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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수익형 블로그 기초와 실무 노하우

검색에 유리하게 글 쓰는 방법(2) (Feat. 메타 디스크립션, Meta 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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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메타 디스크립션(Meta Description) 개념

 

메타 디스크립션(Meta Description)이란 블로그 이름이나 주소를 검색했을 때 사이트명에 나오는 설명, 검색어를 검색했을 때 제목 아래 나오는 설명입니다.

 

 

블로그 이름이나 주소를 검색했을 때 사이트명 아래에 보이는 메타 디스크립션(Meta Description)의 예시입니다. 구글에 '데일리 스크립트'를 검색해 보면 아래와 같이 티스토리 블로그 사이트가 검색되고 아래에 블로그에 대한 설명이 있습니다. 이러한 블로그에 대한 설명 부분이 바로 메타 디스크립션(Meta Description) 입니다. 

 

검색어를 포털사이트에 검색했을 때 글 제목 아래 나오는 메타 디스크립션(Meta Description)의 예시입니다. 구글에 '고시원 경보설비'라고 검색해 보면 아래와 같이 검색이 되고, 제목 아래에 관련 설명이 보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검색된 글 제목에 대한 설명 부분이 바로 메타 디스크립션(Meta Description) 입니다. 

 

 

2. 포털사이트별 메타 디스크립션(Meta Description) 차이

 

1) 구글에 검색했을 때 

 

앞서 '고시원 경보설비'라는 글을 구글에 검색했을 때는 글의 초반부에 해당되는 부분이 메타 디스크립션(Meta Description)으로 나왔습니다. 

 

 

2) 네이버에 검색했을 때

 

네이버에 검색했을 때는 글의 초반부에 해당되는 부분이 나오기는 하지만 구글과는 살짝 다른 부분이 메타 디스크립션(Meta Description)으로 나왔습니다.

 

 

3) 다음에 검색했을 때

 

다음에 검색해 보겠습니다. 구글과 네이버와는 또 다르게 나옵니다. 다른 포털사이트와 달리 글의 중간부분에, 각기 다른 문단에서 메타 디스크립션(Meta Description)이 발췌되었습니다. 

 

3. 메타 디스크립션(Meta Description)을 고려한 수익형 블로그 글쓰기

 

앞 부분에서 포털사이트별로 메타 디스크립션(Meta Description)의 내용이 다를 수 있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사람들이 주로 검색할 때 이용하는 포털 사이트인 구글이나 네이버의 경우 비교적 글의 서두 부분에 해당되는 부분에서 메타 디스크립션(Meta Description)이 발췌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때문에 서두에 인사말을 하거나 신변잡기와 같은 사례를 드는 것보다는 핵심적인 내용을 바로 언급하는 것이 블로그 글쓰기에는 좋을 것 같습니다. 자연스럽게 글쓰기 주제로 들어가거나 내 글을 보는 사람들에게 인사말을 하려는 의도 때문에 글의 서두에 아이스브레이킹을 하려는 의도는 이해가 갑니다. 하지만 정보를 찾고자 내 글을 검색한 사람들은 그들이 원하는 핵심적인 정보를 서두에 제공하는 글이 훨씬 좋은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핵심적인 정보가 메타 디스크립션(Meta Description) 형태로 포털사이트에 보여진다면 보다 좋은 글로 인식될 수 있고 포털사이트에 상위노출이 보다 잘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람들에게 유용한 글, 포털사이트에 상위노출이 잘 되는 글을 작성하기 위해서는 가급적 첫 문단에 내가 노출시키고자 하는 키워드가 들어가야 하고, 메타 디스크립션(Meta Description)은 첫 문단에 120~150자 정도로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4. 요약

 

메타 디스크립션(Meta Description)이란 블로그 이름이나 주소를 검색했을 때 사이트명에 나오는 설명, 검색어를 검색했을 때 제목 아래 나오는 설명입니다. 포털사이트마다 메타 디스크립션(Meta Description)이 다르게 나올 수는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용하는 포털사이트인 네이버나 구글의 경우 보통 글의 서두 부분에 나오는 글이 메타 디스크립션(Meta Description)으로 노출됩니다. 

 

아울러 핵심적인 정보가 메타 디스크립션(Meta Description) 형태로 포털사이트에 보여진다면 보다 좋은 글로 인식될 수 있고 상위노출이 잘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첫 문단에 내가 노출시키고자 하는 키워드(글의 주제)가 들어가 있어야 하고, 메타 디스크립션(Meta Description)의 길이를 고려할 때 120~150자 정도로 첫 문단을 구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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