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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주식, 경제 관련 뉴스기사 및 좋은 글 정리/2023

(2023.11.24) 부동산, 주식, 경제 관련 뉴스기사 및 좋은 글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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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청년 청약통장 2%대 주담대 혜택…"중저가 분양시장 활성화 효과도"(뉴시스)

 

청년 청약통장 2%대 주담대 혜택…"중저가 분양시장 활성화 효과도"

[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앞으로 무주택 청년들은 높은 금리의 청약통장을 가입하면 분양가의 80%까지 연 2%대의 저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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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청약통장, 2.2% 대출’ 세트
결혼·출산시 추가 금리혜택 제공
'뉴홈' 연계, 내집마련 기회 늘 듯


앞으로 무주택 청년들은 높은 금리의 청약통장을 가입하면 분양가의 80%까지 연 2%대의 저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최근 높아진 분양가에 청약을 포기하는 청년들이 늘어나는 상황이었는데, 분양시장에 호재로 전망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24일 당정협의 결과 청년층의 자산형성과 내집 마련을 지원하기 위해, 1년간 청약 통장에 가입하면 2%대의 저리대출을 생애 3단계에 걸쳐 추가 우대하는 획기적인 '청년 내집 마련 1·2·3' 주거지원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청년 주택드림 청약통장'은 만 19~34세 무주택 청년을 대상으로 한다. 가입 요건은 연소득 3500만원에서 5000만원으로 완화되고, 이자율은 기존 최대 4.3%에서 4.5%까지, 납입 한도는 최대 50만원에서 100만원까지 높였다. 청약통장 가입 기간 1년 이상, 납입액은 1000만원 이상이면 대출 가능하다. 대상 주택은 분양가 6억원, 전용면적 85㎡ 이하다.

이 통장으로 청약에 당첨되면 전용 대출인 '청년 주택드림 대출'을 통해 최저 2.2%(소득·만기별 차등)의 낮은 금리로 분양가의 80%까지 대출을 해 준다.

대출 이용 후에도 전 생애 주기에 걸쳐 주거비 부담을 줄여준다. 결혼시 0.1%포인트(p), 최초 출산 시 0.5%p, 추가 출산을 하면 1명당 0.2%p의 추가 금리혜택을 제공한다.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자는 지난 10월 말 기준 약 2575만명으로 9월 2580만명 대비 5만명 가량 줄었다. 지난해 10월 2682만명에 비하면 100만명 이상 줄어든 수치다. 아파트 분양가가 급등하면서 청약에 당첨되더라도 가격을 감당할 수 없어 통장 해지가 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청약통장과 전용대출을 연계해 자산형성을 지원하고 구입 부담을 전 생애주기에 걸쳐 낮춰주겠다는 게 이번 정책의 핵심이다. 정부는 시세의 70~80% 수준의 부담 가능한 공공분양주택 뉴홈을 5년간 청년층에게 34만 가구 공급할 예정이다. 청년 주택드림 대출을 받을 수 있는 2025년부터는 뉴홈 본청약도 본격 진행되는 만큼 청년들의 내 집 마련 기회가 크게 늘어날 것이라고 정부는 보고 있다.

국토부는 "청년층의 주거불안은 자산 격차뿐 아니라 결혼·출산 기피로까지 이어지는 국가적 명운이 달린 문제"라며 "상대적으로 자산형성 기회가 부족한 청년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청약 제도와 대출 상품을 연계해 희망을 주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국토부는 또 "청년 외 세대의 청약 기회가 줄어드는 것은 아니다"라며 "특례 대출 수준도 신혼·출산가구와 비교할 때 과도하지 않다"고 덧붙였다.

정부는 이번에 내놓은 청약·대출 제도가 '빚내서 집사라'는 취지가 아니란 점을 강조하고 있다. 무리하게 빚을 내서 지금 당장 집을 사라는 것이 아니라, 청약 통장 가입부터 시작해 초기자본을 모으고, 청약 당첨 시 부담을 낮춤으로써 장래 내 집 마련의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것이다.

국토부는 "청년들이 이른바 '영끌'을 해 기축 주택을 매입함으로써 과도한 부담을 지게 하는 것이 아니라 차근 차근 집을 마련할 수 있는 주거 사다리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했다.

전문가들은 이번 정책을 청년계층의 주거안정을 통해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려는데 의의가 있다고 봤다. 기존 주택시장에 미치는 효과는 크지 않을 것이란 평가다.

