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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주식, 경제 관련 뉴스기사 및 좋은 글 정리/2024.02

(2024.02.27) 부동산, 주식, 경제 관련 뉴스기사 및 좋은 글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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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억원 돌려드릴게요"…전국 곳곳 신축 아파트서 마피 속출(뉴시스)

 

"1억원 돌려드릴게요"…전국 곳곳 신축 아파트서 마피 속출

[서울=뉴시스] 고가혜 기자 = 서울과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곳곳에서 적게는 수천만원부터 많게는 1억원 상당의 마이너스프리미엄(마피) 매물이 속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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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 더 플래티넘' 분양가 대비 1.2억 낮은 매물
인천·오산·평택 등 수도권에서도 수천만원 마피
"상승장 당시 분양한 단지들이 입주장 겪고 있어"


서울과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곳곳에서 적게는 수천만원부터 많게는 1억원 상당의 마이너스프리미엄(마피) 매물이 속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상승기 당시 높은 분양가에 아파트를 당첨받았지만 최근 부동산 침체로 인근 구축 시세가 내려 앉은 데다, 고금리 기조로 수분양자의 대출 부담까지 가중되자 분양·입주권 등을 내놓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27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입주를 시작한 서울 송파구 오금동 '송파 더 플래티넘' 전용면적 65㎡ 매물이 13억1030만원(8층)에 올라와 있다. 이는 같은 평형 및 같은 층 분양가(14억3030만원)보다 1억2000만원 낮은 가격이다.

내년 11월 준공 예정인 '이문 아이파크 자이' 전용 84㎡ 입주권도 지난달 5일 11억470만원(19층)에 손바뀜됐다. 이는 같은 평형 최대 분양가(12억599만8000원)보다 1억원 가까이 값이 낮아진 것이다.

서울뿐만 아니라 경기, 인천에서도 수천만원에 달하는 마피 매물이 쏟아지고 있다. 올해 12월 입주 예정인 '인천 송도자이더스타' 전용 84㎡ 분양권은 분양가 9억2730만원에서 마피 5000만원이 적용된 8억7730만원(중층)에 매물이 올라왔다.

또 오는 6월 입주하는 경기 오산 '라온프라이빗스위트' 전용 84㎡ 분양권은 분양가 4억4700만원 대비 3500만원 마피가 붙은 4억1200만원(중층)에 급매가 올라와 있는 상태다. 오는 8월 입주 예정인 평택시 동삭동 지제역 '푸르지오엘리아츠' 전용 84㎡는 분양가 5억1838만원과 옵션금액 1987만원을 합친 5억3825만원에서 3000만원 마피를 적용해 5억825만원(3층)에 분양권 매물을 내놓고 있다.

실거주 수요가 부족해 집값과 전셋값이 함께 떨어지고 있는 지방은 상황이 더 심각하다. 분양가가 2~3억원대에 불과한데도 마피가 1억원에 육박하는 매물들이 속출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1월부터 입주를 시작한 경남 더샵거제디클리브 전용 84㎡는 분양가 3억6660만원에 확장비 1440만원을 합친 3억8100만원에서 마피 1억원을 적용한 2억8100만원(중저층)에 매물을 올렸다.

부동산 업계의 한 관계자는 "부동산 상승장이었던 지난 2021년 전후 비싼 가격에 분양을 했던 단지들이 입주장을 심하게 겪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며 "신축 아파트 공급이 많은 지역일 수록 분양권 시장 분위기 회복이 더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시장에서는 마피 매물이 쏟아지고 있지만 구축 대비 신축 아파트에 대한 부담이 커지면서 입주·분양권 거래는 살아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실제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서울에서 거래된 입주·분양권은 60건(직거래, 해제 거래 제외)으로 집계됐다. 이는 같은 해 2분기 177건, 3분기 144건에 이어 3분기 연속 감소한 수치다.

일각에선 곧 분양권 거래가 반등할 수 있다는 기대감도 흘러나오고 있다. 지난 21일 여야가 분양가 상한제 아파트에 대한 실거주 의무를 3년간 유예키로 합의했기 때문이다. 실거주 의무 규제는 그동안 분양권 전매제한과 세트로 묶여 분양권 거래 시장의 발목을 잡는 규제로 작용한 바 있다.

다만 전문가들은 이번 대책은 '유예'에 그치기 때문에 당장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기는 어렵다고 보고 있다.

