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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분기(1Q22) 삼성전자(005930) 잠정실적 결과 관련 주식 애널리스트 리포트 모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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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삼성전자 기업개요

 

2. 삼성전자 재무현황

 

3. 증권사별 삼성전자 목표주가 및 관련 리포트 제목

 
 
 

4. 각 증권사별 애널리스트 리포트 주요내용 요약

 

1) 실적으로 증명하다(DB금융투자)

삼성전자의 2022년 1분기 잠정실적은 매출액 77.0조원(+17.8%, YoY/ +0.6%, QoQ), 영업이익 14.1조원(+50.2%, YoY/ +1.7%, QoQ)으로 시장기대치(영업이익 13.0조원)를 상회했다. 전반적인 원달러 환율 상승 효과 속에 키옥시아 이슈에 따른 NAND 중심의 메모리 출하 및 가격 호조, GOS 성능 저하 이슈 등으로 우려했던 갤럭시S22 시리즈의 판매 선방 영향인 것으로 판단된다. 
 
2022년에 역대 최대 실적을 전망한다. 최근 PC 및 노트북 판매 부진과 중국 스마트폰 부진 영향으로 2분기 DRAM가격 하락세가 지속되며 동사의 2분기 영업이익은 13.5조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반면 제한적인 공급 증가 속에 데이터 센터 중심으로 수요는 회복되어 2분기 NAND를 시작으로 3분기 DRAM까지 가격이 상승 반전하며 분기 실적은 3분기부터 급격히 개선되어 동사의 2022년 연간 실적은 매출액 317.4조원(+13.5%), 영업이익 64.4조원(+24.7%)으로 사상최대 실적을 갱신할 전망이다.
 
현재 삼성전자의 주가는 선단공정 파운드리 수율 이슈, 하이엔드 스마트폰 판매 우려 및 GOS 성능저하 이슈, TV용 대형 패널 전략 부재 등의 우려감으로 52주 최저가 수준이다. 반면 실적은 메모리를 중심으로 우려감을 해소하고도 남을 정도로 역대 최대 실적을 갱신하고 있다. 그리고 현주가 밸류에이션은 PER 8.8배(2022E) 수준에 불과할 정도로 주가와 밸류에이션은 싸며, 실적은 역대 최대치다.

 

2) 매크로 불확실성 Vs. 실적개선(KB증권)

1분기 삼성전자 잠정실적은 메모리와 디스플레이 사업부 실적이 예상을 상회하며 매출액 77.0조원 (+0.6% QoQ, +17.8% YoY), 영업이익 14.1조원(+1.7% QoQ, +50.2% YoY, 영업이익률 18.3%)을 기록컨센서스 영업이익(13.2조원)을 +6.8% 상회하였다.

한편 2분기 실적은 메모리 가격의 긍정적 흐름이 전망되어 매출액 76.7조원 (-0.4% QoQ, +20.4% YoY), 영업이익 14.6조원(+3.3% QoQ, +15.9% YoY, 영업이익률 19.0%)으로 예상된다. 특히 NAND ASP는 2분기부터 상승전환(1Q -4.8% → 2Q +5.0% QoQ)이 전망되고, DRAM ASP도 2분기부터 하락 폭 둔화(1Q -6.1% → 2Q -2.0% QoQ)가 예상된다. 2분기 부문별 영업이익은 반도체 9.8조원, MX/NW 3.1조원, DP 0.8조원, CE 0.7조원, 하만 0.2조원으로 추정된다.

올해 삼성전자 실적은 매출액 323.8조원 (+15.8% YoY), 영업이익 60.4조원 (+16.9% YoY, 영업이익률 18.6%)으로 추정되어 연간 60조원 수준의 실적 체력을 확보할 전망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초 이후 삼성전자의 주가가 부진한 이유는 매크로 불확실성에 따른 전방산업 수요감소 우려로 하반기 메모리 가격 반등 지속에 대한 의구심 때문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삼성전자 주가 반등 요인으로는 ① 하반기 메모리 가격 반등 지속에 따른 실적개선, ② 엑시노스 등 AP 자체 조달비중 확대 및 파운드리 수율 개선에 의한 비메모리 실적회복, ③ M&A를 통한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 등이 될 전망이다.

