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사고글쓰기리뷰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청 초사고 글쓰기 후기) 2-2. 맞춤법, 기호 등 잔기술을 무시해야 하는 이유 회사에 있으면 보고서, 기안문, 각종 보도자료 등 다양한 유형의 글을 써야 하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초안을 작성한 후 결재라인을 거쳐 최종본이 완성되고, 그 과정 속에서 상사들의 피드백을 받곤 합니다. 뜻이 불분명하거나 해석의 오해가 있는 단어나 문장을 교정받을 때도 있고, 문장의 흐름이 자연스럽지 않을 경우 수정하거나 삭제할 때도 있습니다. 이런 피드백은 오히려 스스로를 발전시키는 원동력이 됩니다. 하지만 가끔씩 '맞춤법이 잘못되었다', '띄어쓰기가 잘못되었다', '쉼표를 써야 하는데 왜 마침표를 쓰냐?' 등과 같은 피드백을 받을 때도 있습니다. 물론 이런 교정들도 당연히 필요하지만 "00씨는 학교다닐 때 받아쓰기 안 해봤어?", "대학 나왔다면서 띄어쓰기도 제대로 못해?", "쉼표랑 마침표 차.. 더보기 (자청 초사고 글쓰기 후기) 2-1. SEDA 4원칙 온갖 어려운 단어와 화려한 수식어를 나열한 글이 잘 쓴 글이라고 생각했던 적이 있습니다. 이러한 글들을 이해하지 못해 머리를 쥐어뜯은 적도 있었고, '나는 왜 이렇게 문해력이 나쁘지?'라고 자책하곤 했습니다. 사회생활을 하면서도 쉬운 단어를 굳이 어렵게 쓰는 사람, 단어 하나, 문장 하나 정도로 간단하게 표현할 수 있는 것을 굳이 길게 늘려 쓰는 사람들과 일하곤 했습니다. 처음에는 그런 사람들이 쓰는 말과 글들이 멋있어 보인다고 생각했습니다. 연차와 경력이 쌓이면서 정말 실력있는 사람들은 '어려운 단어는 쉽게', '복잡하지 않고 간단하게', '듣는 사람의 입장에서 쉽게' 말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학창 시절 정말 실력있는 선생님, 교수님들의 강의는 오히려 재미있고 이해가 잘 가곤 했던 기억을 떠올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