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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주식, 경제 관련 뉴스기사 및 좋은 글 정리/2022

(2022.10.17) 부동산, 주식, 경제 관련 뉴스기사 및 좋은 글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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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철 7호선 옥정~포천 광역철도 사업, '탄력'(브릿지경제)

 

전철 7호선 옥정~포천 광역철도 사업, `탄력`

전철 7호선 옥정~포천 광역철도 사업이 본격적으로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포천시는 17일 ‘옥정~포천 광역철도’ 건설사업의 기본계획이 승인됐다고 밝혔다.옥정~포천 철도 건설사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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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기본계획 승인
옥정~포천 광역철도 2029년 개통 목표
전철 7호선 옥정~포천 광역철도 사업, '탄력'



포천시는 17일 ‘옥정~포천 광역철도’ 건설사업의 기본계획이 승인됐다고 밝혔다. 옥정~포천 철도 건설사업은 경기도 양주시 고읍동에서 포천시 군내면까지 총 17.1km의 광역철도를 연장하는 총 사업비 1조 3370억원 규모의 사업이다. 전철 7호선 옥정~포천 광역철도 사업이 본격적으로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포천시는 옥정~포천 광역철도 건설사업을 2029년 적기에 개통해 포천에서 서울까지 통행시간이 획기적으로 단축하고 철도 주변지역 기존 택지지구 교통 여건 향상, 신규 택지지구 입지 여건 조성 등 소외된 경기북부 지역의 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백영현 포천 시장은 “옥정~포천 광역철도의 기본계획이 승인됨에 따라 적기 추진을 위한 관계기관과 협의에 나설 계획이다. 복선으로 건설해 향후 GTX-E노선 포천 유치, GTX-C노선 연계 등 효율적인 철도망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복선 건설로 정시성, 안전성, 확장성을 확보해 단선에 비해 빠르고 안전한 철도가 건설될 것”이라며 “2029년 개통에 차질이 없도록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 둔촌주공 내년 1월 일반분양…분양가 3.3㎡당 최소 '600만원' 오를듯(MoneyS)

 

둔촌주공 내년 1월 일반분양… 분양가 3.3㎡당 최소 '600만원' 오를듯 - 머니S

조합과 시공사 간의 공사비 증액 문제로 지난 4월15일 이후 6개월여 공사가 중단됐던 서울 강동구 둔촌주공 아파트 재건축(새 단지명 '올림픽파크포레온') 사업이 17일 재개됐다. 사업이 중단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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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과 시공사 간의 공사비 증액 문제로 지난 4월15일 이후 6개월여 공사가 중단됐던 서울 강동구 둔촌주공 아파트 재건축(새 단지명 '올림픽파크포레온') 사업이 17일 재개됐다. 사업이 중단된 기간 동안 발생한 손실 비용을 포함 전체 공사 도급금액이 1조원 이상 올라가면서 조합원의 추가분담금과 일반분양가 역시 인상이 불가피하게 됐다. 지난 15일 둔촌주공 재건축 조합은 총회를 열어 전 조합장 사퇴로 공석이 된 집행부를 재구성하고 상가 보상 문제 해결과 공사비 증액 등 23개 안건에 대해 조합원 90% 이상의 동의를 얻어 통과시켰다. 

공사비 인상 합의로 공사 재개에는 성공했지만 조합원의 추가분담금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조합원 가구당 추가분담금은 약 1억8000만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손실 비용을 반영한 최종 공사비는 한국부동산원의 검증을 거쳐 확정될 예정이다.

조합과 시공사업단 등에 따르면 일반분양은 빠르면 내년 1월 진행될 수 있다. 공정률 60% 이상을 넘기지 않았기 때문에 선분양이 가능하다. 서울 강동구는 분양가상한제 지역으로 HUG의 분양가 재심사를 받지는 않지만, 국토교통부 분양가상한제에 따라 분양가가 산정된다. 해당 지역은 2020년 7월29일 이후부터 분양가상한제 지역으로 변경돼 HUG의 고분양가 심사는 이전에 이뤄졌다. 해당 심사기준으로 산정된 분양가는 실효됐다.

