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에서 공부했던 대로(아래 링크 참고) 대부분의 사업가, 스타트업 대표들은 마케팅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있을 지 몰라도 다른 업무로 너무 바쁘기 때문에 마케팅은 대행사에 맡겨 진행하는 것이 효율적이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클래스101) 자청의 월 999만원 자동수익, 경제적 자유 얻는 구체적 가이드라인 5-12. 마케팅 대행사
사업체를 경영하는 대표라면 정신이 없을 것입니다. 새로운 상품(서비스)를 개발해야 하고, 필요 시 유지보수나 애프터 서비스도 제공해야 하고, 고객들도 관리해야 하고 직원들도 관리해야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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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자청 님은 그러한 생각은 큰 착각이며, 사업가는 마케터 그 이상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대표가 마케팅을 공부해야 하고, 자청 님 주변의 대부분의 성공한 사업가들은 마케팅 대행사를 쓴 적이 없다고 합니다. 스스로 공부하고 연구하며 무료 마케팅 툴을 활용해 보고 시행착오를 겪으며 마케팅 관련 지식과 경험을 쌓았고, 그렇게 마케팅 전문가가 된 상태에서 마케팅 대행사에 위탁을 맡겨 마케팅의 효율성을 극대화했다는 것을 강조했습니다.
자청 님은 마케팅 기술보다 더 중요한 것은 기획, 아이디어라고 합니다. 아무리 화려한 마케팅 기술이 있고, 툴을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해도 카피라이팅, 문구, 고객들을 후킹할 수 있는 아이디어, 나의 사업 주제가 어떤 매체에서 통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통찰력 등이 더 중요합니다.
최근 편의점을 살펴보면 편스토랑, 대중음식점과 콜라보를 통한 김밥, 파스타 등 신메뉴 출시, 카페 프랜차이즈와 협업을 통한 협업음료 출시 등과 같은 다양하고 참신한 기획들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획들의 성공 여부는 결국 '고객들의 구매 여부'일 것입니다. 그리고 고객들이 구매를 하도록 만드는 방법의 시작은 '기획'일 것입니다. 많은 기획 중에 스토리가 있고, 공감과 필요성 등을 고객들에게 설득할 수 있다면 화려한 마케팅 기술보다 훨씬 더 높은 성과를 달성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예를 들어 화려한 마케팅 툴을 활용하여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노출률, 클릭률, 구매율을 높여도 그것은 한계가 있습니다. 하지만 기획이 좋다면 10배, 100배, 1,000배 이상의 성과 달성도 가능할 것입니다.
마케팅 툴이 많고 복잡하기 때문에 이러한 기술을 공부해야 한다는 압박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기술들을 세부적으로 공부할 필요는 없다고 자청 님은 강조하고 있습니다. 대충 어떤 게 있는 지 정도만 알아도 충분하며, 중요한 것은 기획력, 아이디어, 통찰력입니다. 이러한 것들은 마케팅 대행사에서 해 줄 수 없는 요소들이며, 이러한 요소들이 뒷받침되어야 성공적인 마케팅을 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