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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후기/라이프해커 자청의 경제적 자유 얻는 가이드라인

(클래스101) 자청의 월 999만원 자동수익, 경제적 자유 얻는 구체적 가이드라인 5-5. 국내 블로그 마케팅 1인자의 핵심강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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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자청 님은 네이버 블로그의 검색엔진 로직이 점차적으로 '독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글, 실질적으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글'이 상위노출되는 방식으로 진화되고 있다고 이야기해 주셨습니다.(아래 링크 참고)

 

(클래스101) 자청의 월 999만원 자동수익, 경제적 자유 얻는 구체적 가이드라인 5-4. 국내 블로그 마

자청 님은 본인을 블로그 1인자로 자부합니다. 하지만 자청 님 스스로도 본인보다 상위노출을 잘 시키는 블로거들은 많이 있다는 사실을 인정합니다. 하지만 본인은 네이버 알고리즘에 맞는 글

betherich.tistory.com

 

해당 챕터에서 자청 님은 크게 네이버 블로그 상위노출 실무 방법에 대한 노하우를 전수해 주고 있습니다. 물론 네이버에서 공식적으로 인정한 것은 아니지만 자청 님이 블로그 상위노출 관련 책을 읽고, 본인이 실무에 적용해 보면서 알게 된 점들을 사례를 통해 제시하고 있습니다.

 

1. 결국 블로그의 본질은 글솜씨

 

지난 챕터에서, 그리고 글 서두에서 언급한 대로 네이버 블로그 검색엔진 로직은 진화되고 있으며, 결국은 좋은 글, 사람들이 끝까지 읽고 관심을 가지게 하는 글이 상위 노출될 확률이 높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글들이 많이 있는 블로그, 소위 '블로그 지수'가 높은 블로그에 포스팅된 글들은 특히 상위 노출이 잘 된다고 합니다.

 

물론 네이버에서는 공식적으로 '블로그 지수'라는 개념이나 용어는 없다고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비공식적으로는 어떤 방식이든 블로그 자체를 평가하는 기준, 방법은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이 블로그가 얼마나 레벨이 높은가, 영향력이 강한가' 정도를 '블로그 지수'라는 개념으로 이해하면 될 것 같습니다. 

 

자청 님은 '블로그 지수'를 게임에서의 레벨 개념과 유사하다고 표현합니다. 게임에서도 캐릭터의 레벨이 존재하듯 블로그 또한 레벨이 있으며, 게임을 꾸준히, 오랫동안 하면 레벨이 높아지듯이 블로그 또한 좋은 글을 꾸준히 포스팅하다 보면 이웃 수도 늘어나고 블로그 체류시간도 높아지게 될 것입니다. 그러다 보면 자연스럽게 레벨이 높아지고, 그에 따라 '블로그 지수' 또한 높아진다고 합니다. 

 

때문에 다른 글들을 무의미하게 복사-붙여넣기 하거나, 퀄리티 없는 글을 포스팅하면 점차적으로 블로그 지수가 낮아질 수밖에 없으며, 지속적으로 좋은 포스팅을 해 나가다 보면 블로그 지수가 높아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물론 처음 개설된 블로그는 블로그 지수가 낮을 수밖에 없습니다. 때문에 블로그 지수를 높이기 위한 고민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 '사람들이 클릭할 만한 글', '사람들이 정독할 만한 글'을 꾸준하게 작성하다 보면 블로그 지수가 높아질 것입니다. 

 

결국 본질은 '좋은 글을 쓰고 있는가?'입니다. 질 좋은 글을 쓰지 않으면서 상위노출하는 방법을 연구해 봤자 의미가 없습니다. 유튜브 또한 사람들이 오래 체류하는 영상은 자동으로 상위노출 되듯이 블로그 또한 마찬가지라는 것을 강조했습니다. 