 

3) 비수기에도 실적 증가(NH투자증권)

삼성전자의 1Q22 잠정실적은 매출액 77.0조원(+0.6% q-q), 영업이익 14.1조원(+2% q-q)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이 당사 추정치 13.9조원과 컨센서스 13.0조원을 상회하였다. 

메모리 반도체는 데이터센터 중심의 양호한 수요, 업계 전반적으로 가격 하락 방어를 위한 보수적 투자, 고가 제품 위주 판매, 적극적인 재고 확충 전략 등으로 제품 가격 하락 폭이 과거 다운 사이클 대비 상당히 양호하게 진행되고 있다. 파운드리는 최신 공정 수율 이슈 등으로 실적이 부진하고 있다. IM은 여러 가지 이슈에도 불구하고 실제 1Q22 스마트폰 출하는 7,700만대(+7% q-q)로 성장한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원가 관리 노력으로 이익률도 양호한 상황이다.

2Q22 영업이익은 14.9조원(+6% q-q)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실적 증가는 메모리 반도체가 주도할 것이다. DRAM 가격 하락이 –1%로 제한적이고, NAND는 가격 상승이 가능할 전망이다. DRAM은 스마트폰과 PC 수요 둔화를 제한적 공급이 상쇄하고 있다. 팹 공간 부족, 낮은 최신 공정 수율, M&A로 인한 투자 여력 감소 등으로 2022년 DRAM 업계의 신규 Capa 투자는 전년 대비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NAND는 연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업계의 공정 관련 사고 등으로 공급이 차질을 빚고 있다. 2022년 글로벌 메모리 출하량 증가는 DRAM +17% y-y, NAND +28% y-y에 불과할 전망이다. 하반기 예상되는 신규 수요도 긍정적이다. 3Q22 DDR5 출하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며, 2Q22 출하가 예정된 인텔 사파이어 래피즈 신규 CPU로 인한 데이터센터 투자 수요가 증가가 예상된다.

 

4) 1분기, 디스플레이 기대 이상(IBK투자증권)

삼성전자의 2022년 1분기 사업부별 업황은 2021년 4분기 대비로는 IM만 제외하고 대부분 부진할 전망이다. 반도체는 DRAM Bit Growth의 마이너스 성장이 지속되지만 수요가 예상보다 좋아서 가격 하락은 제한적일 전망이다. NAND는 Kioxia 효과로 가격 움직임은 우호적으로 전환되었다. 디스플레이는 중소형의 비수기 진입으로 물량이 크게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국내 고객 물량 증가 및 해외 거래선의 물량 감소가 크지 않아 예상을 크게 상회하였다. IM은 스마트폰 물량 증가와 제품 믹스 개선, Eco system 관련 매출 증가로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
 
최근 주가 하락은 DRAM 시장 우려를 충분히 반영하고 있고, DRAM 가격 반등은 기대하기 어렵지만 하락폭도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하고, 2분기까지 NAND 업황은 호조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2022년 1분기를 저점으로 실적 개선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2022년 영업이익은 60조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 주가 상승 여력은 높다고 판단된다.

 

5) 환율효과와 아쉬운 영업지표(메리츠증권)

삼성전자는 1Q22 매출 77.0조원 (+0.6% QoQ)과 영업이익 14.1조원(+1.7% QoQ)의 잠정실적을 발표했다. 분기 영업이익은 컨센서스 13.1조원을 상회했으나, 최근 원화 약세를 기반으로 호실적 기대치가 형성되었음을 감안할 경우 무난한 수준으로 평가된다. 특히 NAND의 출하량 급증 등 반사요인으로 메모리 이익 기여가 기대 이상이었지만, 아쉽게도 동사 주가 재평가 요인으로 설명할 만한 주요 영업지표 (파운드리, 하이엔드 스마트폰 출하 회복 등) 개선을 위해서는 아직 시간이 필요한 것으로 파악된다.