박원갑 KB국민은행 부동산수석전문위원은 "청약 시장이 중저가 중심으로 활성화되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함영진 직방 빅데이터랩장은 "높아진 집값,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고분양가 등을 고려할 때 청년계층, 출산 전제 신혼부부에 정책 포커스가 집중되는 것 같다"며 "종잣돈을 마련해 분양시장으로 유입하게 만들겠다는 정책"이라고 판단했다. 함 랩장은 "제한된 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정책인 만큼 특례보금자리론 일반형, 역전세 반환대출 등에 비해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했다.

 

2. 수도권 아파트 시장 '숨고르기'…3주째 매맷가 제자리(이데일리)

 

수도권 아파트 시장 '숨고르기'…3주째 매맷가 제자리

서울 아파트값이 3주 연속 제자리걸음을 나타내는 등 수도권 아파트 시장의 거래 회복세가 다시 꺾인 분위기다. 지난 8월 매매계약이 1만6207건을 기록하며 정점을 찍은 후 9월 1만4450건, 10월 1만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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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아파트 거래둔화, 가격 제자리걸음
특례 일반형 중단, 6억원 이하 거래 비중↑


서울 아파트값이 3주 연속 제자리걸음을 나타내는 등 수도권 아파트 시장의 거래 회복세가 다시 꺾인 분위기다. 지난 8월 매매계약이 1만6207건을 기록하며 정점을 찍은 후 9월 1만4450건, 10월 1만1287건으로 줄었다. 10월은 아직 거래 신고기간(30일)이 남아 있어 계약건수가 늘 수 있지만, 관망세가 짙은 시장 분위기상 1만2000여건 안팎에 머무를 가능성이 높다.


24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3주 연속 보합세(0.00%)를 기록했다. 매수문의가 줄면서 재건축 및 일반 아파트 모두 가격 움직임이 멈췄다. 신도시가 0.01% 내렸고, 경기·인천은 전주 -0.01%에서 보합 전환됐다.

여경희 부동산R114 수석연구원은 “특히 특례보금자리론 일반형이 종료되고 우대형만 남은 9월 말 이후 가격 구간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6~9억원대는 감소한 반면 6억원 이하는 증가하는 추세여서 주택 거래에 정책모기지의 영향력이 컸음을 확인할 수 있다”면서 “내년 신생아특례대출 출시 전까지 저가 급매물 위주로 간간이 계약 체결되는 현 상황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서울은 25개구 중 21곳이 보합(0.00%)을 기록했고, 나머지 4곳에서도 3곳이 마이너스 변동률을 기록해 약보합 전환이 임박한 분위기다. 지역별로 송파(-0.03%), 성북(-0.02%), 노원(-0.01%) 순으로 하락했다.

송파는 가락동 미륭, 잠실동 트리지움이 1000만원~2500만원 내렸고, 성북은 상월곡동 동아에코빌, 돈암동 돈암더샵 등이 750만원~1000만원 하향 조정됐다. 노원은 상계주공7단지가 1000만원 떨어졌다. 한편 강동(0.02%)은 명일동 한양, 우성, 고덕현대 등이 1000만원 정도 올랐다.

신도시는 분당(-0.03%), 평촌(-0.03%), 일산(-0.01%) 등 1기 신도시가 내렸고 나머지 지역은 가격 변동이 없었다. 분당은 구미동 까치대우, 롯데, 선경과 까치신원이 1000만원가량 하락했고, 평촌은 평촌동 초원5단지LG, 향촌현대4차가 500만원~1000만원 떨어졌다.

경기ㆍ인천은 최근 서울시 편입, 신규택지 후보지 지정 등 이슈가 부각된 지역에서 가격이 상승했다. 지역별로 김포(0.05%), 인천(0.01%), 수원(0.01%), 용인(0.01%)이 올랐다. 김포는 북변동 풍년2단지청구한라, 풍년3단지삼성 등이 500만원~1000만원 상승했다. 용인은 구갈동 힐스테이트기흥, 서천동 영통로효성해링턴플레이스가 250만원~1250만원 올랐다. 반면 평택(-0.02%), 성남(-0.02%)은 떨어졌다.

전세시장은 서울이 0.01% 올라 지난주에 비해 상승폭이 줄었다. 신도시는 0.01% 하락, 경기·인천은 0.01% 상승했다. 서울은 전세 가격 움직임이 제한된 가운데, 일부 대규모 단지들의 등락이 시세를 좌우했다. 지역별로는 송파(0.05%), 관악(0.03%), 영등포(0.03%), 강서(0.02%) 등이 상승했다. 반면 성북(-0.03%), 용산(-0.01%)은 하락했다. 송파는 잠실동 리센츠, 트리지움 등이 1000만원가량 올랐다. 관악은 봉천동 벽산블루밍이 250만원, 영등포는 당산동5가 삼성래미안4차, 효성1차가 1000만원 정도 전제가가 상승했다.