시공사업단 관계자는 "분양가 규제를 고려할 때 3.3㎡당 4000만원은 높게 인식돼 3500만원 선에서 승인될 경우 조합원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둔촌주공 재건축은 서울 강동구 둔촌1동 170-1 일대 5930가구를 1만2032가구(임대 1046가구 포함)로 다시 짓는 서울 최대 규모 재건축 사업이다.

 

3. 빠르게 식는 신축아파트 인기…매매-전세가 '뚝뚝'(동아일보)

 

빠르게 식는 신축아파트 인기… 매매-전세가 ‘뚝뚝’

금리 인상과 경기 침체 우려로 부동산 시장 침체가 가속화되는 가운데 그간 수요가 몰렸던 신축 아파트 매매와 전세 가격이 빠르게 하락하고 있다. 집값 상승기 때 신축 아파트 가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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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이하’ 매매가격 10개월째 하락
“수도권외곽-지방 하락폭 커질수도”


금리 인상과 경기 침체 우려로 부동산 시장 침체가 가속화되는 가운데 그간 수요가 몰렸던 신축 아파트 매매와 전세 가격이 빠르게 하락하고 있다. 집값 상승기 때 신축 아파트 가격이 빠르게 상승했던 만큼 침체기 때 집값 하락세도 가파를 것으로 보인다.

16일 한국부동산원 아파트 매매가격지수에 따르면 10월 둘째 주(10일 기준) 입주 5년 차 이하(사용승인 시점 기준) 신축 아파트의 매매가격지수는 99.7로 전주(100) 대비 0.35% 떨어졌다. 전국 5년 이하 신축 아파트의 매매가격지수가 100 밑으로 떨어진 건 지난해 6월 셋째 주 이후 처음이다.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2021년 6월 넷째 주를 기준으로 한다. 지수가 100을 밑돌면 아파트 매매가가 기준일보다 낮다는 걸 의미한다. 신축 아파트 가격은 지난해 12월 셋째 주 하락 전환한 뒤 10개월 가까이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반면 구축 아파트일수록 하락 폭이 작은 것으로 나타났다. 10월 둘째 주 15년 차 초과 20년 차 미만, 20년 차 초과 아파트는 각각 0.21%, 0.18%씩 하락했다. 전세가 하락 폭도 신축 아파트가 가장 크다. 전국 5년 차 이하 아파트 기준 10월 둘째 주 98.4로 전주(98.8) 대비 0.41% 하락했다. 같은 기간 20년 차 초과 구축 아파트는 0.16% 내렸다.

전문가들은 수도권 외곽이나 지방 신축을 중심으로 가격 하락 폭이 커질 수 있다고 전망한다. 송인호 한국개발연구원(KDI) 경제정보센터 소장은 “먼저 오른 곳, 빠르게 상승한 곳부터 먼저 하락하고 하락 폭도 클 것”이라며 “매수자들이 관망세로 돌아서면서 지방이나 수도권 외곽을 중심으로 하락세가 가팔라질 것”이라고 했다.

 

4. 집값 13년8개월 만에 최대 낙폭…08년 금융위기 재현하나(파이낸셜뉴스)

 

집값 13년8개월 만에 최대 낙폭…08년 금융위기 재현하나

[파이낸셜뉴스] 전국 집값이 13년 8개월만에 가장 큰 폭으로 떨어졌다. 지역과 주택유형을 가리지 않고 전반적으로 글로벌 금융위기 때인 2008~2009년이후 집값이 최대 낙폭을 기록하며 주저 앉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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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주택종합(아파트·단독·연립주택) 매매가
전국 -0.49% 서울 -0.47% 경기 -0.71% 인천 -0.86%
"전셋값 동반 하락 중…2008년보다 더 내릴 수도"


전국 집값이 13년 8개월만에 가장 큰 폭으로 떨어졌다. 지역과 주택유형을 가리지 않고 전반적으로 글로벌 금융위기 때인 2008~2009년이후 집값이 최대 낙폭을 기록하며 주저 앉았다.

