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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주식, 경제 관련 뉴스기사 및 좋은 글 정리/2023

(2023.05.19) 부동산, 주식, 경제 관련 뉴스기사 및 좋은 글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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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5월 주택사업 경기전망 개선…"규제완화·대출금리 인하 영향"(더팩트) 

 

5월 주택사업 경기전망 개선…"규제완화·대출금리 인하 영향"

서울 28포인트 오른 106.6 기록…"13개월 만 긍정 전환"자재수급·인력수급 지수는 하락주택산업연구원은 5월 전국 주택사업 경기 전망지수가 전월 대비 5.3포인트 오른 86.8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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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28포인트 오른 106.6 기록…"13개월 만 '긍정' 전환"
자재수급·인력수급 지수는 하락


정부의 부동산 규제 완화와 금융권 대출금리 인하 등으로 이달 수도권의 주택사업 경기 전망이 크게 개선됐다. 주택산업연구원(주산연)은 19일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5월 전국 주택사업 경기 전망지수는 전월 대비 5.3포인트 오른 86.8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망지수는 100을 기준으로 판단한다. 100을 밑돌면 주택사업자들이 경기에 대한 부정적인 전망이 많다는 뜻이고, 100을 넘기면 긍정적인 전망이 많다는 의미다.

수도권은 주택 경기에 대한 심리가 빠르게 회복된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은 전달 81.5에서 90.1로 상승했다. 서울 주택사업 경기 전망지수는 전월 대비 28.5포인트 상승한 106.6을 기록했다. 서울의 주택사업 경기 전망 지수가 100을 넘긴 것은 13개월 만의 일이다.

주산연은 조정지역 등 수도권 전반에 걸쳐 있던 규제 해제와 특례보금자리론 등의 저금리 대출 상품이 출시돼 매수심리가 살아난 것을 심리 개선의 이유로 꼽았다.

비수도권도 전월 대비 3.1포인트 올랐다. 광주광역시의 경우, 전월(80.0) 대비 20.0포인트 올라 100.0을 기록해 가장 큰 폭으로 올랐다. 전남은 전월 94.1에서 73.6으로 20.5포인트 내렸다.

자재수급지수는 87.7에서 81.5로 떨어졌다. 인력수급지수도 90.0에서 86.5로 하락했다. 주산연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장기화로 인한 불확실성과 국제유가 재상승에 따라 자재난 완화가 이뤄지지 않은 탓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건설노조와의 갈등으로 인해 인력수급에도 차질이 있던 것으로 분석했다.

자금 조달 지수도 6.0포인트(66.6→60.6) 떨어졌다. 미분양 주택 적체를 비롯한 주택시장 침체가 이어지며 금융사들이 부동산 PF사업에 투자하는 것을 꺼리며 자금압박이 심화하는 상황이 반영된 영향이다.

 

2. 활기 찾은 부동산 시장…집값 바닥론은 '시기상조'(세계일보) 

 

활기 찾은 부동산 시장… 집값 바닥론은 ‘시기상조’

정부의 각종 부동산 규제 완화 조치가 이어지는 가운데 일부 급매물이 소진되면서 얼어붙었던 주택 매매시장에 조금씩 변화의 기운이 감지된다. 집값 하락폭이 줄어들고 있고, 일부 단지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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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락 낙폭 줄어… 세종 2년 만에 상승
1분기 실거래가 지수 1.47%↑… 서울 1위
서울·경기 아파트 매매 건수 대폭 늘어

회복세 보이지만… 예년 비교 땐 저조
전문가 “매수자·수요자 다 신중 기류”
하반기 역전세난·금리 등이 변동 변수


정부의 각종 부동산 규제 완화 조치가 이어지는 가운데 일부 급매물이 소진되면서 얼어붙었던 주택 매매시장에 조금씩 변화의 기운이 감지된다. 집값 하락폭이 줄어들고 있고, 일부 단지에서는 호가가 오르는 현상도 눈에 띈다. 전문가들은 부동산 시장 반등을 점치기는 이른 시점이지만, 입지적 장점만 충분하다면 규제 완화 효과가 적용된 수도권 매물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한다.

18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아래 링크 참고), 4월 전국 집값은 0.47% 떨어져 전월(-0.78%)보다 낙폭이 줄었다. 아직 하락세는 이어지고 있지만, 하락폭은 4개월 연속 감소세다. 세종의 경우에는 0.65% 올라 2021년 5월 이후 거의 2년 만에 상승 전환했다.