이은형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은 "실거주 3년 유예는 현 상황에서는 긍정적인 결과이지만, 결국은 미봉책이라는 한계가 있다"며 "결국 현재의 정부 정책 방향대로, 실거주 의무는 폐지하거나, 해당 주택을 매도하기 전까지 실거주 의무를 충족토록 하는 것이 더 바람직한 결론"이라고 지적했다.

 

2. 전셋값 오르자…'0원 갭투자'까지 등장(파이낸셜뉴스)

 

전셋값 오르자… '0원 갭투자'까지 등장

전셋값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매매가에 육박하는 갭투자도 나오고 있다. 27일 부동산 빅데이터 업체 아실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부터 최근 3개월간 국토부 실거래를 통해 지역별 갭투자 현황을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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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가 육박 전세 아파트 속출
서울 1억원 이하 격차로 거래
수도권·지방선 갭 없이 매매도


전셋값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매매가에 육박하는 갭투자도 나오고 있다. 27일 부동산 빅데이터 업체 아실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부터 최근 3개월간 국토부 실거래를 통해 지역별 갭투자 현황을 분석한 결과 전세와 매매가격 갭이 작은 거래가 전국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서울 성북구 동선동 트라움하임 106㎡는 지난해 12월 전셋값과 격차가 500만원에 불과한 3억2500만원에 매매됐다. 전세가격이 3억2000만원까지 치솟으면서 갭투자액이 그만큼 줄어들었다는 게 인근 공인중개사들의 설명이다. 서울에서 매매가와 전셋값 격차가 1억원 미만의 거래도 나오고 있다. 서울 강서구 화곡동 에스타워 29㎡는 올해 1월 2억원에 매매됐다. 전세가 1억5600만원과 격차는 4400만원이다. 전세가격이 2억1600만원에 형성된 서울 서대문구 북가좌동 대성 82㎡는 올해 1월 2억6400만원에 매매거래됐다. 전셋값보다 4800만원 높은 수준이다.

특히 서울에서는 대단지 아파트가 밀집한 지역의 갭투자 거래가 늘고 있다. 노원구 하계동 학여울청구 아파트 113㎡는 올해 1월 8억5500만원에 주인이 바뀌었다. 현재 전세가격 7억5500만원과 1억원 차이다.

매매가와 전셋값이 같은 거래도 나오고 있다. 경기 파주시 한일유앤아이 전용면적 74㎡는 올해 1월에 전세가와 같은 2억2800만원에 매매 거래됐다. 같은달 경기 의정부시 장암한국 아파트 전용면적 59㎡ 역시 전셋값과 같은 1억5000만원에 매매됐다.

지방에서도 이같은 거래가 나오고 있다. 경남 김해시 삼문동 젤리마을1단지 부영아파트 전용면적 47㎡는 지난해 12월 1억300만원에 매매됐다. 전세가격과 같은 금액이다. 충북 충주시 부영1차 전용면적 60㎡도 지난해 12월 1억2000만원에 매매된 후 올해 초 같은 가격으로 전세계약이 체결돼 매매와 전셋값 차이가 없다.

실제 전세 가격 상승세는 이어지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전세가격지수는 2021년 6월을 100을 기준으로 올해 1월 88.8이다. 지난해 8월이후 6개월 연속 상승세다.

전셋값 상승세로 전국 전세가율도 오르막길을 걷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전세가율은 올해 1월 63.6%에 달한다. 지난해 8월 63% 이후 5개월연속 상승한 수치다.

박원갑 KB국민은행 부동산전문위원은 "전세가격 상승 기대가 높아지면 갭투자가 다시 살아날 수 있다"며 "지난해 매매가 대비 전세가 상승폭이 낮았다. 이에 올해 전세가격은 더 올라갈 수 있다"고 내다봤다.

 

3. 속속 풀리는 금싸라기…땅값 더 오른다(브릿지경제)

 

속속 풀리는 금싸라기… 땅값 더 오른다

부동산 침체에도 전국 땅값이 11개월째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정부가 그린벨트에 이어 군사시설 보호구역을 해제하기로 하면서 부동산 시장에 적잖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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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값은 11개월째 상승…군사보호지역·그린벨트 해제 땅값 자극하나
속속 풀리는 금싸라기… 땅값 더 오른다


부동산 침체에도 전국 땅값이 11개월째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정부가 그린벨트에 이어 군사시설 보호구역을 해제하기로 하면서 부동산 시장에 적잖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27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1월 전국 지가 변동률은 0.131%를 기록했다. 고금리 기조에 2022년 11월부터 지난해 2월까지 4개월간 하락하기도 했지만 이후 11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광역 시·도별로는 지난달 경기가 0.181%로 가장 많이 올랐고, 세종(0.158%), 서울(0.157%)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제주는 -0.020%를 기록, 전국 시도 중 유일하게 땅값이 떨어졌다.