 

2. 제목에 키워드를 언급하고 본문에 키워드 4~5회 정도 반복하여 언급

 

가장 짜증나는 유형의 글 중 하나는 바로 '제목과 본문이 불일치가 되는 글' 입니다. 자극적인 제목에 이끌려 클릭을 했지만 막상 내용을 살펴보면 제목과는 전혀 상관이 없는 글들이 생각보다 자주 있습니다. 그런 글들을 보면 '괜히 클릭했다'는 생각과 함께 짜증이 납니다.

 

자청 님은 자신이 쓰고자 하는 키워드를 포스팅 제목에 노출시키고, 적어도 4~5번 정도는 본문에 해당 키워드를 노출시키는 것이 좋다는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예를 들어 '카피라이팅'에 대한 글을 포스팅하고자 한다면, 제목에 '카피라이팅'을 언급한 후 본문에도 적어도 '카피라이팅'에 대하여 4~5번 정도는 언급하는 것이 좋다는 의미입니다.

 

제목에 키워드를 언급하고 본문에 키워드를 언급하지 않는 글은 이상해 보입니다. 하지만 본문에 키워드를 너무 지나치게(20회 이상) 반복한다면 글 자체가 부자연스러워 보입니다. 독자들은 이런 글들을 좋아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고, 상위 노출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합니다.

 

때문에 블로그 글을 작성할 때는 관련 주제에 대한 키워드를 제목과 본문에 적당히 언급하는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3. 글쓰기 시간 적어도 40분 이상 

 

과거에는 복사 - 붙여넣기를 무분별하게 하면 쉽게 저품질에 걸렸다고 합니다. 하지만 자청 님은 최근에은 그 정도까지는 아니니 복사 - 붙여넣기에 지나치게 민감할 필요까지는 없다고 설명해 주셨습니다.

 

글쓰기 시간은 알고리즘 상 복사 - 붙여넣기 방지용으로 측정될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긴 글을 타자로 1시간 동안 작성한다고 하면 알고리즘 상 퀄리티 있는 글로 인식될 확률이 높고, 복사 - 붙여넣기로 한 번에 작성한다면 퀄리티가 떨어지는 글로 인식될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네이버에서 공식적으로 인정한 것은 아니지만 자청 님은 블로그 포스팅을 할 때 직접 글을 쓴 시간이 상위노출에 영향을 줄 확률이 있다고 합니다. 때문에 적어도 40분 이상 직접 타자를 쳐서 작성한 포스팅이 상위노출에 유리할 수 있다고 합니다. 물론 '글쓰기 시간'보다는 '좋은 글인지의 여부'가 훨씬 더 중요합니다. 아무리 글쓰기 시간이 길어도 관련 포스팅이 독자들에게 외면을 받는다면 결국은 상위노출되지 않을 확률이 높기 때문입니다.    

 

 

4. 블로그 초보자, 신규 블로거라면 글과 연관된 그림(사진)을 4~5개 정도 첨부하는 것이 좋다

 

과거에는 포스팅에 그림(사진) 5개 이상, 10초 이상의 영상을 첨부하여야 상위노출이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사진이나 영상 등을 포스팅에 삽입하는 것이 상위 노출에 절대적인 요소는 아니라고 합니다. 자청 님 또한 본인의 포스팅 중 사진도 1~2개 정도밖에 없고 글 또한 길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상위노출 되는 경우도 있었다는 것을 이야기해 주셨습니다.

 

하지만 아직 블로그 지수가 낮은 블로그 초보자 또는 신생 블로거들은 포스팅할 때 '주제와 연관도가 높은 그림(사진)'을 4~5장 정도 첨부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그림(사진)이 첨부되어 있으면 가독성이 높아지고 글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네이버, 구글 등에서 그림(사진)을 퍼와서 쓰는 것은 좋지 않다고 합니다. 가급적이면 PPT, 망고보드 등을 통해 본인이 직접 그림(사진)을 만들거나 편집해서 활용하는 것이 좋다는 Tip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5. 검색할 사람들의 마음을 이끄는 제목

 

결국 사람들은 제목을 보고 클릭합니다. 일단 연관 주제에 대한 제목이 자극적이면 사람들은 궁금해서라도 클릭할 확률이 높습니다. 예를 들어 이런 식입니다.

