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스101 자청) 월 999만원 자동수익, 경제적 자유 얻는 구체적 가이드라인 6-5. 가치창출 게임

 

팀 페리스의 '나는 4시간만 일한다'와 엠제이 드마코의 '부의 추월차선' 이라는 책은 공통점이 있다고 합니다. 

나는 4시간만 일한다 (리커버 에디션)

 

부의 추월차선 (10주년 스페셜 에디션)

 

작가들이 처음 이 책을 출판하려고 할 당시 출판사들은 이 책을 출판하지 않으려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책의 가치를 확신하고 있었던 작가들은 단념하지 않고 이 책을 출판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처음에는 독자들의 관심을 받지 못했지만 책을 읽은 사람들로부터 입소문이 퍼지면서 점차 널리 읽히기 시작했고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당연히 저자들은 인세와 강의료 등으로 엄청난 수익을 창출했을 겁니다.

 

이 책들은 '효율적으로 일하는 방법', '경제적 자유를 얻는 노하우' 등에 대하여 사람들에게 엄청난 영감을 주었고 가치를 창출했습니다. 이 책을 읽은 사람들은 책에서 제시한 노하우들을 실천함으로써 책의 가격보다 몇천 배 이상의 유형적, 무형적 가치를 창출했기 때문에 당연히 저자들은 부와 명성을 얻었습니다.

 

자청 님은 '사업은 가치를 창출하는 게임이지 돈을 버는 게임이 아니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사업을 통해 제품 또는 서비스를 판매함으로써 사람들에게 편리함을 주거나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 준다면 당연히 부와 명성이 동반된다는 것을 앞서 작가들의 사례를 통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사업가라면 가격보다 10배 이상의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비록 비싼 가격을 받는다고 해도 그것보다 훨씬 더 높은 가치를 제공할 수 있다면 사람들은 기꺼이 지갑을 엽니다. 일례로 소아청소년정신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님의 상담료가 높지만 상담을 받는 사람들이 만족할 만한 가치를 느끼고,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미친다면 그 상담료가 전혀 아깝지 않을 정도의 만족감과 행복감을 제공하면 됩니다.(관련 기사 아래 링크 참고)

“속상했다” ‘에르메스 VVIP’ 논란에 입 연 오은영 박사

 

 

사업가들의 원동력 중 하나는 '질투심, 열등감'입니다. 하지만 이것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가치창출'입니다. 사람들에게 편안함과 행복감이라는 가치를 제공한다면 그것은 결국 나에게 돌아오게 되어 있으며, 이것이 결국 '가치창출의 힘'입니다. 

 

사업 뿐만이 아니라 어떤 일을 하든 편안함과 행복감이라는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고민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면 사회에도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 수 있고 그러한 과정 속에 스스로 행복감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