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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후기/부자의 그릇

(부자의 그릇 리뷰) Chapter 1-6. (리스크) 부자는 돈이 줄어드는 것을 두려워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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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울림이 있는 문구

 

업무에 익숙해지기 시작하면서 점점 하는 일에 불만이 늘어났죠. 일하면서 보내는 시간이 아주 시시하게 느껴졌거든요.(p69)

 

속으로는 독립해서 성공하는 걸 꿈꾸면서도 현실에서는 아무것도 이루지 못한 채 하루하루 불만만 품고 지냈죠. 여느 평범한 월급쟁이들과 다를 바 없이 말입니다.(p71)

 



부자가 두려워하는 건 돈이 늘지 않는 리스크라네. 스스로 부를 일군 부자들은 한 가지 공통된 사고를 하고 있다네. 인생은 영원하지 않아. 그리고 인생에서 행운이란 건 손에 꼽힐 정도로만 와. 따라서 한정된 기회를 자기의 것으로 만들려면 배트를 많이 휘둘러야 해.(p73)

 


물론 크게 헛스윙을 할 때도 있을 거야. 많은 사람은 바로 이 헛스윙이 무서워서 가만히 있지. 하지만 성공하는 사람들은 배트를 많이 휘둘러야 볼을 맞힐 수 있다는 걸 본능적으로 알아. 배트를 휘두르면 경험이 되고 마침내 홈런을 치면 방법을 익히면 행운을 얻으며 결국 홈런을 날린다는 것이 부자들의 공통된 생각이야.(p74)


누구나 제비뽑기에서 100번 이내에 당첨 제비를 뽑을 정도의 행운은 가지고 있다네(p74)


도전이 늦어지면 실패를 만회할 기회가 적어진다는 거야. 즉, 나이가 든 뒤에는 부자가 될 기회가 점점 줄어들어. 그래서 젊은이들에게만 허용된 유명한 표현이 있지 않은가. 우리에게는 실패할 권리가 있다(p75)

 

2. 책을 통해 알게 된 점

 

업무에 익숙해지다 보면 요령이 생겨 일을 보다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다. 하지만 '요령'만 가지고 일하다 보면 타성이 생기고, 일에 대한 보람이 사라지게 된다. 그러다 보면 하는 일에 대한 불만이 늘어나고 일하면서 보내는 시간이 아주 시시하게 느껴지게 된다.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시시하기 때문에 좋아하는 일을 찾아 빨리 시작하고자 하는 마음은 항상 가지고 있다. 하지만 실패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쉽게 시작하지 못한다. 하지만 기회는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많이 시도해야 한다. 그리고 새로운 일을 시작할 계기는 저절로 생기는 것이 아니라 내가 만드는 것이다. 

 

3. 해당 챕터 요약

 

부자는 돈이 줄어드는 것이 아니라 돈이 늘어나지 않는 것을 걱정하고 두려워하기 때문에 '다양한 시도'를 한다. 비록 큰 실패를 한다고 해도 그 과정과 경험을 통해 배우고 다시 도전하고 시도하며 성공을 이끌어낸다.

 

대부분의 평범한 사람들은 성공과 독립을 꿈꾼다. 하지만 '기회가 오기만을'바라며 아무런 시도조차 하지 않는다. 우리에게는 실패할 권리가 있다. 새로운 시도를 많이 해 보며 경험을 쌓아야 한다. 해 보지도 않는 것이 진짜 리스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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