향후 동사 분기 영업이익은 2Q22까지 1Q22와 유사한 수준을 기록한 뒤, 3Q22부터 본격 회복을 재개하리라 예상된다. 과거 동사의 주가와 분기 영업이익의 동행성을 감안할 대 주가는 2Q22 말부터 반등 추세 전환이 가능할 전망이다. 특히 주가의 핵심 드라이버인 ‘주주환원의 강화 및 자사주 매입 재검토’ 역시 올해 중반 경영구조의 변화가 연중 발생한다면 가속화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6) 10만 전자 목표가가 단지 희망사항이 아닌 이유(삼성증권)

영업이익은 14.1조원으로 예상을 뛰어넘었고, 비수기이지만 전분기보다도 높았다. 반도체 경기 논란, 파운드리 수율 부진 우려, 스마트폰 GOS 사태 등 걱정이 많았지만, 고객으로부터의 주문도 좋다 보니 내부의 문제도 잘 드러나지 않았다는 의미이다. 전쟁과 인플레이션으로 경기가 불안하니 호실적에도 주가는 부진하고 있다. 하지만 1분기 경영환경을 보면 10만 전자라는 목표가가 단순한 희망사항이 아니라는 판단이다. 

반도체 경기는 멀지 않아 공급의 어려움이 다시 부각될 것으로 예상한다. 메모리 반도체 판매물량은 비수기에도 예상을 상회하고, 2분기는 더 큰 폭의 성장이 예상되는 만큼 수요에 대한 우려가 있지만, 멀지 않아 공급 증가의 한계를 실감하게 될 것이다. 장비 입고 지연, 전쟁이나 환경 문제, 코로나로 가스나 냉각수 등 원자재 조달도 어려울 뿐더러, EUV라는 새로운 장비를 도입하며 초기 생산성은 더욱 하락하고, 공급업체들은 이제 이러한 어려움을 투자로 해결하려고 하지도 않고 있다.

파운드리 수율 문제가 많이 부각되었으나 1분기 로직 반도체 실적은 작년 분기 최고였던 3분기 수준이다. 그만큼 반도체가 모자라다는 것이고, 올해도 좋지만 내년도 전망도 긍정적이다.

삼성전자의 경쟁력에 대한 우려가 많이 보도되고 있고, 화웨이 제재에 따른 스마트폰 사업에서 시간을 벌었지만 GOS 이슈가 발생했고 파운드리 수율 부진으로 일부 고객이 떠나가는 것은 실망스러운 측면이 있다. 하지만 세트 사업은 원가가 중요하고, 스마트폰 이익이 1분기에 서프라이즈를 냈다는 것은 그만큼 자체 부품 조달을 통해 원가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는 반증이다. 

메모리반도체 경쟁력은 이제 기술이 EUV로 진입하는 초기라서 진짜 실력은 내년부터 삼성전자의 경쟁력 확대로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며, 미국과 유럽이 반도체 주도권을 되찾으려 유도하고 있지만, 삼성전자의 반도체 사업은 대체 불가능하다는 판단이다. 메모리와 파운드리를 합하면 삼성전자는 세계 최대의 Capa를 보유하고 있고, 이는 향후 미국에서도 다르지 않을 것이다. 삼성전자는 좋은 품질의 원자재나 신규 장비 소싱에서도 우선권을 유지하며 지속 성장할 것으로 판단된다.

