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2.1) 부동산, 주식, 경제 관련 뉴스기사 및 좋은 글 정리

1. 국토부 장난질에 당한 일산, 분당 반값도 안 되는 이유(조선일보)

국토부 장난질에 당한 일산, 분당 반값도 안되는 이유

분당, 평균거래가 12억6000만원으로 5억3000만원 일산 압도
일산, 테크노밸리는 판교보다 15년 늦게 시작
국토부, 일산 주변 택지 난개발, 전철 도로망 투자는 외면
GTX연결이 호재, 재건축-리모델링 안하면 올드타운 전락

2. 강남 디에이치자이개포 10억 '뚝'...서울 집값 하락 본격화하나(News 1)

강남 디에이치자이개포 10억 '뚝'…서울 집값 하락 본격화하나

하락세, 노도강서 강남3구 코앞…"하락장 시작" vs "일시 조정 불과"
"대선·지선發 개발공약·수급 불안 여전…2분기 집값 분수령"

 

3. GTX타고 오르더니 이젠 2억~3억씩 '뚝뚝'(매경이코노미)

GTX 타고 오르더니 이젠 2억~3억씩 ‘뚝뚝’

의왕·동탄·송도는 지금…‘묻지마 투자’ 후유증
금리·DSR에 외지인 갭투자 ‘뚝’
GTX둘러싼 논란, GTX호재 지역 집값 어떻게 될까?

 

4. 내달 전국 4만 5천가구 분양 '큰 장'...경기서 40% 풀린다(아시아경제)

내달 전국 4만5000가구 분양 ‘큰 장’… 경기서 40% 풀린다

다음 달 전국 분양시장에 물량 4만 5천가구가 넘게 공급되는 큰 장이 열릴 예정이다.
이 중 경기에서만 1만7193가구가 분양 예정으로 전국 물량의 약 40%를 차지한다.

 

5. "집 사고 잠이 오지 않는다" 은행 주담대 연 6~7% 시간문제

"집 사고 잠이 오지 않는다" 은행 주담대 연 6~7% 시간문제

25년 상환 연 6% 주담대 2억 받으면 월 128만원 갚아야
한은, 기준금리 최소 연내 두 차례 인상 가능성↑
가계대출 금리 1%포인트 오르면 이자부담 12.5조↑

 

6. “부릉 통하면 누구나 마켓컬리·쿠팡이 될 수 있죠”(매거진한경)

“부릉 통하면 누구나 마켓컬리·쿠팡이 될 수 있죠”

GS홈쇼핑이 메쉬코리아의 지분 19.53%를 확보해 네이버(20.66%)에 이은 2대 주주가 됐다. GS홈쇼핑은 급변하는 유통 산업 환경에서 핵심 물류 파트너를 구해 다양한 배송 서비스 시행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으로 메쉬코리아와 손잡았다.
유 총괄대표는 메쉬코리아의 기업 가치가 앞으로 더 커질 것이라고 자부한다. “4차 산업혁명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빠른 속도로 사회에 자리 잡고 있어요. 필수 불가결한 일이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이를 더 가속화했죠. 먼 미래의 일이 아닙니다. 신유통 시대에 기업들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IT 물류가 핵심이고 그 중심에 메쉬코리아가 있습니다.”

 

7. "코스피 수익률의 4배"… 리츠로 갈아탈까?(머니S)

"코스피 수익률의 4배"… 리츠로 갈아탈까? - 머니S

금융시장 변동성이 높아지면서 리츠(REITs·부동산간접투자회사)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국내 리츠 시장은 양적·질적 측면에서 성장 국면에 접어들었다. 지난해 상장 리츠 시장은 두 배 가까이 성장했으며 올해도 5개 이상의 리츠가 잇따라 상장에 나설 예정이다. 선진국들의 리츠 시장 활성화를 이끌어낸 ‘우량자산의 리츠 시장 편입’을 위한 제도가 국내에도 도입되면서 리츠 시장의 성장세는 가속화될 전망이다.

8. 뭉칫돈 13조원 몰렸다 'K스타트업 르네상스'

뭉칫돈 13조원 몰렸다 ‘K스타트업 르네상스’

큰손들, 야놀자·컬리·토스 등 신흥 플랫폼에 투자
AI·바이오·콘텐츠도 고속 성장

 

9. 주가 40만원 깨진 크래프톤…반등 가능성 어디에서 찾을 수 있나?(이코노미스트)

주가 40만원 깨진 크래프톤…반등 가능성 어디에서 찾을 수 있나?

미국 금리인상 우려에 따른 성장주 투자심리 위축에 주가 큰 폭으로 떨어져
배틀그라운드 전면 무료화 등은 호재로 작용할 전망

 

10. "8% 배당받으려고 들어갔는데 주가가 20% 빠졌어요"

"8% 배당받으려고 들어갔는데 주가가 20% 빠졌어요"

증권시장 변동성 확대, 인플레이션, 테이퍼링, 기준금리 인상 등 악재가 겹치면서 고배당주로 꼽혔던 증권사들의 주가 하락 추세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인상하고,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공격적인 긴축 정책 진행을 시사하면서 글로벌 자본시장이 혼란에 빠진 것으로 분석
결론적으로 2021년 상반기와 같은 강세장 연출은 어렵고, 배당주 하락세도 장기전이 될 수 있다는 관측 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