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취와 성공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 상당수가 규칙적 생활을 하곤 합니다. '미라클 모닝'을 위해 아침 일찍 일어나 명상, 운동, 독서 등을 하고, 출근하여 열심히 일한 후 퇴근해서는 자기계발(공부, 운동 등)을 합니다. 그리고 스스로 성공에 한 발짝 더 다가갔다는 성취감과 뿌듯함을 느낍니다.
하지만 이렇게 열심히 해도 현실은 별로 달라지는 경우가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렇게 열심히 살다 보면 언젠가는 성공하고 경제적 자유를 누리겠지?'라고 애써 위로해도 가끔씩 '현타'가 올 때가 있습니다.
자청 님은 의지력을 가지고 열심히 일하는 것보다도 더 중요한 것은 '지름길'을 찾는 것이라고 합니다. 성공과 경제적 자유를 누리고자 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규칙적인 생활에 집착하고, 일을 위한 일을 하는 경향이 있지만 그러한 것들이 반드시 경제적 자유를 보장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부의 추월차선'이라는 책에서 나오는 예시를 들어 설명하고 있습니다.
A와 B라는 사람이 건축물을 짓고자 합니다. A는 하루도 쉬지 않고 죽어라 열심히 일해서 1년 동안 1층까지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B라는 사람은 1년 내내 아무 것도 하지 않고 책이나 읽고 낚시나 다니고 여행을 합니다. A라는 사람은 'B는 도대체 뭐 하는거야? 언제 지으려 하는거지? 한심하군'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B는 독서와 낚시, 여행 등을 통해 정보를 수집하고 활성화하며 건축물을 보다 빠르고 튼튼하게 지을 수 있는 아이디어를 고민해 왔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과정을 통해 얻은 아이디어를 통해 순식간에 멋지고 튼튼한 건축물을 완성합니다. 아이디어 하나를 개발한 후 지렛대의 원리를 이용하여 평생 만들 것을 1년만에 만들어 능력과 성과를 인정받으며 행복하게 살게 됩니다.
게으른 베짱이처럼 살아야 한다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언제나 일을 할 때 '효율성'을 생각해야 한다는 것을 자청 님은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자청 님이 추천해 주신 '나는 4시간만 일한다', '타이탄의 도구들'이라는 책의 저자 티모시 페리스는 하루에 해야 할 일이 20개가 있는데 그것에 대한 우선순위를 정하지 않고 일하며 그때그때 다른 짓(이메일 확인, 모바일 메세지 확인, 전화 응대)을 하는 것은 매우 비효율적이라고 이야기합니다. 만약 집중해서 일하면 2~3시간 정도면 끝낼 수 있는 업무들인데도 불구하고 9시간, 10시간이 되어서도 끝내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때문에 티모시 페리스는 ①아침에 일어나서 우선순위를 정한 후 가장 중요한 목표 2가지를 정해서 그것만 하라고 강조합니다. 그리고 그 중요한 목표 2가지를 정하기 전까지는 책상에 앉지도, 일도 하지 말라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또한, ②집중을 방해하는 외부 자극을 차단하기 위해 개인전화 설정을 무음으로 해 놓았다고 합니다. 전화, 이메일, 모바일 메세지 또한 하루에 2~3번 정도 확인하고 한 번에 처리한 후 나머지 시간에는 뇌의 활동을 간섭하는 요소들을 원천적으로 차단했다고 합니다.
자청 님 또한 가급적이면 하루에 5~6시간 이상은 일하지 않으려고 했다고 합니다. 대신 나머지 시간에는 다양한 활동(놀이, 운동, 독서, 멍때리기 등)을 통해 뇌에 다양하고 신선한 자극들을 줌으로써 아이디어를 얻고자 노력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과정 속에서 얻은 아이디어 하나가 남들이 10년~20년 동안 열심히 일해서 만든 부가가치보다도 훨씬 가치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앞서 4배수 이론에 대하여 공부하며 아이디어의 중요함에 대하여 공부했습니다. 세부 내용 아래 링크 참고)
(클래스101) 자청의 월 999만원 자동수익, 경제적 자유 얻는 구체적 가이드라인 1-2. 4배수 법칙 : 모
자청 님은 모든 순수익의 근원은 ’4배수 법칙‘이라고 합니다. 4배수 법칙이란 '내가 벌고 싶은 금액의 4배 이상의 부가가치를 창출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자청 님은 관련 사례들을 통해 4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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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것은 '지름길'과 '효율성'을 항상 생각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선순위에 대한 계획 없이 열심히 일하는 것보다는 분명한 목표와 우선순위를 정하여 매일마다 그것을 달성하고, 보다 빠르고 효율적으로 목표를 이룰 수 있는 방법(아이디어)를 항상 고민해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