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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의그릇후기

(부자의 그릇 리뷰) Chapter 1-4. (거울) 복권에 당첨되면 무엇을 하고 싶은가? 1. 울림이 있는 문구 10억 원을 가져본 적이 없는 사람이 실제로 10억 원을 갖게 되면 절대 자신이 상상하는 대로 되지 않는다네.(p48) 큰돈을 손에 넣으면 돈을 쓰는 감각이 아니라 돈에 휘둘리는 감각이 커질 거야. 하지만 뭐든 가능할 것 같은 그 느낌은 한순간이야. 머지않아 인생에서 할 일이 없어지고 절망에 빠지고 말아.(p51) 돈은 사람을 행복하게도 하지만 불행하게도 만들어. 때로는 흉기가 되어 돌아오기도 하지(p51) 2. 책을 통해 알게 된 점 누구나 '로또 당첨', '복권 당첨'과 같은 행운을 기대해 보았을 것이다. '로또에 당첨되면 세상을 다 가진 것 같은 느낌을 받으며 한평생 행복하게 살 수 있을 텐데...'라는 생각을 할 때도 있다. 하지만 '로또 당첨자', '복권 당첨자'들이 파산.. 더보기
(부자의 그릇 리뷰) Chapter 1-3. (경험) 돈을 다루는 능력은 키웠는가? 1. 울림이 있는 문구 여유가 없는 상태, 즉 돈이 없는 상태가 되면 사람들의 판단력은 더 흐려져. 모든 걸 자기에게 유리한 대로 해석하려 들지. 머리로 냉철하게 생각하지 않고 말이야. 그리고 서둘러서 돈을 쓰려고 하지.(p37) 인간은 자신과 어울리지 않는 돈을 가지고 있으면 반드시 잘못을 저지르게 된다는 거지.(p38) 통장 잔고가 계속 줄고 있다...이 공포는 직접 겪어보지 않으면 모를 거야.(p39) 파산하는 진짜 원인은 압박감에 머리를 싸매다가 섣부르게 투자를 해버리기 때문이야. 투자 자체가 잘못은 아니다. 다만 그런 상황(압박감을 느끼는 상황)에서는 대부분 잘못된 투자를 하기 마련이다.(p40) 사람에게는 각자 자신이 다룰 수 있는 돈의 크기가 있거든. 그 돈의 크기를 초과하는 돈이 들어오면 .. 더보기
(부자의 그릇 리뷰) Chapter 1-1. (시작) 정말 운이 나빴던 걸까? 1. 울림이 있는 문구 내가 뭘 잘못했는데? 난 최선을 다했잖아! 나는 잘못한 게 없어. 운이 나빴던 거야. 무조건 운이 나빴어! 한심하게도 나는 이 모든 것이 내 잘못이 아니라는 사실을 누군가가 인정해 주길 간절히 바라고 있었다. 어느새 눈가에 눈물이 맺혔다. 나는 벤치에 앉아서 마음을 진정시키는 일 외에는 아무 것도 할 수 없었다.(p12~13) 겨울에는 자판기에 차가운 음료가 있을 리 없다는 편견과 설령 따뜻한 음료가 있더라도 세 번째 단에 또 밀크티가 있을 리가 없다는 선입견, 더 덧붙이면 빨리 밀크티를 사서 온기를 느끼고 싶다는 욕망이 머릿속을 지배하고 있었던 셈이다.(p19) 자네는 돈에 대해 몰라도 너무 모르는 것 같아. 건성인데다 갈피를 잡을 수도 없고, 순간적인 기분에 휩쓸려서 일을 크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