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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4분기(4Q21) F&F(383220) 실적 결과 관련 주식 애널리스트 리포트 모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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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애널리스트 리포트를 통해 알아본 F&F(383220)의 2021년 4분기 실적 결과입니다.

 

1. F&F 기업현황

 

2. 증권사별 F&F 목표주가 및 관련 리포트 제목

 

 

3. 각 증권사별 애널리스트 리포트 주요내용 요약

 

1) 30%OPM 22년도 지속될 전망(IBK투자증권)

중국향 매출 비중 상승, 믹스 개선으로 영업이익 컨센서스 18% 상회.
 
F&F 21.4Q 연결 매출액 5,632억, 영업이익은 1,824억으로 MLB 상해 법인의 외형성장과 내수 호조로 지속 컨센서스를 각각 5.3%, 18.0% 상회했다. MLB 전체 매출은 2,940억으로 전년 대비 133% 증가했다. 1) 면세는 730억으로 전년 대비 45%, 2) 비면세(내수/수출)는 내수 매출이 호조(62% qoq)를 보이며 2,210억(내수 810억, 수출 1,400억)으로 191% 증가했다. 3) 상해 법인 매출은 1,504억으로 42.5% qoq 성장하며 전사매출 성장을 견인했다. Discovery 매출액도 17% 증가하며 10% 중반의 견조한 성장세가 유지됐다. 영업이익률은 32.4%로 3.3%p qoq 개선됐다. 상해 법인과 중국향 매출 비중이 전년 대비 10%p 개선되며 지역 믹스가 개선됐고, Discovery 호조 등 아웃도어 성장세 지속으로 고마진 의류 매출 비중이 증가하며 카테고리 믹스가 개선됐다.
 
22년 매출액 +28% 성장, 영업이익률 29.7%로 +1.3%p 개선 전망
 
올해도 중국 점포 확장세가 이어지며 전년 대비 전사 매출액 28% 성장이 전망된다. 올해 말 예상 중국 오프라인 점포 수는 800개로 전년 대비 300개 추가 출점에 따라 상해 법인 매출액이 73% 성장할 것으로 전망한다. 중국향 비중과 의류 매출 비중 증가에 따른 믹스 개선으로 전사 영업이익률은 29.7%, 전년 대비 1.3%p 개선될 것으로 추정한다. 디지털 전환 매장 및 공급 체인 기반의 재고 관리 능력으로 재고 평가 손실 부담이 낮고 엄격한 정가 정책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30%대 수익성은 지속 가능할 것으로 판단한다.


2) 무엇이 두려운가(KTB투자증권)

21.4Q 연결 매출액 5,632억(YoY +63%), 영업이익은 1,824억원(YoY +153%)으로 시장 기대치를 상회했다.
 
내수, 면세, 중국 전 채널에서 압도적 성장세를 지속하였고, 동절기 성수기 계절성도 기여하며 역대 최고 매출, 최고 수익성(OPM 32%)를 시현하였다.
 
22년에도 호실적을 이어갈 전망이다. 중국 매출이 견인할 것으로 예상되며 내수와 면세도 시장 대비 강한 흐름이 지속 기대된다. 컨슈머 업종 전반적으로 상반기 역성장 가능성이 높고, 그 중에서도 동사는 21년 매분기 매출이 배증했기 때문에 역기저가 특히 높은 상황임을 감안하면 여전히 돋보이는 실적 모멘텀이다.
 
1분기 영업상황은 밝다. 시장 둔화에도 불구하고 면세 타격 없으며 중국도 출점 확대와 대리점 매입 계절성에 비롯하여 100% 이상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3) 언제나 그렇듯 서프라이즈, 4분기 영업이익률 32% 기록(대신증권)

매분기 시장 컨센서스를 대폭 상회하는 서프라이즈를 기록하고 있다. 국내 시장에서 타 사업자 대비 영리한 브랜드 전략을 전개할 뿐 아니라 중국 현지에서 순조로운 출점으로 폭발적인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해 고성장에 따른 성장 부담에도 불구하고 마진이 높은 중국 매출 비중이 지난 해 25%에서 올해 35%까지 상승하며 영업이익률이 전년대비 90bps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2년에도 구조적 고성장, 마진 개선 추세 구간이 지속될 전망이다.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632억원, 1,824억원을 기록하며 당사 및 시장 컨센서스 영업이익을 대폭 상회(분할 전 기준, 매출액 yoy +63%, 영업이익 yoy +150%)했다.
 