17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9월 전국 주택종합(아파트·단독·연립주택) 매매가격은 전달 대비 0.49% 하락했다. 13년7개월만에 최대 하락률을 보였다. 현 추세라면 연내에 역대 최대 하락율을 갈아치울 것이란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서울의 9월 주택종합 매매가격 역시 전달 대비 0.47% 내렸다. 지난 2013년 8월(-0.47%) 이후 최대 낙폭으로 8월 하락률(-0.24%)의 2배 수준이다. 자치구별로는 노원구가 -1.17%로 가장 많이 떨어졌으며 도봉구(-0.83%)가 뒤를 이었다. 중구(-0.62%)는 신당동과 도심권 소규모 단지에서 매물가격 조정이 이어져 하락세가 뚜렷했다. 강남권에서는 송파구(-0.69%)가 잠실동 대단지의 급매 거래로 낙폭이 두드러졌다. 서울지역의 아파트값 역시 전달 대비 0.75% 하락해 8월(-0.45%)에 비해 하락폭이 커졌다.

부동산원 관계자는 "서울은 금리인상과 주택가격 추가 하락 우려로 매수심리가 급감한 상태"라며 "매물가격 하향조정과 함께 급매물 위주로 거래되면서 하락폭이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수도권 주택가격은 전달 대비 경기 0.71%, 인천은 0.86% 하락했다. 신규입주 물량이 늘어난 지역중심으로 매물이 적체되면서 집값을 끌어내렸다. 경기는 수원·의왕·화성시 등 경기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크게 내렸다. 인천은 송도신도시가 위치한 연수구와 서구에서 하락폭이 심화됐다. 지방에선 대전(-0.88%)의 주택가격 하락폭이 전국에서 가장 컸다. 이어 대구(-0.74%), 울산(-0.64%) 순으로 낙폭이 확대됐다.

 

5. 전국 오피스텔 매매가격 전분기대비 0.24% 하락(아시아투데이)

 

전국 오피스텔 매매가격 전분기대비 0.24% 하락

아파트값 하락세로 오피스텔 가격도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 3분기 수도권 오피스텔 매매가격은 전분기대비 0.16% 하락했다. 전국 기준으로는 0.24%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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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값 하락세로 오피스텔 가격도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 3분기 수도권 오피스텔 매매가격은 전분기대비 0.16% 하락했다. 전국 기준으로는 0.24% 떨어졌다.

서울(-0.01%), 경기(-0.17%), 인천(-0.61%) 모두 오피스텔 가격이 전분기보다 내렸다.

서울은 아파트값이 계속 떨어지면서 아파트 대체재인 중대형 규모 오피스텔 수요가 감소하면서 오피스텔 매매가격이 하락 전환했다. 경기도 아파트값 하락영향에 오피스텔 관망세, 거래량 감소가 동반됐다. 인천은 일부 지역에서 신규 오피스텔 공급이 늘고 매수심리가 줄면서 오피스텔 가격이 빠졌다.

지방(-0.57%)은 부산·대구를 중심으로 신규 오피스텔 공급이 늘면서 오피스텔 가격이 내렸다.

전국 오피스텔 전세가격은 전분기대비 0.09% 내렸다.

서울(0.42% → 0.12%)은 대출금리 상승 부담과 가격 하락 우려 등으로 전분기대비 상승폭이 줄었다. 인천(0.18% → -0.49%)은 대규모 신규 아파트 입주 영향에 오피스텔 전세가격까지 동반하락했다. 경기(0.36% → 0.02%)는 아파트 전세 매물이 늘고 금리 인상 등의 영향으로 전분기대비 상승폭이 축소됐다. 지방(-0.46%)은 아파트 전세가격 하락폭 증가 등의 영향에 따른 거래심리 위축으로 전세수요가 감소했다.

전국 월세가격은 전분기대비 0.47% 올랐다. 대출금리 상승에 월세 선호도가 늘면서 월세거래가 늘어난 영향이다.

수도권은 0.55%, 지방은 0.13% 상승했다.

