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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주식, 경제 관련 뉴스기사 및 좋은 글 정리/2023

(2022.6.26) 부동산, 주식, 경제 관련 뉴스기사 및 좋은 글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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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당첨=최소 5억 차익' 흑석자이 2가구 청약에 93만여명 몰렸다(한겨례)

 

‘당첨=최소 5억 차익’ 흑석자이 2가구 청약에 93만여명 몰렸다

59㎡ 1가구에 82만9천명 몰려아파트 청약 사상 최고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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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1가구에 82만9천명 몰려
아파트 청약 사상 최고 기록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5월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0.01% 올랐다. 지난해 2월 하락 전환한 이후 처음이다. 강남권과 여의도, '마용성(마포·용산·성동)' 등 서울에서도 인기 지역은당첨만 되면 5억원 이상의 시세차익이 기대된다고 알려진 서울 동작구 흑석동 ‘흑석자이’의 무순위·계약취소 주택(일명 ‘줍줍’ 주택) 2가구 입주자 모집에 93만여명의 청약자가 몰렸다. 평균 경쟁률은 46만7천대 1이다. 아파트 청약 사상 최고 기록이다.

26일 한국부동산원의 청약홈을 보면, 이날 진행된 ‘흑석자이’ 계약 취소주택 1가구와 무순위 물량 1가구 등 2가구에 총 93만4728명이 신청했다. 무순위 청약으로 공급되는 59㎡ 1가구에는 무려 82만9804명이, 계약 취소 물량인 84㎡ 1가구에는 10만4924명이 몰렸다.

이는 무순위 청약 대상이 전국으로 확대된 올해 3월 이후 가장 많은 지원자가 몰린 것이다. 특히 2020년 12월 서울 은평구 디엠씨(DMC)파인시티자이 무순위 청약 1가구에 29만8천여명이 몰린 역대 최고 경쟁률을 크게 뛰어넘는 수준이다. 무순위 청약 물량인 59㎡는 거주지 제한 요건이 없는 데다, 청약 통장·주택 보유 여부와 상관없이 지원할 수 있어 많은 인원이 신청한 것으로 분석된다. 주택법 위반 계약 취소 물량인 84㎡는 서울에 거주하는 만 19살 이상 무주택자만 신청 가능했다.

분양가는 전용 59㎡가 6억4650만원, 84㎡는 9억6790만원으로, 최초 공급이 이뤄진 3년 전 수준이었다. 현재 84㎡ 매물 호가는 15억~16억원, 59㎡는 12억~13억원 안팎이어서, 당첨되면 최소 5억원 이상의 시세차익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돼 청약 접수 전부터 수요자의 관심이 집중됐다. 두 가구의 당첨자 발표일이 달라 서울에 거주하는 무주택자는 두 주택형에 모두 청약할 수 있었다.

높은 관심을 반영하듯 이날 오전 9시 청약 접수과 동시에 청약홈 사이트에 접속자가 한꺼번에 몰리면서 일시적으로 접속 지연이 발생하기도 했다.

흑석뉴타운 3구역을 재개발한 흑석자이는 지상 최고 20층, 26개 동, 1772가구 규모 아파트로 올해 3월 입주했다. 계약취소주택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29일, 무순위 청약 당첨자 발표일은 30일이다.

 

2. 집값 반등 없다…하반기 변수는 '역전세 폭탄'(한국경제TV)

 

집값 반등 없다하반기 변수는 역전세 폭탄

<앵커> 최근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집값이 상승세로 돌아섰지만 하반기에는 추가로 하락할 것이라는 암울한 전망이 나왔습니다. 특히 전셋값 하락세가 커지면서 시한폭탄으로 떠오른 역전세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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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집값이 상승세로 돌아섰지만 하반기에는 추가로 하락할 것이라는 암울한 전망이 나왔습니다. 특히 전셋값 하락세가 커지면서 시한폭탄으로 떠오른 역전세 문제가 가장 큰 변수로 꼽혔습니다.

건설산업연구원은 하반기 전국의 집값이 0.7% 추가 하락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지방을 중심으로 집값이 더 떨어져 연간으로는 4.8%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최근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서 상승세가 나타났지만 급매물 소진과 특례보금자리론 등의 영향일 뿐 추세적인 반등은 이르다는 평가입니다.

