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애널리스트 리포트 중 '커버리지 개시 리포트'에 대하여 살펴보면서 보통 주식 애널리스트 리포트에는 '목표주가(Target Price, TP)'가 명시되어 있고, 특정 종목의 목표주가에 대하여 분석한 후 주식 애널리스트 리포트를 발행하는 것을 '커버한다'라고 공부했습니다.
주식 애널리스트 리포트 공부하기 - 커버리지 개시 리포트
주식 애널리스트 리포트를 찾는 방법에 대해 앞에서 공부해 보았습니다. 그렇다면 주식 애널리스트 리포트를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를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보통 주식 애널리스트 리포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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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가끔씩 찾아보면 '목표주가(TP)'가 명시되어 있지 않은 리포트들이 있습니다.
커버리지 개시 리포트에 대하여 알아보면서 상장된 모든 기업을 커버하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증권사별로 커버하는 '커버리지 리스트'라는 것이 있고, 새로운 기업이 커버리지 리스트에 추가될 경우 애널리스트는 해당 종목에 대한 '커버리지 개시 리포트'를 작성하여 목표주가(TP)를 명시한다는 것을 공부했습니다. 그리고 해당 리포트는 정기적으로, 또는 중요한 이슈가 생길 때마다 업데이트되어 발행된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주식 애널리스트 리포트 공부하기 - 커버리지 개시 리포트
주식 애널리스트 리포트를 찾는 방법에 대해 앞에서 공부해 보았습니다. 그렇다면 주식 애널리스트 리포트를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를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보통 주식 애널리스트 리포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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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목표주가에 Not Rated(NR, N/R)이라고 표시되어 있는 주식 애널리스트 리포트들은 '정식으로 커버하지 않는', '증권사 커버리지 리스트에는 없는' 종목들에 대한 리포트 정도로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목표주가를 명시할 경우 해당 종목은 증권사에서 커버해야 하고, 그러다 보면 업데이트된 리포트를 발행해아 하는데 목표주가가 명시되지 않았다면 굳이 업데이트된 리포트를 발행할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정식으로 증권사에서 커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주식 애널리스트 리포트를 발행하는 애널리스트가 시간과 노력을 들여 Not Rated(NR, N/R) 리포트를 작성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아마도 해당 종목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고 주시하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하기 때문일 것 같습니다.
때문에 Not Rated(NR, N/R)이라고 표시되어 있는 주식 애널리스트 리포트들은 비록 당장은 불확실성(사업 영역에 대한 불확실성, 재무 상태에 대한 불확실성 등)이 있을지라도 앞으로 성장이 기대되기 때문에 관심을 가져 보는 것이 좋다는 의미로 해석하면 될 것 같습니다. 물론 애널리스트가 좋다고 했다고 대뜸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해당 종목을 관심리스트에 올려놓고 조사하고 고민한 후 투자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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