 

6. 금융사 배당 확대·자사주 매입 '브레이크'(헤럴드경제)

 

금융사 배당 확대·자사주 매입 ‘브레이크’

금융사의 자사주 매입 행렬이 이어지는 가운데 금융당국이 다시 건전성 조이기에 나서고 있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취임 이후 자사주 매입을 주주환원 정책으로 인식하겠다고 하면서 다소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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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국, ‘현금쌓기 총력’ 당부
스트레스테스트 시나리오 놓고
은행권과 지속적인 협의 진행
지주사들 “감독원 톤 달라졌다”
건전성 확보 가이드라인 나올 듯


금융사의 자사주 매입 행렬이 이어지는 가운데 금융당국이 다시 건전성 조이기에 나서고 있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취임 이후 자사주 매입을 주주환원 정책으로 인식하겠다고 하면서 다소 완화된 스탠스를 보였으나, 최근 고물가·고환율·고금리의 ‘3고(高)’ 현상이 심화되면서 다시 입장을 선회한 것으로 풀이된다.

금감원의 이번 스탠스에 따라 금융사들은 그간 준비했던 배당 확대, 자사주 매입에 제동이 걸릴 것으로 보고 있다. 각 금융지주들이 주가방어를 위해 줄줄이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을 추진 중이기 때문이다. 자사주 매입을 할 경우 재원 마련을 위해 결국 현금유출이 이뤄질 수 밖에 없다.

앞서 금감원은 2021년 초에 지주사와 은행의 배당을 순이익 20% 내로 제한할 것을 공개적으로 권고한 바 있다. 당시 코로나19 상황이 미치는 영향을 고려한 조치였다. 이후 약 반년만에 배당 제한을 풀어주면서 금융사들은 배당 확대 등 주주환원정책을 펼칠 수 있었다. 올해 이 원장이 취임한 뒤에도 “자사주 매수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개선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히는 등 다소 완화된 스탠스를 보였었다.

하지만 최근 이어지는 ‘금리 발작’과 강달러 현상 심화로 다시 건전성 조이기로 돌아선 상태다. 원/달러 환율은 지난달부터 1400원을 넘어섰고 달러 강세 압력도 여전한 상태다. 한국은행 또한 역사상 초유의 빅스텝(기준금리 0.5%포인트 인상)을 두 차례나 단행하며 인플레이션 잡기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오는 11월 금통위에서도 추가 인상을 점치는 목소리가 높다.

다만 금감원의 지속적인 건전성 조이기에 대한 반발도 만만치 않다. 또 다른 금융지주 관계자는 “예컨데 우리금융과 KB금융, 카카오뱅크를 투자하는 고객마다 각 사를 바라보는 시각이나 기대가 다를텐데, 당국이 건전성을 최우선에 놓는게 무조건 맞는지는 의문”이라며 “미국은 인베스트뱅킹(IB) 성격이 강하기 때문에 스트레스테스트가 중요하지만 우리나라는 커머셜뱅크 특성이 큰만큼 사별로 주주환원에 대한 자율성을 보장하고, 이에 따른 책임만 묻는게 낫지 않겠느냐”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금감원은 과거처럼 행정지도 형태는 아니더라도, 유동성 강화 및 건전성 확보에 대한 주문을 지속하겠다는 입장을 우회적으로 내비쳤다. 금감원 관계자는 “여러 안좋은 상황에서 은행들이 배당을 비상식적으로 높게 한다면 주주로부터 동의받기도 어렵고 이해관계자들로부터 비난을 받지 않을까 싶다”며 “가장 최악의 케이스에서도 규제 비율을 선회할 수 있는 자본 버퍼를 유지하도록 가이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7. 올들어 8월까지 재정적자 85조…나랏빚 1030조 돌파(중앙일보)

 

올들어 8월까지 재정적자 85조…나랏빚 1030조 돌파 | 중앙일보

13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재정동향 10월호’에 따르면 올해 1~8월 총수입은 438조6000억원으로 1년 전보다 41조1000억원 증가했다. 이 중 국세 수입이 289조3000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41조원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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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빚이 빠른 속도로 늘고 있다. 올해 들어 지난 8월까지 나라살림 적자는 85조원에 달한다. 국가채무는 한 달 새 9조원 가까이 증가하면서 1031조원까지 불었다.