 

7) 10만 전자 목표가가 단지 희망사항이 아닌 이유(신한금융투자)

1Q22 실적은 매출액 77.0조원(+0.6%), 영업이익 14.1조원(+1.7%)으로 컨센서스(영업이익 13.1조원)를 크게 상회했다. 환율 효과도 있었겠지만, 펀더멘탈 요인이 컸다. 메모리 출하량(DRAM +1%, NAND +7%)과 가격(DRAM -4%, NAND -5%)이 시장 예상을 상회하고, 비메모리도 우려와 달리 수익성(OPM 10%)이 선방한 것으로 파악된다. 디스플레이도 OLED 가동률이 견조하게 유지되며, 실적이 예상을 상회한 것으로 보인다.

최근 PC 수요 둔화 조짐이 감지된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장기화되면서 IT 수요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다. 중국 락다운에 따른 IT 공급망 차질도 우려된다. 리오프닝 과정에서 소비자들의 IT 지출이 둔화될 것도 우려된다. 2022년 PC 수요는 5% 이상 감소할 전망이다.

그러나 메모리 Cycle이 하락 전환할 가능성은 제한적이다. 서버 수요가 견조하고, 반도체 공급이 생각보다 느리기 때문이다. 매크로 이슈로 일부 속도 조정은 가능하나, 상승 Cycle 방향성은 유효하다.

B2B 성향인 서버 수요는 여전히 견조하다. 생각보다 지연됐던 인텔 사파이어래피즈도 출시를 앞두고 있다. 서버 내 DDR5 전환이 맞물릴 전망이다. 공정기술 난이도 상승으로, 캐파증설 요구랑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공급이 느려진다는 의미다.

단기적으로 주가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이슈에 영향을 받았다. 매크로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지만, 현재 주가는 강한 하방 경직성을 보일 전망이다. 우려가 주가에 상당히 선반영됐다. BPS 증가와 PBR 상승을 반영할 차례다. 또한 매크로 이슈가 해소되는 구간에서는 주가가 탄력적으로 반등할 전망이다. 

 

8) 1Q22 잠정실적 시장 기대치 상회(이베스트투자증권)

1Q22 잠정 실적은 매출액 77.0조원(+1%QoQ), 영업이익 14.1조원(+2%QoQ)으로 시장 컨센서스 영업이익 13.2조원, 당사 추정치 영업이익 13.1조원을 상회했다. 반도체 부문에서 메모리 반도체 ASP 하락폭이 축소되었고, DP 부문에서 아이폰, 갤럭시 신제품 출시에 따라 플렉서블 OLED 패널 출하량이 기대치를 상회하며 제품 믹스를 개선시켰다. VD 및 가전 부문에서도 LCD 패널가격 하락으로 수익성이 개선되었으나 MX 부문에서는 갤럭시 출하량이 기존 계획을 소폭 하회한 것으로 추정된다.
 
통상 1Q는 비수기로 세트 부문의 판매량이 둔화되고 부품 부문의 수요도 같이 감소한다. 그러나 4Q21 ~ 1Q22 애플 아이폰 13 및 SE 모델의 출시가 있었고, 갤럭시 S22 시리즈의 초반 시장 반응도 뜨거웠다. 반도체 부문에서는 경쟁사의 라인 오염 사태가 발생하면서 NAND 시장은 공급 부족 상황으로 전환되는 등 전반적으로 비수기 영향이 미미했다.
 
2Q22 실적은 1Q22와 유사할 것으로 추정하나 갤럭시 S22 시리즈의 출하량과 메모리 반도체의 가격 변화가 중요한 포인트가 될 것이다.

 

9) TP 하향하나, 우려 작아지고, 기대 높아지고(하나금융투자)

DRAM 출하 증가율, NAND 출하 증가율, OLED 디스플레이 가동률 등 부품 사업의 지표(P, Q) 중 Q(Quantity)에 해당하는 지표가 양호했다. 

원화 약세의 이익 기여 효과는 세트 사업(Consumer Electronics, Mobile Experience)보다 부품 사업(반도체, 디스플레이)에 우호적이었을 것으로 추정한다. 기존 영업이익 추정치를 상회하는 성과를 보였던 사업은 주로 부품 사업이다. 메모리 반도체(DRAM, NAND) 출하 증가율의 플러스 흐름 달성(DRAM +low single%, NAND +high single%), 비메모리 반도체 5나노미터 이상 공정에서의 실적 호조, OLED 가동률 호조 때문이다.

