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 안 돼!", "옛날에나 그게 좋았지 요즘 그거 하다 망한 사람 많아!" 등과 같은 말을 유독 잘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물론 노파심에서 비롯된 순수한 마음에서 말씀하는 경우도 있겠지요. 하지만 이런 분들 대부분은 무엇인가를 지지하거나 격려해 주기보다는 실행을 망설이게 하고는 합니다.
주위에 보면 아이디어가 넘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A도 하고 싶고, B도 하고 싶고, C도 하고 싶고...하지만 이런 분들의 대부분은 실행을 못 한다는 것입니다. '할 게 너무 많아 무엇을 할 지 모르겠어! 잘 못 되면 어떻게 하지? 시간과 노력, 비용을 들여 투자했는데 이런 것들이 물거품이 되면 어떻하지?' 등 리스크에 대한 고민만 하다가 결국은 시작조차 못 하게 하고는 합니다.
하지만 자청 님은 '그거 안 될 거야', '안 되면 어떻하지?' 등과 같은 '안 된다'는 말 자체가 의미가 없다고 합니다. 자청 님의 컨셉인 '무자본 창업'을 했다가 실패한다고 해도 '어차피 무자본 또는 소(小)자본'으로 시작한 만큼 손실 또한 크지 않을 것이고, 실패를 통해 분명 배운 것이 있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자청 님은 과거에 읽었던 '너무 일찍 나이 들어버린 너무 늦게 깨달아버린'이라는 책에서 배웠던 내용 중 '당신이 만약 도전하고 실패한다고 해도 그 과정 속에서 쌓은 실력이 어디 가지 않는다. 분명 그 실력은 당신을 발전시키는 원동력이 될 것이며 인생은 다 똑같이 수렴한다'는 것을 강조하며 '실패 과정 속에서 쌓은 실력이 성공의 원동력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강조했습니다.
A, B, C, D 아이템 중 무엇을 시작해야 할 지 고민하는 것 자체가 의미가 없다고 합니다. 그냥 주사위 굴려서 나오는 것부터 시작하거나 마음 가는 것 중 아무거나 시작하면 된다고 합니다. 만약 A아이디어가 가장 좋은 것이라고 해도 레벨 이론에 따라 레벨이 낮을 경우 어차피 실패하게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앞서 1-1 내용에서 언급) 만약 한 가지를 선택해서 끝까지(기획 - 마케팅 - 판매 등) 해 보다 보면 뼈대가 생기고, 그 뼈대에 살을 붙여 나가다 보면 비록 처음에는 실패한다고 해도 다른 것들을 훨씬 더 잘 할 수 있다고 합니다.
(클래스101) 자청의 월 999만원 자동수익, 경제적 자유 얻는 구체적 가이드라인 1-1. 소자본 창업에
해당 내용은 ‘소자본 창업’에 대한 전체적 흐름 안내와 함께 향후 강의가 어떻게 진행될 지에 대한 설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 경제적 자유를 위한 레벨-업의 필요성 ‘무자본, 소자본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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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A, B, C 아이템에서 실패한다고 해도 그 과정 속에서 얻은 실력(레벨)을 바탕으로 D에서 성공한다면 앞서 실패를 만회할 수 있음은 물론 앞으로 하게 될 새로운 분야에서도 성공할 수 있다고 합니다.
무엇을 할 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어차피 실패한다고 해도 배울 점이 있고, 운이 좋아 성공했다고 해도 미미한 정도의 수준일 것이기 때문입니다. 실행 과정 속에서 배워 나가며 레벨-업(Level-Up)할 때 비로소 큰 성공을 이루어낼 수 있습니다. 때문에 '무엇을 하면 성공할지'에 대한 아이템을 고민하는 것보다는 관련 책을 읽고 강의를 들으며 공부하고 실행하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하다고 합니다.
안 된다는 말, 이거 하면 될까 하는 생각 자체가 의미가 없습니다. 실패하는 것은 당연하기 때문입니다. 일단은 실행하고, 시행착오를 겪으며 경험으로 배우고, 책을 읽고 강의를 들으며 레벨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