13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재정동향 10월호’에 따르면 올해 1~8월 총수입은 438조6000억원으로 1년 전보다 41조1000억원 증가했다. 이 중 국세 수입이 289조3000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41조원 늘었다. 기업 실적이 개선되고 소비가 늘면서 법인세(27조7000억원)·소득세(11조9000억원)가 증가한 영향이다. 같은 기간 세외수입은 2조5000억원 증가한 22조원으로 집계됐다. 반면 기금 수입은 127조2000억원으로 2조5000억원 줄었다.



국세 수입이 호조를 보이면서 총수입이 큰 폭으로 증가했지만, 총지출은 더 빠르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8월 총지출은 489조3000억원으로 1년 전보다 62조원 증가했다. 코로나 위기 대응 사업 등으로 예산 지출이 20조1000억원 늘었고,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지급으로 기금 지출도 33조원 증가했다. 이처럼 지출 규모가 수입 규모를 웃돌면서 통합재정수지(총수입-총지출)는 50조6000억원 적자를 기록했다. 통합재정수지에서 국민연금 등 4대 보장성 기금을 차감해 정부의 실질적인 재정 상태를 보여주는 관리재정수지는 85조3000억원 적자를 나타냈다. 적자 폭도 지난해 동기 대비 15조1000억원 확대됐다.

8월 말 기준 국가채무(중앙정부 채무 잔액)는 1030조7000억원으로, 전월 말보다 8조7000억원 늘었다. 지난해 말과 비교하면 국고채 잔액은 89조8000억원, 주택채 잔액은 7000억원, 외평채 잔액은 1조2000억원 각각 증가했다. 9월 국고채 발행 규모는 11조9000억원(경쟁입찰 기준 10조4000억원)이었다.

한편 정부는 올해 말 국가채무는 1037조7000억원(2차 추경 기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정부는 “최근 국고채 금리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고강도 통화 긴축 전망과 영국의 재정 건전성 우려로 대폭 상승했으며, 현재도 시장 불안이 여전히 남아 있다”며 “대내외 경제지표와 통화정책 발표에 따라 향후 변동성이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8. 코스피·코스닥 소폭 상승…환율 1435원대 마감(이투데이)

 

[종합] 코스피·코스닥 소폭 상승…환율 1435원대 마감

17일 코스피가 개인과 외국인의 '사자'에 소폭 상승 마감했다.이날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7.16포인트(0.32%) 오른 2219.71에 거래를 마쳤다.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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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코스피가 개인과 외국인의 '사자'에 소폭 상승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7.16포인트(0.32%) 오른 2219.71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529억 원, 2678억 원 순매수했고, 기관은 3177억 원 순매도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76포인트(0.55%) 상승한 682.00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403억 원, 181억 원 순매수한 가운데 기관이 510억 원 순매도했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6.8원 오른 1435.30원에 장을 마쳤다. 이날 12.4원 급등한 1440.90원으로 출발한 원·달러 환율은 1441.40원까지 치솟으며 지난달 28일 연고점(장중 1442.20원)을 목전에 뒀지만, 오후 들어 하락 반전했다.

 

9. 카카오그룹株 나란히 신저가 경신…낙폭 줄여 4~5%대 하락 마감(아시아경제)

 

[특징주]카카오그룹株 나란히 신저가 경신…낙폭 줄여 4~5%대 하락 마감(종합)