기초 시·군·구별로는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호재가 있는 용인 처인구가 0.588% 올라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어 대구 군위군(0.420%), 성남 수정구(0.400%), 경기 평택시(0.302%) 순으로 집계됐다.

토지 거래도 증가했다. 1월 전체 토지 거래량은 15만3805필지로 전월 보다 4.3%, 1년전 보다는 32.7% 증가했다. 건축물 부속 토지를 제외한 순수 토지 거래량은 5만8924필지로 전월 보다 6.1% 줄었지만, 1년전 보다는 11% 늘었다.

반면, 전국 아파트값은 지난해 12월(-0.12%) 하락전환됐다. 올해 1월에도 -0.17%로 2개월 연속 떨어졌다.

전문가들은 토지시장은 아파트 시장에 비해 변동폭은 작지만 꾸준하게 우상향 곡선을 그리는 경향이 있다고 분석한다. 정부나 지방자치단체 등이 추진하는 택지개발사업이나 도로·철도 등 사회간접자본(SOC) 사업, 규제지역 해제 등으로 인해 토지 가치가 지속적으로 높아지기 때문이다.

실제 정부는 지난달 25일 GTX 연장·신설 계획을 밝혔다. 이달에는 여의도 면적 837배에 달하는 그린벨트 해제를 약속한 데 이어 전국의 339㎢(1억300만평) 규모의 군사시설 보호구역을 해제하기로 했다. 이른바 강남3구와 성남·과천 등 ‘금싸라기’ 땅도 포함돼 있어 일대 토지시장에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업계에선 규제가 풀리는 지역의 나대지 등 개발 가능한 토지 위주로 땅값 오름세가 나타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함영진 전 직방 빅데이터랩장은 “서울공항 인근은 강남 세곡지구와 성남 고등지구 개발 등과 맞물려 있는데다 SRT가 지나는 수서역과도 가까워 개발 압력이 높아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광석 리얼하우스 대표는 “보호구역이 해제되면 해당 토지주는 건축물 신축·증축, 용도변경 시 군과 별도 협의 없이 일반적 행정 절차만 거치면 된다”며 “관련 지역 부동산 시장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무분별한 땅값 상승을 위한 대응책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있다. 박원갑 KB국민은행 부동산 수석전문위원은 “일대 토지에 대해 꾸준한 모니터링을 실시해 급격한 땅값 상승 등 투기 방지를 위한 대응책 마련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4. 2조원 못 돌려받고 싹 날렸다…대출 연체율 급상승에 4대은행 울상(매일경제)

 

2조원 못 돌려받고 싹 날렸다…대출 연체율 급상승에 4대은행 울상 - 매일경제

4대 금융그룹(KB·신한·하나·우리금융)의 대출 채권 중 회수가 불가능한 ‘추정손실’ 규모가 약 2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경기 침체 및 고금리 장기화에 따른 연체율 상승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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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금융그룹(KB·신한·하나·우리금융)의 대출 채권 중 회수가 불가능한 ‘추정손실’ 규모가 약 2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경기 침체 및 고금리 장기화에 따른 연체율 상승 때문으로 분석된다.

27일 4대 금융에 따르면 작년 말 기준 추정손실은 총 1조9660억원으로 집계됐다. 2022년 말 1조3212억원보다 48.8% 증가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금융회사의 자산 건전성은 정상·요주의·고정·회수의문·추정손실로 구분한다. 추정손실은 은행이 거래처에 대한 총여신액 중 사실상 포기를 회수한 금액을 말한다.

KB금융의 추정손실 규모 2022년 말 2123억원에서 지난해 말 3926억원으로 84.9% 늘었다. 4대 금융 중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신한금융은 5759억원에서 7514억원으로 30.5% 늘었다. 액수로는 4대 금융 중 가장 많다.

하나금융은 2350억원에서 3430억원으로 46.0% 증가했고, 우리금융은 2980억원에서 4790억원으로 60.7% 늘었다.

