지, 대학교, 공항 등) 점포의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동사는 경쟁사들 대비 특수입지 점포 매출 비중이 높은데, 리오프닝 시기 강점으로 부각될 것이다. 이러한 점을 바탕으로 올해 내내 경쟁사를 압도하는 실적을 보일 것이다.
그림출처 : 신한금융투자

 

4) 유안타증권 : 성수기엔 얼마다 잘하려고

1) 진단키트를 제외해도 호실적

1분기 매출액 16,922억원(+12.7% YoY), 영업이익 378억원(+75.0% YoY)를 기록하며 영업 이익 컨센서스(316억원)을 크게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하였다. 진단키트 관련 손익이 50억원 수준임을 감안하더라도 전년대비 50% 이상 영업이익이 개선된 실적이다. 매출 성장과 함께 원가율 개선에 따른 이익 레버리지 효과가 커졌기 때문이라 판단한다.
1분기 진단키트 제외 기존점 성장률은 +2.7% YoY를 기록하며 회복세를 이어나갔다. 일반상품 중심의 매출 성장과 상품 공급계약 재체결에 따른 매익률의 개선으로 상품이익률은 전년대비 0.6%p 개선되었으며, 평균가맹수수료율은 특수입지의 회복과 더불어 신가맹계약의 구성비 증가, 본부임차 중심의 개점 전략에 따라 전년수준으로 회복되었다. 이에 따라 회계상 GPM도 전년대비 0.9%p 개선되는 모습이 나타났다.

2) 성수기를 맞아 레버리지 효과는 더욱 개선될 전망

동사의 2022년 영업이익 전망치를 기존 2,625억원에서 2,913억원으로 +11% 상향한다. 거리두기 해제에 따른 객수 회복이 본격화되고 있으며, 가공식품 판가 인상에 따른 인플레이션의 수혜가 지속되고 있다. 이에 따라 기존점 성장률 전망치를 3%에서 4%로 상항하였다. 성수기 진입과 리오프닝에 따른 객수 회복, 가공식품 판가 인상 등은 일반상품의 매출 비중 증가를 자극하여, 상품이익률의 개선을 보다 확장시켜 줄 것으로 전망한다. 2~3분기 이익 레버리지 효과에 대해 기대해볼 수 있는 시점이다.

 

5) 이베스트투자증권 : 서프라이즈

2022년 1분기 진단키트를 제외한 전체 기존점 신장률은 2.7%, 일반 상품 기준으로는 4.5% 수준을 기록하면서 유동인구 회복의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품목별로는 고마진인 주류(YoY +11.8%)와 음료(YoY +12.5%)가 양호하게 성장했고, 특히 등교 정상화에 따라 그동안 부진이 이어졌던 FF 부문이 3월 플러스 성장세로 돌아선 것도 긍정적이었다. 이에 영업이익은 진단키트에 따른 일회성 이익 약 50억원 영향을 제외하더라도 두자릿수 성장률을 시현했다. 더불어 BGF리테일의 2022년 순증 목표는 800점인데, 올해 1분기 출점은 연간 계획에 in-line한 수준으로 진행되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리오프닝 본격화 및 성수기 효과에 따라 ①특수입지 회복, ②주류/음료와 더불어 FF카테고리 성장을 통한 믹스 개선이 기대되고, 동사의 ③가맹수수료율 안정세가 유지되면서 2,3분기 또한 호실적이 예상된다. 올해 1분기 특수입지 점포의 기존점 성장률은 오미크론 변이 영향에도 대학교 및 리조트 입지 성장에 힘입어 9.7%를 기록했으며, 야외활동 증가에 따라 2,3분기에는 완연한 회복이 예상된다. 

 

6) 한화투자증권 : 1등의 품격

1분기 영업실적은 긍정적으로 판단하는 이유는 1분기 영업환경이 우호적이었다고 보기 어렵고, 자가진단키트 1회성 수익을(약 50억 원) 감안하더라도 당사 추정치를 상회하였으며, ③주요 종속회사 실적 성장이 이어졌으며, ④전 품목군에서 긍정적인 추세가 나타났기 때문이다.
1분기는 특히 영업이익률 개선이 뚜렷하게 나타났는데, 이는 자가진단키트에 따른 영향도 있지만, 기존점 성장률 회복에 따른 영업레버리지 효과와, 제반 비용(물류 등) 증가에도 불구하고 이를 커버하는 실적을 달성하였기 때문이다.
1분기 호실적 추세는 2분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한다. 근거는 상업용 및 특수입지 점포 성장세가 강화될 가능성이 높고, 그동안 부진했던 FF상품군이 성장세로 전환되었으며, 리오프닝에 따른 집객력 회복, 상품군 강화에 따른 차별적 경쟁력 확대와, ⑤주요 종속회사 수익성 개선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주요 종속회사 현황으로는 1분기 BGF푸드 영업이익은 -2억 원으로 전년동기대비 큰 폭으로 개선되었다. BGF로지스틱스의 경우에도 유가 및 인건비 증가에도 불구하고 영업실적 소폭 개선되었다.
그림출처 : 한화투자증권

 

리포트 원문은 붙임 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IBK투자증권_BGF리테일.pdf
0.68MB
삼성증권_BGF리테일.pdf
0.62MB
신한금융투자_BGF 리테일.pdf
1.57MB
유안타증권_BGF리테일.pdf
0.87MB
이베스트투자증권_BGF리테일.pdf
0.41MB
한화투자증권_BGF리테일.pdf
0.69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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