데이터센터 화재사고로 8~9%대 하락 출발한 카카오그룹주가 낙폭을 줄여 4~5% 하락으로 장을 마감했다. 하지만 장중 카카오게임즈를 비롯한 카카오, 카카오뱅크, 카카오페이 등이 나란히 신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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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센터 화재사고로 8~9%대 하락 출발한 카카오그룹주가 낙폭을 줄여 4~5% 하락으로 장을 마감했다. 하지만 장중 카카오게임즈를 비롯한 카카오, 카카오뱅크, 카카오페이 등이 나란히 신저가를 경신했다. 데이터 센터 화재로 서비스 전반이 먹통되면서 그룹주 전체에 대한 신뢰도가 타격을 입은 것으로 풀이된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카카오는 5.93% 하락한 4만8350원에 장을 마쳤다. 카카오는 장중 한 때 9.53% 하락한 4만6500원까지 떨어졌으나 낙폭을 줄였다. 카카오뱅크와 카카오페이 역시 각각 5.14%, 4.16% 하락한 1만6600원, 3만4600원에 마감했다. 카카오뱅크는 장중 최고 8.86% 하락, 카카오페이는 10.11% 하락을 기록하기도 했다. 카카오와 카카오뱅크, 카카오페이는 모두 52주 신저가를 새로 썼다.

카카오게임즈는 2.22% 하락한 3만7400원에 장을 마쳤다.

지난 주말인 15일 오후 3시30분께 SK C&C가 운영하는 데이터센터에서 화재가 발생하면서 서비스가 마비됐다. 이 사고로 네이버 역시 영향이 있었지만 네이버는 서버를 분할 관리한 덕분에 빠르게 서비스가 복구됐으나, 카카오는 하루 가까이 서비스가 중단됐다.

증권가에서는 다른 플랫폼으로 이용자 이탈 가능성은 적지만 초유의 사태인 만큼 주가급락, 4분기 실적 악화는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했다.

 

10. 부동산 한파에 리츠 수익률 폭락…배당률은 쑥(매일경제)

 

부동산 한파에 리츠 수익률 폭락…배당률은 쑥

부동산 시장이 얼어붙자 리츠(REITs·부동산투자회사)들이 사상 최저 수준으로 떨어지는등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KRX리츠TOP10 지수는 14일 845.02를 기록했다. 최고점(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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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시장이 얼어붙자 리츠(REITs·부동산투자회사)들이 사상 최저 수준으로 떨어지는등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KRX리츠TOP10 지수는 14일 845.02를 기록했다. 최고점(4월26일·1249.96)에서 약 32% 하락한 수치다.

이 지수는 시가총액 상위 10개 리츠로 산출된다. 물류센터가 기초자산인 ESR켄달스퀘어리츠는 이 기간 42.59% 하락했다. 직영 주유소가 중심인 코람코에너지리츠(-38.63%)의 하락률이 다음으로 높았다. 디앤디플랫폼리츠(-38.35%)와 NH올원리츠(-38.16%)도 부진했다.

금리 인상의 속도와 폭이 예상치를 웃돌며서 수익성에 타격을 입은 때문이다. 리츠는 투자자들의 자금뿐만 아니라 은행 대출을 활용해 부동산에 투자하고 임대료와 시세 차익으로 수익을 올린다. 실물 자산에 투자한다는 점 덕분에 인플레이션에 대비하는 투자처로 떠올랐지만 고금리로 차입 비용이 늘고 부동산 가치가 떨어지면서 리츠 역시 고전하는 셈이다. 시가총액 1위인 롯데리츠를 비롯해 ESR켄달스퀘어리츠, SK리츠, 제이알글로벌리츠 등은 지난 14일 역사적 저점을 새로 썼다.

투자업계에서는 이러한 우려를 반영하더라도 현재 리츠는 저평가된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리츠의 가치를 측정하는 지표인 주가순자산배율(P/NAV)은 이미 시장의 리스크를 상당 수준 반영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주가순자산배율은 시가총액을 순자산가치로 나눈 값이다. 리츠가 보유한 기초자산에 대해 최근 실시한 감정평가액을 NAV로 활용한다. 삼성증권에 따르면 현재 상장된 대다수 리츠의 P/NAV는 평균 0.6~0.7배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가격이 폭락했을 때의 극단적인 시나리오를 가정한 주가 수준이라는 설명이다.

 주가하락으로 배당수익률이 높아지는 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한다. 이미 일부 상품은 예상 배당수익률이 9%를 넘어서기도 했다. 한국리츠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리츠 평균 배당수익률은 6.2%였으며 상장리츠 기준으로는 배당수익률 5.2% 수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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