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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후기/송사무장의 부자되기 클래스

(클래스101) 송사무장의 부자되기 클래스 Outro. 자신을 지치지 않게 이끌면서 멋진 인생을 만들어가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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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는 이 길이 아무리 힘들다고 해도 이 길에 대한 명확한 보상이 약속된다면 기꺼이 참을 수 있습니다. 열심히 하면 그만큼의 결과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장담한다면 당연히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한 치 앞의 미래를 내다볼 수 없기에, 내가 가는 이 길이 맞는지를 확신할 수 없기에 항상 주저하게 되고, 결국은 포기하게 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송사무장님 또한 가난했던 시절 끊임없이 그런 의심을 했다고 합니다. 돈을 벌기 위해 급여가 높은 나이트클럽에서 시끄러운 음악소리, 사람들의 잡담소리 등이 가득한 시끄러운 공간에서 재테크 공부를 했다고 합니다. 230만원짜리 중고 소형차를 6년 동안 타고 다니며 김밥 한 줄 먹으면서 종잣돈을 모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금처럼 SNS가 발달하지 않았기 때문에 비슷한 생각을 가진 사람을 만나는 것이 너무나 어려웠고, 유용한 정보 또한 많이 없어서 커뮤니티의 좋은 글을 프린트하여 매일같이 읽었다고 합니다. 

 

그 당시의 송사무장님은 다른 사람들과 비교할 수 없어서 더 열심히 했다고 합니다. 미로처럼 막힌 상황에서도 공부했다고 합니다. 한 번 공부해서 익히면 평생 써먹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이 길이 아니면 방법이 없다는 마음으로 생각하고 공부했다고 합니다.

 

그 과정 속에서 포기하지 않았던 원동력은 송사무장님은 항상 '부자가 된 모습'을 생각했다고 합니다. ‘사람은 자신이 그린 대로 살게 된다’ 라는 말을 가슴 속에 새기고, 의심이 들 때마다, 포기하고 싶을 때마다 끊임없이 부자가 된 모습을 그리며 포기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금은 부자가 되었다고 합니다.

 

다른 자기개발서와 마찬가지로 송사무장님은 내가 원하는 모습을 구체적으로 그리라고 합니다. 그리고 부자가 되기로 마음먹은 후 하나하나 실행하고 그것을 포기하지 않는다면 기간의 차이는 있을지언정 언젠가는 반드시 성공한다는 것을 알려주셨습니다. 

 

사실 '경매 공부'를 위해 관련 강의를 들었습니다. 하지만 오히려 마인드를 울리는 강의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학창 시절에 전교 1등 하는 친구가 '공부를 잘 하려면 (이렇게), (이렇게) 하면 된다'라고 이야기하는 느낌이라 솔직히 조금은 비현실적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송사무장님께서 주시는 메세지는 결국 '마인드 세팅'의 중요성인 것 같습니다. 부자가 되기 위한 마인드를 잘 갖추어놓는다면 어려운 고비가 와도 중도에 포기하지 않을 것이고, 즐겁게 공부하다 보면 결국 '나만의 마스터마인드 그룹'을 만나 더 큰 성공의 길로 갈 수 있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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