신도시는 분당(-0.03%), 일산(-0.01%), 평촌(-0.01%) 순으로 떨어졌다. 분당은 구미동 까치신원, 이매동 아름풍림 등이 1000만원 정도, 일산은 대화동 성저1단지동익이 500만원 내렸다. 평촌은 평촌동 향촌현대4차가 1000만원 하향 조정됐다.

경기ㆍ인천은 용인(0.06%), 화성(0.04%), 안산(0.03%) 등이 상승했다. 반면 파주(-0.04%), 평택(-0.03%), 수원(-0.03%), 김포(-0.03%) 등은 떨어졌다. 용인은 신봉동 신봉자이1차, 신봉센트레빌5차 등이 500만원~1000만원 올랐다. 화성은 병점동 주공이 500만원~750만원 올랐다. 반면 파주는 금촌동 후곡마을뜨란채4단지가 500만원, 평택은 용이동 평택비전에듀포레푸르지오, 평택비전레이크푸르지오가 500만원~1000만원 내렸다.

한편, 신규택지 후보지 발표와 수도권 도시의 서울 편입 논의로 김포, 용인 등 일부 지역에서 매도 호가가 올랐고 공시가격 현실화율 동결로 예상보다 세 부담이 줄게 됐지만 시장 전반에 미치는 파급효과는 크지 않아 보인다. 일부 지역 및 계층에 한정된 이슈보다는 부진한 거시경제 흐름, 녹록지 않은 대출여건이 주택 구매력과 의지를 떨어뜨리고 있기 때문이다. 매도자와 매수자간 희망가격 간극이 거래부진으로 이어지면서 매물이 누적되는 지역에서의 집값 하방 압력이 커질 수 있다.

 

3. 민간아파트 공급 부족…지난해 60% 수준(한국경제TV)

 

민간아파트 공급 부족지난해 60 수준

올해 민간 아파트의 분양 물량이 지난해의 60%에 그치면서 공급 부족이 우려된다. 24일 분양 평가 전문회사 리얼하우스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들어 이달 23일까지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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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민간 아파트의 분양 물량이 지난해의 60%에 그치면서 공급 부족이 우려된다. 24일 분양 평가 전문회사 리얼하우스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들어 이달 23일까지 일반 분양한 아파트는 10만7세대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동기(16만7천886세대)에 비해 40.4% 줄었다.

같은 기간 수도권의 일반 분양 물량은 4만9천120세대로 전년 동기 대비 19.0% 감소했다. 지방은 5만887세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2.6% 급감해 물량 축소 폭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은 지난해 2천707세대에서 올해 7천787세대로 187.7% 늘었고 부산(163.4%)과 광주(276.6%), 강원(15.2%)도 증가세다.

대구는 지난해 1만646세대에서 올해 34세대로 99.7% 감소했다.

경북(-78.8%), 대전(-74.3%), 충남(-72.0%), 충북(-60.2%) 등도 감소율이 높았다.

이처럼 서울의 일반 분양은 늘고 비수도권 지역은 대체로 줄면서 전체 일반 분양 물량 가운데 수도권이 차지하는 비중은 49.1%로 지난해 동기(36.1%)보다 13%포인트 올랐다.

올해 아파트 인허가와 착공 물량이 줄어들고 공사비가 오른 데 따른 영향으로 당분간 아파트 분양 물량의 감소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4. 코스피, 외국인 '팔자'에 약세…2500선 아래로(아시아경제)

 

코스피, 외국인 '팔자'에 약세…2500선 아래로 - 아시아경제

코스피지수가 외국인 매도세에 밀려 2500선 아래로 떨어졌다. 24일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18.33포인트(0.73%) 하락한 2496.63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량은 3억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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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외국인 매도세에 밀려 2500선 아래로 떨어졌다. 24일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18.33포인트(0.73%) 하락한 2496.63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량은 3억5220만주로, 거래대금은 6조3794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투자주체별로는 기관과 개인이 각각 420억원, 1517억원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2237억원을 순매도하며 지수를 짓눌렀다. 프로그램매매는 차익거래에서 69억원의 순매수가, 비차익거래에서 1195억원의 순매도가 발생했다.