주가가 추가로 하락할 가능성은 작으며 바닥 확인이 가시적이라고 판단된다. 비메모리 반도체 4나노미터 수율이 여전히 높지 않지만, 그래도 개선되고 있으며, 북미 고객사들로부터의 수주 흐름도 점차 나아지는 방향으로 전개되고 있기 때문이다. 비메모리 반도체 사업 성과에 대한 실망감으로 주가가 추가로 하락할 가능성이 제한적이라고 판단된다.

 

10) 당분간 구간 매매 권고(하이투자증권)

삼성전자의 2Q22 영업이익은 IM 부문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NAND 가격 인상과 DP 부문에서의 고객사 보조금 지급에 따라 15.3 조원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그러나 4Q21 에 크게 증가했던 전세계 노트북, 스마트폰 출하량이 실판매 부진에 따른 재고 증가로 올해 들어 둔화되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으며, 3월 중순 이후 DRAM 현물가격의 하락세가 지속 중이다. 이에 따라 하반기 IT 및 Memory 반도체 수요 개선에 대한 시장의 확신이 점차 약화되고 있는 상황으로 판단된다.

최근 업황 측면에서 우려되는 점은 4Q21에 예상을 상회했던 대만 노트북 ODM 출하량과 스마트폰 출하량이 올해 들어 빠르게 둔화되고 있다는 점이다. OECD 경기선행지수가 지난해 8월부터 하락 중임을 감안 시, IT Set 에 대한 실수요가 둔화되기 시작한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가 존재한다. 이러한 IT Set 출하 둔화는 2Q22 이후 Memory 반도체 수요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중국 시장 스마트폰 출하량이 1월 32.4백만대(YoY -18%)에서 2월 14.5백만 (YoY -32%)로 급락했다. 중국 시장에서는 전년 10월 이후 올해 1월까지 실판매량이 출하량을 27.7백만대 하회했으며, 이는 동기간 스마트폰 재고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이에 따라 2월부터는 재고 축소를 위한 출하 감소가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 Counter Point에 따르면 2 월 전세계 스마트폰 실판매량 역시 102.2 백만대에 그쳐 YoY 증감률이 –14%로 전월의 -7%에서 추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춘절 연후 직전 하락했던 DRAM 현물가격이 연휴 직후 반등했던 것은 장기간의 춘철 연휴 후 대기 수요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3월 중순부터 DRAM 현물 가격은 다시 하락 중이며 이는 IT Set 실수요 부진을 반영하기 시작했을 가능성이 있다. 향후 현물가격 동향이 중요한 것은 하락이 4월 중순까지 지속될 경우, 현재 시장 기대와 달리 2Q22 DRAM 고정거래가격의 상승이 나타나지 못할 수 있기 때문이다.

키옥시아 오염 문제, 지진 발생에 따라 2Q22 NAND 고정거래가격은 인상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그러나 이러한 문제들이 일시적인 것인 만큼 하반기 NAND 가격 상승 지속 여부는 결국 매크로 경기와 수요에 달려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당사는 Memory 반도체 업체들이 1Q22 실적 발표에서 2Q22 DRAM 출하 증가율에 대해 어떤 가이던스를 줄 것인지가 중요한 단기 업황 지표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고객들의 DRAM 재고가 정상을 소폭 상회하고 있고 1Q22 출하 부진에 따라 DRAM 업체들의 재고도 증가 중인 상황이다. 따라서 2Q22 DRAM 출하량 증가율이 높아야 올해 반기말 기준 DRAM 업체들의 재고가 정상 수준 이하에서 유지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리포트 원문은 붙임 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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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투자증권_삼성전자.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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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_삼성전자.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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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_삼성전자.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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