추정손실을 포함한 4대 금융그룹의 전체 고정이하여신은 지난해 말 7조9378억원을 기록했다. 전년(5조3997억원) 대비 47% 늘었다.

이같은 금융 위험에 대응하기 위해 4대 금융은 지난해 8조9934억원에 달하는 대손충당금을 적립했다. 2022년(5조2079억원)보다 71.4% 늘어난 규모다. KB금융은 3조1464억원, 신한금융은 2조2512억원, 하나금융은, 1조7148억원, 우리금융은 1조8810억원을 적립했다.

금융당국도 리스크 관리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해뒀다. 금융위원회는 은행업 감독규정을 개정해 특별대손준비금 적립요구권을 도입했다. 이 제도는 은행의 대손충당금과 대손준비금 적립 수준이 부족하다고 판단되면 대손준비금 추가 적립을 유도하기 위한 것이다.

 

5. 코스피, '밸류업' 대책 발표 후 2일 연속 하락…기관 '팔자'에 뒷걸음(아시아경제)

 

https://view.asiae.co.kr/uhtml/read.jsp?idxno=202402271622486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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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40선에서 혼조세 보이다 2625.05로 약세 마감
기관, 코스피 3거래일 연속 매도…코스닥도 '팔자'
수출 확대 기대감 도는 방산주 '고군분투'


코스피 지수가 2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전날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발표 이후 2일 연속 뒷걸음질쳤다.

27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2.03포인트(0.83%) 내린 2625.05로 거래를 마쳤다. 2거래일 연속 하락 마감이다. 이날 2654.76으로 출발한 코스피는 이날 오전 2640선에서 혼조세를 보이다가 오후에 약세로 전환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개인은 1673억원, 외국인은 348억원을 각각 사들였다. 반면 기관은 508억원을 팔았다. 외국인은 4거래일 연속 매수를 이어오고 있으며 기관은 3거래일 연속 매도 중이다. 개인은 4거래일 만에 매도에서 매수로 전환했다.

업종별로 보면 의약품(0.89%)과 증권(0.33%), 기계(0.23%)를 제외한 모든 업종이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25개 종목 가운데 삼성전자(0.14%)와 셀트리온(4.74%), 네이버(0.05%), 신한지주(1.57%), 메리츠금융지주(0.35%) 등 5개만 상승으로 마감했다. 나머지 20개는 모두 하락으로 거래를 마쳤다. SK하이닉스(-4.94%), 삼성물산(-3.22%), 현대모비스(-3.11%)은 3%가 넘는 하락폭을 보였다.

전반적인 하락세 속에서 '방산주'의 선전이 돋보였다. 역대 최고가를 또다시 갈아치운 한화에어로스페이스(7.76%)를 비롯해 LIG넥스원(1.56%), 한국항공우주(0.19%) 등 국내 대표 방산주가 상승 마감했다. 29일 국회 본회의 처리가 확실시되는 한국수출입개정법(수은법) 통과 기대감이 반영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수은법이 처리되면 수은의 자본금 한도가 기존 15조원에서 25조원으로 늘어난다. 금융지원의 한계 때문에 발목이 잡힐 뻔했던 방산업계의 수출길에 활로가 트인다.

이웅찬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시장은 2월말 개인소비지출(PCE) 물가부터 3월초 발표될 여러 가지 경제지표를 대기하고 있지만, 12월부터 호전되기 시작한 미국 경제지표는 아직 뚜렷한 변곡점을 보여주지 못할 것으로 보다"며 "변동성이 축소된 가운데 종목 장세가 나타날 것이고, 종목 장세라도 성장주 일변도에서 이제는 밸류 주식도 고민하는 방향으로 시장 스타일은 바뀔 것"이라고 했다. 그는 "2분기 중 금리 인하 가능성이 나타나면 증시가 한 차례 더 상승할 여지가 남아있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코스닥 지수는 13.65포인트(1.57%) 내린 853.75로 마감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외국인이 250억원, 기관이 1536억원을 각각 팔았다. 반면 개인은 홀로 2118억원을 사들였다.

299종목은 오름세, 1292종목은 내림세로 마감했다. 55종목은 보합이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이 하락하는 가운데 알테오젠(0.57%)과 엔켐(0.45%), 셀트리온제약(9.03%), 신성델타테크(1.53%), 휴젤(2.33%) 등은 상승으로 거래를 마쳤다. 아프리카TV(5.21%)는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27일 예정대로 트위치코리아가 철수하면서 긍정적인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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