건산연은 여전히 높은 대출 금리와 꾸준히 증가 추세인 가계대출 연체율을 주요 이유로 꼽았습니다. 실제로 지난해 4분기 대출 금리가 정점을 찍은 뒤 하향세를 보이는데도 연체율은 계속 증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집값만 나홀로 역주행하기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는 겁니다.

[김성환 / 건설산업연구원 부연구위원: 가격 자체가 여전히 높은 축에 속해있고요, 그리고 금리도 여전히 높은 상황이기 때문에 1주택자 분들께서 시장에 유입된다고 한들 상승 반전하기는 아직 어렵다고 보고…]

실수요 중심의 전세시장은 매매가격보다 더 큰 폭으로 내려 하반기 집값에 부담으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올해 전국의 입주물량은 30만 5천가구로 평년 대비 많은데다 하반기(19.2만 가구)에 입주가 몰려있어 전셋값 하방 압력은 여전히 높은 편입니다.

[김성환 / 건설산업연구원 부연구위원: 전세같은 경우에는 상반기에만 6%가 빠져서 굉장히 많이 빠졌는데, 하반기에 남아있는 입주물량이 많이 남아있기 때문에 상승 전환하기에는 아직까지는 힘이 약하다…]

기존의 전세계약보다 낮은 가격에 전세계약이 맺어지는 '역전세' 문제도 시한폭탄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전셋값이 높았던 2021년 하반기 전세계약 만료 시점이 곧 도래하는데, 기존 전세금을 못 돌려주는 집주인들이 쏟아질 수 있다는 이유에섭니다.

전셋값을 발판으로 집값이 오르는 구조에서 전셋값이 주춤한다면 추가적인 집값 상승을 기대하기는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다만, 건산연은 특례보금자리론이 아직 남아있고 전세금 반환 목적의 대출 완화도 언급되는 만큼, 전세금 미반환 이슈가 금융 리스크로 번지지는 않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바닥을 찍었다던 집값이 본격적으로 반등하기까진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분석이 나오면서 실수요층의 내집 마련 시점도 당분간 미뤄질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3. 용산에서 속초까지 99분…고속철 뚫린다(한국경제TV)

 

용산에서 속초까지 99분고속철 뚫린다

국가철도공단이 올해 8,500억원을 투입해 강원권 5개 구간 철도를 동시에 짓는다. 국가철도공단은 동해북부선 강릉~제진 단선전철(2,828억 원), 춘천~속초 동서고속화 단선전철(2,275억 원), 경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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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이 올해 8,500억원을 투입해 강원권 5개 구간 철도를 동시에 짓는다.

국가철도공단은 동해북부선 강릉~제진 단선전철(2,828억 원), 춘천~속초 동서고속화 단선전철(2,275억 원), 경강선 여주∼원주 복선전철(795억 원), 중앙선 도담∼영천 복선전철(2,572억 원), 원주~제천 복선전철(38억 원) 등 강원권에서만 5개 철도건설 사업을 동시에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투입하는 사업비만 8,508억원에 달한다.



동해북부선 강릉~제진 철도건설 사업은 총 사업비 2조7,418억 원을 투입해 강릉에서 양양, 속초를 거쳐 고성(제진역)까지 111.7km를 연결하는 사업이다. 노반 전체 8개 공구 중 상반기 4개 공구(T/K), 나머지 4개 공구(기타)는 내년 상반기 착수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해당 노선이 개통되면 동·서(원주∼강릉, 춘천∼속초), 남·북(부산∼울산∼포항∼삼척)과 연계한 통합철도망이 구축돼 지역관광 활성화와 국가 물류 경쟁력 강화는 물론, 향후 시베리아횡단철도(TSR) 연결을 통한 교통, 물류, 에너지 협력의 중추적 역할을 할 전망이다.

춘천∼속초 동서고속화 철도건설 사업은 총 사업비 2조4,707억 원을 투입해 춘천과 속초 93.7km를 고속철도로 연결하는 사업이다. 노반 전체 8개 공구 중 2개 공구(T/K)는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이며, 나머지 6개 공구(기타)는 올해 하반기에 착수 계획이다. 개통시 용산에서 속초까지 기존 용산~춘천 ITX와 춘천~속초 버스를 이용할 때보다 약 96분 단축된 99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여주∼원주 복선전철 사업은 총 사업비 9,255억 원을 투입해 여주와 원주 22.2km를 연결, 오는 2027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인 사업이다. 지난해 7월 실시설계 적격자를 선정해 올해 하반기 공사 착수를 목표로 한다. 해당 노선이 완공되고 현재 추진 중인 월곶∼판교 구간까지 연결되면 인천에서 강릉까지 동서를 가로지르는 횡단철도망이 구축되는 것이다.