[디스커버리] 4분기 매출 성장률 yoy +17% 기록하였다. 오미크론 확산 속에서도 소비 회복 기조와 브랜드 기획력을 바탕으로 고성장을 기록하였다. 의류에서 신발로, 그리고 백팩까지 카테고리 확장이 잘 진행되며 브랜드가 다시 구조적 고성장 국면으로 진입하고 있다.
 
[MLB] 국내 일반 채널은 yoy +70% 증가하였으며 면세점 채널은 yoy +45% 증가했다. 중국 법인 매출액은 1,390억원을 기록하며 전분기 대비 +13%, 당사 추정치 1,260억원 대비 11% 상회한 매출 기록을 달성하였다. MLB KIDS의 경우도 yoy +63% 증가하는 등 전 브랜드, 전 채널에 걸쳐 고성장이 지속되었다.
 
수수료 부담이 없는 중국 수출액이 크게 늘면서 원가율이 27%까지 하락하였다.(GPM 73%). 이에 따라 영업이익률은 32%를 기록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의류 브랜드 기업으로서 유례 없는 고성장, 고마진 구조를 이어가고 있다.

 

4) 매분기 신기록(메리츠증권)

F&F는 2021년 4분기 매출액 5,632억원(+63.1% YoY, 이하 YoY), 영업이익 1,824억(+152.8%; OPM 32.4%), 순이익 1,281억원(+160.3%)을 기록, 예상치를 상회했다.
 
[MLB]
 
국내(수출 제외): 비면세(성인 +59.2%, 키즈 +63.1%)와 면세(+45.0% vs. 시장 +12.9%) 모두 강했다. 브랜드 선호도 증가(무신사 브랜드 순위 10위권 지속)와 재구매율 상승(점당 매출액 +45.9%, 매장 수 +5.1%)이 동반되는 모습이다.
② 중국: 매출액 1,504억원(+247.7%; +23.4% QoQ)으로 신기록을 갈아치웠다. 온라인(+70.9%; 광군제 제외 일평균 매출 +18.9%)은 판매량 증가에 광군제 효과가(203억원, +110.0%) 더해졌다. 오프라인(+354.8%)은 대리점(+350.0%) 출점(순증 +122개 QoQ) 효과에 직영점(+123.3%) 기존점(일평균 매출 +46.2%) 성장이 두드러졌다.
 
[Discovery]
 
매출액 2,094억원(+16.9%)으로 역대 최고 실적을 실현, 경쟁사와의 격차를 더욱 좁혔다(2021E 아웃도어 매출액: 1위 노스페이스 4,920억원, 2위 디스커버리 4,407억원). 야외 레저 확산 수혜로 복종 전반에 수요가 지속 증가 추세이다.
 
실적과 Valuation, 모멘텀까지 어느 하나 손색이 없다. ① 실적: 중화권향 저변 확장과 내수 브랜드력 향상을 기반으로 매분기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다(2021년 중국 매장 수: MLB 494개  2022E 804개 vs. 휠라 1,979개). ② Valuation: 프리미엄 적용이 아깝지 않다. OPM은 28.6%(vs. 중국 안타스포츠 24.6%, LVMH 26.8%), ROE는 47.2%(vs. 안타스포츠 28.4%, LVMH 24.2%)로 글로벌 소비재 최고 수준이나, 12개월 선행 PER은 16배에 불과하다(vs. 안타 29배, LVMH 25배). ③ 모멘텀: 테일러메이드(지분율 57%)의 연결 편입 또한 시간 싸움이다. 편입 시 매출은 +70%, 영업이익은 +50% 상향 가능하다.

 

5) 이익 레버리지 폭발(신한금융투자)

또 예상치 넘어선 이익 레버리지 효과
 
4Q21 연결매출 5,632억원(+63.1% YoY), 영업이익 1,824억원(+152.7% YoY)으로 매출은 당사 추정치에 부합했으나 영업이익이 당사 추정치와 컨센서스를 큰 폭으로 상회했다. 11~12월 계절적 성수기 효과와 내수 패션 소비 호조가 동반되면서 호실적을 달성했다.
 
브랜드별로는 디스커버리 16% YoY, MLB 134% YoY, MLB키즈가 60% YoY 성장하면서 전 브랜드가 시장 평균을 웃도는 성장률을 보였다. 또한 중국과 홍콩향 매출이 1,636억원에 달하면서 전년동기대비 200% 이상 성장했다. MLB의 점포 출점 효과가 중국 매출 볼륨 증대로 이어지는 양상이다. 중국향 도매 매출 증가로 이익 레버리지 폭이 예상치를 상회한 게 어닝 서프라이즈의 주된 요인이다.
 
