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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수익형 블로그 기초와 실무 노하우

수익형 블로그로 돈 버는 원리(Feat. CPM, CPC, C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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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형 블로그의 광고를 통해 수익을 창출합니다. 네이버, 티스토리 등 블로그 포스팅을 읽다 보면 많은 광고를 접하게 됩니다. 블로그 글을 보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단순하게 '광고인가보다'하고 넘어갑니다. 하지만 블로그 운영자 입장에서 보면 블로그 광고를 통해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은 크게 '광고를 보는 것'(CPM), '광고 배너를 클릭하는 것'(CPC), '광고주가 원하는 행위를 하는 것'(CPA)이 있습니다. 개념 및 장단점을 요약하면 아래 그림과 같습니다.

 

 

세부 내용에 대하여 보다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1. CPM(Cost Per Mille)

 

글을 읽다가 광고를 보는 것만으로도 수익이 창출되는 광고를 CPM이라고 합니다. 블로그 방문자가 아무런 행동을 하지 않아도, 단순하게 글만 봐도 수익이 들어옵니다. 예를 들어 아래 그림과 같습니다. 해당 광고를 클릭하지 않아도 블로거의 글만 보면 블로거에게 수익이 창출됩니다. 

 

출처 : 인플루언서 혜무늘보 부자되기 프로젝트 중

 

하지만 단가는 매우 낮은 편입니다. 노출 1,000회당 수익이 발생하는 만큼 방문자가 많은 블로그나 대형 커뮤니티 등에 적합하며, 일 방문자가 만 단위 이상의 인플루언서 정도가 아니라면 큰 수익 창출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출처 : 인플루언서 혜무늘보 부자되기 프로젝트

 

2. CPC(Cost Per Click)

 

블로그 방문자가 방문자가 블로그 글에 삽입된 광고를 클릭했을 때 수익이 창출되는 광고를 CPC라고 합니다. CPM보다는 훨씬 단가가 높고, 어떤 광고인가에 따라 여러 사람들이 광고를 클릭해 줄 수 있습니다. 평균 단가는 100원부터 3,000원 정도까지 다양한 편입니다. 예를 들어 아래 그림과 같습니다. 

 

 

부동산 양도세를 검색하러 온 사람이 블로그 글을 보다가 골프연습장 창업 광고 배너를 확인하고 갑작스럽게 관심이 생겨 이것을 클릭했다고 하면 블로거의 수익으로 연결됩니다. 

 

3. CPA(Cost Per Action)

 

흔히 광고주가 원하는 행위를 할 때, 예를 들어 상담을 받는다거나 어떤 서비스에 가입하거나, 홍보한 제품이 판매되었을 때 사전에 정해진 수수료를 받는 광고를 의미합니다. 제휴 마케팅이 CPA에 해당될 수 있습니다. 제품이나 서비스의 종류에 따라 다르겠지만 평균적으로 CPC보다 단가가 훨씬 높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광고주가 원하는 행위(예를 들어 앞의 골프연습장 사례라고 한다면 창업 상담을 받는다거나, 구체적으로 창업을 한다거나 하는 등)가 일어나지 않으면 수익이 발생하지 않을 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CPM, CPC, CPA라는 말은 많이 들었지만 용어에 대하여 개념과 장단점을 이렇게 정리하니 보다 이해가 잘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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