중앙선 도담∼영천 복선전철 사업은 총 사업비 약 4조3,317억 원을 투입해 도담역에서 영천역까지 145.1km를 복선으로 건설하는 사업으로, 현재 공정률 88.5%를 기록 중이다.

지난해 7월 복선으로 개통한 도담~안동 73.8km 구간은 신호시스템 개선을 통해 올해 하반기 최고 시속 250km/h로 열차 운행이 가능한 환경을 구축할 예정이고, 안동~영천 71.3km 구간은 내년 12월 개통 예정이다.

중앙선 원주∼제천 복선전철 사업은 총 사업비 약 1조2,109억 원을 투입해 원주역에서 제천역까지 44.1km를 신설하는 사업이다. 지난 2021년 1월 개통 후 올해 12월 최종 사업 준공을 위해 마무리 공사 진행 중이다. 해당 노선이 개통되며 제천에서 청량리까지 이동시간이 38분 단축됐다는 설명이다.

김한영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은 "사람과 지역을 연결하는 촘촘한 철도 교통망 구축을 통해 강원도의 성장 동력이 실현될 수 있도록 철도 서비스를 제공하고, 향후 한반도를 넘어 시베리아와 유럽으로 이어지는 대륙철도의 교두보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4. 유상증자 규모 10배 넘게 늘었다…속앓이 하는 개미(한국경제)

 

유상증자 규모 10배 넘게 늘었다…속앓이 하는 개미

유상증자 규모 10배 넘게 늘었다…속앓이 하는 개미, 고금리에 자금 조달 쉽지 않자 이달 유가증권시장 유증 10건 2.2조 조달…전월비 10배 초과 대량 신주 매물 폭탄 우려 CJ CGV·SK이노베이션 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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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금리에 자금 조달 쉽지 않자 이달 유가증권시장 유증 10건
2.2조 조달…전월비 10배 초과

대량 신주 '매물 폭탄' 우려
CJ CGV·SK이노베이션 주가 뚝


유상증자를 통해 자본시장에서 자금을 조달하는 기업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대출 금리가 높아지고 채권 발행이 어려워지자 주주들을 통해 자금을 확보하려는 것으로 분석됐다. 하지만 증자 과정에 주주가치가 희석되면서 개미 투자자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는 비판도 제기되고 있다.(유상증자 개념, 주가에 미치는 영향 아래 링크 참고)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초 이후 유가증권시장에서는 10건의 유상증자 공시(정정공시 제외)가 나왔다. 증자로 조달하는 자금은 총 2조2083억원이다. 전년 동월(8926억원) 대비 2.5배 정도 늘었고 전월(1513억원) 대비로는 10배 넘게 증가했다.

CJ CGV는 시가총액의 두 배에 달하는 1조200억원을 유상증자로 조달하겠다고 지난 20일 공시했다. 이 회사는 최근 4거래일 동안 32.48% 급락했다.

SK이노베이션은 23일 기존 상장 주식 수의 8.9%를 새로 발행해 1조1777억원을 조달하겠다고 공시했다. SK이노베이션은 이날 6.08% 떨어졌다. KC코트렐(-18.35%), 에스디바이오센서(-15.47%), 삼부토건(-12.91%), 이지스밸류리츠(-6.42%) 등도 증자 공시 직후부터 이날까지 주가가 주저앉았다. 인디에프만 예외적으로 21.18% 올랐다.

기업은 유상증자 과정에 통상 시세보다 싼 가격으로 신주를 발행한다. 신주 인수 대상자는 기존 주주가 될 수도 있고, 일반 투자자가 될 수도 있다. 기업으로서는 빚을 지지 않으면서 필요한 자금을 조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신주가 대거 매물로 쏟아질 수 있다는 우려 때문에 주가에는 악재가 되는 경우가 많다.
 
