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독서 후기/부자의 그릇

(부자의 그릇 리뷰) Chapter 2-1. (기회) 무엇을 하느냐보다 누구와 하느냐를 따진다

반응형

 

1. 울림이 있는 문구

 

고객이 브랜드의 가치를 발견하면 우리는 비용의 몇 배나 가격을 높게 해서 팔 수가 있어. 그렇게 해서 큰 이익을 얻는 거야.(p88)

 

가치를 인정하고 더 많은 돈을 지불하겠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이 존재한다고 말하는 편이 더 이해하기 쉬울지도 모르겠다.(p88)

 

수많은 창업가를 보면서 비즈니스의 성공 비결이 뭔지 알았어. 무엇을 하느냐보다 누구와 하느냐가 더 중요하다는 거야.(p89)

 

2. 책을 통해 알게 된 점

 

브랜드 가치가 있다면 고객은 기꺼이 지갑을 열게 되어 있다. 세상에는 물건 또는 서비스의 가치를 인정하고 더 많은 돈을 지불하겠다고 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이 존재한다.

 

예를 들어 명품 브랜드 '에르메스'는 '장인의 한 땀 한 땀'이라는 가치를 강조하고 있다. 자동화, 기계화가 일상화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장인들이 직접 가죽을 다루며 최고의 제품을 만들기 위해 심혈의 정성과 노력을 기울이는 '장인 정신'은 에르메스 브랜드의 가치이다. 그리고 그 가격이 말도 안 되게 비싸다고 해도 사람들은 에르메스 브랜드의 가치를 인정하고 있다. 1년 이상, 3~5년 이상의 기다림의 불편을 감수하면서도 기꺼이 돈을 지불하려는 사람들이 넘친다. 

 

'평판' 또한 일종의 '브랜드'이다. 그리고 그 '평판'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꾸준한 노력'으로부터 나온다. 그리고 그 꾸준함이 나의 브랜드를 만들고 나의 가치를 만든다. 

 

3. 해당 챕터 요약

 

무엇을 함에 있어 '브랜드'가 확립되어 있다면 기꺼이 고객들은 자신의 지갑을 연다. 그리고 그 '브랜드'를 만드는 것은 물건 또는 서비스가 제공하는 '가치'이며, 그 '가치'는 꾸준한 노력에서부터 나온다.

 

그리고 어떤 일을 함에 있어 '무엇을 하느냐'보다는 '누구와 하느냐'가 더욱 중요한 성공 요소이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