이날 강보합권에서 출발한 코스피지수는 뉴욕증시 휴장과 블랙 프라이데이 소비 회복과 관련한 경계 심리가 확대되며 외국인의 매물이 쏟아져 하락 전환했다. 특히 이차전지와 반도체 대형주의 약세가 두드러졌다. 외국인 매물에 원화 약세폭도 확대된 모양새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이 4.74% 올랐고 기계 1.7%, 종이목재 0.99%, 전기가스업 0.41%, 비금속광물 0.37% 등이 상승했다. 반면 운수창고가 2.05% 하락했고 의약품 -1.71%, 운수장비 -1.38%, 전기전자 -1.05%, 제조업 -0.85% 등이 약세를 기록했다.

액 상위권 종목들은 대부분 하락했다. 삼성전자가 0.97% 빠졌고 LG에너지솔루션 -1.34%, SK하이닉스 -1.61%, 삼성바이오로직스 -1.66%, POSCO홀딩스 -0.53%, 현대차 -0.43%, LG화학 -0.96% 등이 내렸다. NAVER는 보합권에 머물렀다.

코스닥지수도 약보합권에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일 대비 0.98포인트(0.12%) 하락한 815.0에 거래를 마쳤다. 투자주체별로는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755억원, 53억원을 순매도했고 개인은 842억원 순매수했다.

시가총액 상위권 종목에서는 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가 각각 0.21%, 1.14% 빠졌고 셀트리온헬스케어 -3.4%, 엘앤에프 -1.16%, JYP Ent. -1.12%, 셀트리온제약 -4.99% 등이 내렸다. 반면 포스코DX는 1.06% 상승했고 HLB 0.16%, 알테오젠 1.37% 등도 올랐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8.9원 오른 1306.4원에 거래를 마쳤다.

 

5. 케이엔에스, 공모가 상단 초과 2만3000원 확정…경쟁률 964대 1(데일리안)

 

케이엔에스, 공모가 상단 초과 2만3000원 확정…경쟁률 964대 1

케이엔에스는 지난 16일부터 5일간 국내외 기관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을 통해 최종 공모가를 희망밴드(1만9000원~2만2000원) 상단을 초과한 2만3000원으로 확정했다고 24일 밝혔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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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엔에스는 지난 16일부터 5일간 국내외 기관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을 통해 최종 공모가를 희망밴드(1만9000원~2만2000원) 상단을 초과한 2만3000원으로 확정했다고 24일 밝혔다.

24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이번 수요예측에 국내외 1934개 기관이 참여해 총 4억5906만1000주를 신청했다. 경쟁률은 964.82대 1로 공모금액은 약 173억원, 상장 후 시가총액은 약 893억 원 규모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수요예측에 참여한 모든 기관(가격 미제시 포함)이 밴드 상단인 2만2000원 이상의 가격을 제시했다.

상장을 주관한 신영증권 관계자는 “이번 수요예측에 참여한 대다수 투자자분들이 케이엔에스의 사업의 안정성, 수익성, 성장성을 높게 평가했을 뿐만 아니라 수요예측에 참여한 모든 기관(가격 미제시 포함)이 밴드 상단인 2만2000원 이상의 가격을 제시했다”며 “올해 7월부터 개정된 규정에 따르면 수요예측에서 납입 능력을 초과하는 소위 ‘허수’ 청약이 불가능해짐에도 불구하고 2023년 올해 공모를 진행한 신규 상장기업 중 최고 수준의 경쟁률을 보이며 흥행에 성공했다”라고 전했다.

케이엔에스는 이번 IPO로 확보될 자금을 베트남법인에 투자하여 2차전지 장비 부품 가공뿐만 아니라 2차전지 장비 개발 및 공급과 같은 신규 사업을 추가하고 사업 영역 확장 및 비즈니스 모델 다변화를 이뤄낼 방침이다. 현재 케이엔에스는 베트남법인 내 2차전지 제조 장비 도입을 위한 부지 확보를 완료한 상황이며 이를 통해 고객사의 해외 투자 및 시장 수요에 적극 대응할 예정이다.

정봉진 케이엔에스 대표이사는 “기업의 가치를 높게 평가해주신 많은 기관 투자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이번 상장을 기반으로 케이엔에스는 지속적인 성장을 통해 글로벌 2차전지 부품 장비 개발·제조 업체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케이앤에스는 오는 27일~28일 양일 간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 청약을 진행한 뒤 내달 6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상장 주관사는 신영증권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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