유상증자로 납입된 돈을 신규 사업이나 타법인 인수 등에 활용하면 중장기적으로는 주가에 긍정적 영향을 줄 수도 있다. 기업 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되기 때문이다. 이달 공시된 유상증자는 이런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기 어렵다. 채무 상환에 들어가는 자금이 8040억원(36.4%)으로 비중이 가장 높기 때문이다. 운영자금까지 합하면 45.4%로 절반 가까이를 빚 상환과 운영자금으로 지출하겠다고 한 셈이다.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31.1%), 시설자금(23.5%)은 후순위였다.

종목별로 보면 이지스밸류리츠, KC코트렐, 삼부토건, 인디에프는 조달 자금 전액을 채무 상환과 운영자금으로 쓰겠다고 밝혔다. CJ CGV도 이 비중이 82.5%였다. SK이노베이션은 29.7%, 에스디바이오센서는 16.8%로 조사됐다.

증자를 하더라도 지분을 팔 가능성이 낮은 대주주를 대상으로 하면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최소화할 수 있다. 하지만 이달 유상증자 공시를 한 기업 8곳 가운데 절반이 넘는 5곳은 일반 공모를 통한 조달을 계획하고 있다. 일반 공모 방식은 기업공개를 하듯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하는 것이다. 에스디바이오센서는 일반 공모 물량이 100%였다. 주주배정 후 실권주를 일반 공모하는 CJ CGV는 현금 증자 5700억원 중 5100억원을 그룹 외부에서 조달할 계획이다.

서철수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최근 시중 금리가 높아짐에 따라 기업들이 부채를 통한 자금 조달을 피하고 증자를 많이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자본시장 규제가 강화되면서 유상증자가 늘고 있다는 분석도 있다. 투자은행(IB)업계 관계자는 “지난달 초부터 전환우선주와 상환전환우선주에 대해서도 콜옵션 및 전환가액 조정에 대한 규제가 적용됐다”며 “전환우선주 등을 발행하기가 까다로워지면서 유상증자를 선택하는 기업이 늘어난 것”이라고 했다.
 

주식 용어 이해하기 - 유상증자(1) (Feat. 유상증자 개념)

네이버 지식백과를 통해 유상증자를 살펴보면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근대사 최고의 발명품, 자본주의의 꽃. 우리가 회사라고 부르는 '주식회사'의 다른 이름들이다. (물론 회사는 주식회사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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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용어 이해하기 - 유상증자(4) (Feat. 유상증자가 주가에 미치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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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밀가루 가격 내려달라" 정부 요청에, 제분업계 "7월 인하 검토"(조선일보)

 

“밀가루 가격 내려달라” 정부 요청에, 제분업계 “7월 인하 검토”

밀가루 가격 내려달라 정부 요청에, 제분업계 7월 인하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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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제분업체들에 밀가루 가격을 내려달라고 요청했다. 업체들은 “7월에 인하 가능성을 검토하겠다”며 말을 아꼈다.

26일 농림축산식품부는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CJ제일제당, 대한제분 등 7개 제분업체와 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농식품부는 밀 수입 가격이 하락한 것을 적극 감안해 밀가루 가격을 책정해달라고 요청했다. 작년 9월 1t당 496달러까지 치솟았던 밀 수입 가격이 지난달 기준 416달러까지 하락했기 때문이다.

작년 같은 달(438달러)과 비교하면 5.1% 떨어진 것으로, 지난 3월부터 3개월 연속으로 전년보다 가격이 하락했다. 밀 선물 가격도 작년 5월 1t당 419달러까지 올랐다가 이달에 243달러로 떨어졌다. 다만, 밀 선물 거래(미래 특정 시점에 미리 정한 가격으로 매매하기로 약속하는 거래) 가격이 수입 가격에 반영되기까지는 4~6개월 정도가 걸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제분업체들은 “선물 가격과 수입 가격의 시차, 부대비용과 환율 상승 등을 고려하면 여전히 어려운 점이 있다”며 “물가 안정을 위해 7월에 밀가루 출하가격 인하 가능성을 검토하겠다”고 했다.

최근 밀을 비롯한 국제 곡물 가격이 하락하면서 식품 업체들에 가격을 낮춰달라는 요구가 커지고 있다. 원료인 곡물 가격은 떨어지는데, 이를 가공한 식품 가격은 여전히 높은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는 것이다. 실제 통계청에 따르면, 밀가루 소비자물가지수는 5월 139.2로 작년보다 9.6% 올랐다. 이에 추경호 부총리가 지난 18일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국제 밀 가격이 하락한 것에 맞춰 기업들이 라면값을 적정하게 내렸으면 좋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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