중국 MLB 점포당 매출도 견조한 편
 
중국 MLB와 MLB키즈 점포가 1월 기준 521개까지 증가한 것으로 파악된다. 이는 작년 4분기 대비 27개 순증한 것이며 이러한 추세라면 1Q22내 80개 내외 매장 출점에는 무리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출점효과가 둔화됨에 중국향 MLB 매출 성장률도 둔화되는 점에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으나, 중국 내 매장당 매출은 평균 3억원 내외인 것으로 추정되며 계절성을 감안할 때 매장당 매출의 특이한 변곡점이 보이진 않는다. 즉, 아직까진 안정적으로 기존 점포 효율도 따라 올라오고 있는 것으로 판단한다.
1Q22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도 높은 실적 베이스 부담으로 성장률이 둔화되겠으나 여전히 의류 업종 내 절대 성장률이 높다는 점에서 동사에 대한 투자 매력은 유지될 것으로 예상한다.
 
모멘텀 둔화되지만 대장주 입지 여전
 
중국발 소비 둔화 우려에도 불구하고, 점포 확장을 통한 매출 증가가 강하다. 최근 MLB가 내수에서도 이슈 아이템 확보로 성장세를 이어나가는 점을 볼 때 브랜드를 이끄는 역량이 매우 큰 것으로 보인다. 성장률의 둔화는 주가 모멘텀을 떨어뜨리는 요인이 되지만, 독보적인 성장률을 보여주는 소비재 기업으로서 대장주 입지는 변치 않을 전망이다.

 

6) 킹정(유진투자증권)

2022년 전체 매출액은 1.79조원(+21.0%, 이하 yoy), 영업이익은 5,297억원(+25.3%)을 추정한다. MLB 중국의 성장 흐름은 유지되나 속도는 느려질 수 밖에 없다. 20년말 대비 21년 말 중국 오프라인 매장 수가 425개 증가했고, 이에 따라 매출액도 386% yoy 증가했다. 중국 오프라인 매장 수는 20년(75개) ➡ 21년(500개) ➡ 22년(800개 목표)이다. 출점 개수는 소폭 줄었으나 중국 매장 출점 포화를 생각할 정도는 아니다. MLB가 중국에서 잘 팔리는 이유는 중국인들이 접해보지 못한 캐쥬얼한 감성의 스포츠 브랜드이기 때문이다. 아직까지 MLB의 경쟁 상대는 나타나지 않았다고 판단한다.
 
4Q21P 전체 매출액은 5,632억원(+63.1%, 이하 yoy), 영업이익은 1,824억원(+152.8%)을 기록했다. 컨센서스를 큰 폭 상회하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시현했다. 디스커버리는 겨울 아웃도어 의류 판매 호조와 아이템(신발, 가방) 확장에 따라 +17% yoy 성장을 보였다. MLB 비면세에서도 의류 산업 성수기(겨울) 효과를 누리며 +67% yoy 상승했다. MLB 면세는 +44% yoy 증가했다. 
 
MLB 중국에서는 광군제(2021.11.11) 특수 및 중국 대리 판매 물량(2022 년 SS 시즌)이 반영되며 고성장(+260% yoy)을 보였다. 4 분기 중국 매출 내 온라인 비중은 19%이다. MLB 중국의 성장은 다소 둔화되겠지만, 브랜드력이 매우 견조하고 판관비 부담이 없는 구조를 갖고 있다.

 

7) 분기 최대 실적(현대차증권)

4Q21 매출액 5,632억원(+63.1%YoY, +71.2%QoQ), 영업이익 1,801억원(+152.6%YoY, +90.5%QoQ)로 시장 컨센서스와 높아진 기대감을 만족시키는 호실적을 기록하였다. 3Q21 이어 양호한 중국 실적이 지속되고 성수기 효과로 내수 매출 증가에 따른 레버리지 효과 발생에 기인하였다.

동사 실적 성장 견인했던 중국의 매출 확대를 이끌었던 출점 속도는 둔화되겠으나 높아진 전사 이익체력 및 소비재 카테고리 내 여전히 유효한 차별적 해외 실적 성장 모멘텀이 22년에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리포트 원문은 붙임 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IBK투자증권_F&F.pdf
0.75MB
KTB투자증권_F&F.pdf
0.74MB
대신증권_F&F.pdf
0.42MB
메리츠증권_F&F.pdf
0.96MB
신한금융투자_F&F.pdf
1.24MB
유진투자증권_F&F.pdf
1.14MB
현대차증권_F&F.pdf
0.52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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