 

 

영상 또한 썸네일이 자극적이면 호기심을 유발하고, 도대체 무슨 내용인가 들어보자 라는 생각이 듭니다. 예를 들어 이런 식입니다. 

 

 

이런 식으로 썸네일과 제목으로 호기심을 자극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처음에는 상위노출이 되지 않아도 사람들의 관심을 유도하여 조회수가 높아지면 상위노출될 확률이 올라갑니다. 

 

6. 읽고 싶게 만드는 글, 첫 문장과 첫 단락에 승부를 걸어라

 

제목에 끌려 클릭을 했지만 광고 느낌 나거나 지루한 것 같으면 사람들은 내 포스팅을 끝까지 읽어보지도 않고 외면할 것입니다. 때문에 자청 님은 제목에 끌려 클릭한 사람들을 오랫동안 체류시키기 위해, 다른 글들도 보도록 하기 위해서는 첫 문장, 첫 단락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했습니다. 예를 들어 이런 식입니다.

 

 

이 글을 읽으면 '구독자가 비약적으로 늘어날 것 같다'는 기대감과 함께 자연스럽게 다른 글들도 클릭하도록 만들고 있습니다. 

 

 

7. 페이지뷰, 체류시간이 중요하다. 

 

앞의 그림을 보면 자연스럽게 다른 글도 읽어보지 않을 수 없도록 만들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면 자연스럽게 다른 글들도 노출이 되고, 내 블로그에 있는 체류시간 또한 늘어납니다.

 

한 번 방문한 사람이 내 블로그 내 글을 몇 개를 보았는가를 '페이지뷰'라고 합니다. 예를 들어 내 블로그에 방문한 사람이 내 글 3개를 보면 페이지뷰가 3이 됩니다. 대부분의 블로거들의 페이지뷰는 1.2~1.7 정도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내 블로그의 페이지뷰를 2, 3 이상으로 높인다면, 그에 따라 내 블로그의 체류시간도 높아진다면 어떨까요? 네이버에서는 페이지뷰를 비롯, 평균 방문횟수, 평균 체류시간, 재방문률 등을 모두 측정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수치들이 높을수록 앞에서 언급한 '블로그 지수'가 높아질 확률이 높습니다. 때문에 최대한 읽고 싶도록 글을 작성하고, 글 중간중간에 다른 링크들을 삽입하여 다른 글도 클릭할 수 있도록 해야할 것 같습니다. 

 

아울러 제목에 이끌려 클릭했지만 가독성이 떨어지고 내용이 좋지 않다면 사람들은 대부분 5초 이내에 내 블로그에서 이탈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때문에 제목과 첫 문장, 첫 단락을 통해 적어도 15초 이상은 내 글을 볼 수 있도록 잡아둘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다 보면 내 블로그 체류시간이 길어지고 블로그 지수 또한 높아질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결국 '질 좋은 글을 작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8. 최근 작성되었지에 대한 여부는 별로 중요하지 않다.

 

상위 노출에 있어 최근에 작성되었는지에 대한 여부가 과거에는 매우 중요한 요인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질 좋은 글을 상위노출시키려는 경향이 있어서 최근에 작성되었는지에 대한 여부는 과거처럼 중요하지는 않다고 합니다. 상위노출은 수시로 바뀔 수 있으며, 결국은 '좋은 글'이 상위노출에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블로그 마케팅에서 가장 중요한 검색 엔진 상위 노출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글쓰기 실력'이고, '좋은 글을 얼마나 성의있게 작성하되, 독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여 페이지뷰와 체류시간을 높이는 것이 블로그 지수를 높이는 데 있어 중요하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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