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스101) 김새해의 머니시크릿 3-8. 뉴파소나 법칙 & 우리는 하나

 

간다 마사노리의 뉴파소나 법칙(New PASONA) 법칙이란 누구(Who)에게 무엇(What)을 어떤 순서(When)로 말하느냐에 대한 패턴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어떤 순서(When)는 다음과 같다고 합니다.

 

○ 문제 제기(PROBLEM) : 고객이 직면하고 있는 문제점 또는 욕구를 명확하게 파악하고 제기한다.
○ 친근감 표시(Affinity) :  고객과 비슷한 문제 관련 경험 또는 비슷한 욕구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스토리, 오감을 통해 표시한다.
○ 해결책 제시(Solution) : 고객이 가진 문제를 해결하거나, 고객의 욕구를 실현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 것을 제시한다. 
○ 제안(Offer) : 고객에게 구체적인 제안을 한다. 샘플, 모니터링, 테스트 가격, 혜택 등을 제시한다. 
○ 제한(Narrowing down) : 제안을 받아들이면 가진 문제를 해결할 수 있거나, 욕구를 실현할 수 있는 사람이 충족시켜야 하는 조건을 말한다.  ex) 할인, 선착순 등
○ 행동요구(Action) : 고객이 긴급하게 행동해야 하는 이유를 말하고 행동을 하도록 촉구한다.

 

그리고 매출 Top를 찍는 사람들, 성공한 사람들을 보면 대략적으로 '우리는 하나'의 법칙에 충실했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아래와 깉습니다.

 

 "나 이렇게 불편했어. 그래서 오랫동안 고민한 결과 해결책을 알아냈어. 이것을 저렴한 가격에 알려줄 수 있어서 너무 좋아. 나 사실 옛날에는 이랬는데 이 해결책 덕분에 이렇게 달라졌어. 당신도 달라질 수 있어. 내가 도와줄게. 나는 시행착오를 겪으며 알아냈지만 당신은 내가 겪었던 시행착오 겪지 않고 변화할 수 있어. 나 정말 당신 변화할 수 있도록 돕고 싶어. 진심으로 돕고 싶어. 우리는 하나니까."

 

부자가 되기 위해 알아야 할 기술 중 하나는 마케팅 기술인 것 같습니다. 뉴파소나 법칙 또한 마케팅 용어이고, 많이 활용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기본적인 내용이지만 충분히 회사 업무, 부자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각종 행동에 적용할 수 있을 것 같다. 

 

'우리는 하나'라는 이론은 결국 '고객의 입장에서 진심으로 공감한 사람이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 인 것 같습니다. 무언가를 제안하거나 설득할 때, 반드시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고 고객의 불편함을 진심으로 해소해 주기 바라는 마음으로 솔루션을 제공한다면 고객을 향한 진심을 전달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