연초 규제 완화 조치에 시중은행의 대출 금리도 안정세를 찾으면서 이전 거래가격보다 높은 가격에 매매 계약이 체결되는 단지도 점차 늘고 있다. 부동산원의 아파트 실거래가지수는 올해 1분기(1∼3월) 기준 1.47% 상승했다. 특히 서울은 4.74% 올라 전국에서 상승률 1위를 기록했고, 세종시가 4.48% 상승해 뒤를 이었다.



가격뿐 아니라 거래량도 확실히 살아나고 있다.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834건에 불과했던 서울 아파트 매매건수가 올해 3월에는 2979건으로 3배 이상 늘었다. 4월에는 아직 신고 기간이 2주 가까이 남았음에도 현재까지 신고된 거래량이 2800건에 달해 3000건을 훌쩍 넘길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 아파트 매매건수도 지난해 12월 3137건에서, 3월 9223건으로 급등했다.

부동산 지표가 회복세를 가리키고 있는 것은 맞지만, ‘집값 바닥론’을 거론하는 것은 시기상조라는 게 전문가들의 견해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의 상급 지역과 최근 집값이 워낙 많이 빠졌던 세종 등에만 매수세가 집중되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거래량도 예년 수준과 비교하면 여전히 저조한 수준이기 때문에 최근 집값 회복세가 기저효과에 따른 일시적 현상에 그칠 수도 있다는 것이다.

함영진 직방 빅데이터랩장은 “서울은 집값이 더 떨어지지 않고 있지만 경기·인천은 혼조세, 지방은 집값 조정국면이 계속 진행되고 있다”며 “최근 거래가 늘면서 이미 급매물은 상당수 빠져 나가는 바람에 이제는 매수자와 수요자 모두 신중한 기류”라고 설명했다.



하반기 집값 변동률에 영향을 줄 변수로는 정부의 추가적인 규제 완화조치와 역전세난, 금리 등이 꼽힌다.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정부는 규제 완화에 무게를 둔 정책방향을 그대로 고수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선거를 앞두고 여야 간 기싸움이 심화하는 과정에서 입법 절차가 지연되면, 규제 완화 조치가 실제 시행까지 이어지지 않을 수 있다.

집값 강세장에서 동반 상승했던 전셋값이 급락하며 깡통전세, 역전세난 위험이 커진 것도 잠재적인 불안요소다. 역전세난으로 세입자를 제때 구하지 못한 집주인이 보증금을 돌려주기 위해 급매물을 내놓는 사례가 늘어나면 집값 하락세에 불을 댕길 수 있다. 최근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 시그니처은행 등의 파산으로 채무불이행(디폴트) 위기감이 확산되고 있는 만큼 금리 등 대외변수가 겨우 회복세에 접어든 국내 부동산 시장의 발목을 붙잡는 시나리오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한국부동산원 주간아파트 가격동향(2023.05.15 기준)

 

betherich.tistory.com

 

3. "10만 원 오른 게 반등?"…정부 '주간 집값' 통계, 무용론 확산(한국일보) 

 

"10만 원 오른 게 반등?"... 정부 '주간 집값' 통계, 무용론 확산

일부 실거래·매도호가가 통계 기준 역할

hankookilbo.com

일부 실거래·매도호가가 통계 기준 역할
"정부가 상승 메시지 주는 꼴" 비판 커져
부동산원 불필요 의견, 곧 개편될 듯


국토교통부 산하 기관인 한국부동산원의 '주간 아파트 통계'가 다시 도마에 올랐다. 매주 속보성 통계를 내는 과정에서 오히려 시장에 잘못된 신호를 전달할 가능성이 더 크다는 것인데, 최근 일부 지역 집값 상승 통계를 두고 이런 지적이 쏟아진다.

1) 0.01%↑ 전환… "정부가 올랐다는 메시지 주나"



18일 한국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최근 부동산 현장에선 한국부동산원 주간 아파트 통계를 두고 적잖은 혼선이 빚어지고 있다. 1분기(1~3월)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6,600여 건으로 최근 5년 1~3월 누계 거래량과 비교하면 63% 적은 수치다. 정부 규제 완화로 지난해보다 거래가 조금 늘긴 했지만, 여전히 침체기라는 게 전문가들의 공통된 진단이다.

주간 통계만 보면 분위기가 달라진다. 올 들어 서울 아파트값 하락폭이 눈에 띄게 줄고 있는 데다 일부 지역은 1년여 만에 주간 기준 집값 변동률이 플러스(+)로 돌아섰다. 최근 집값이 바닥을 찍은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 배경이다.

하지만 주간 통계를 깊숙이 들여다보면 이런 해석에 고개를 갸웃할 수밖에 없다. 예컨대 서울 용산구는 이달 1일 보합(0%)으로 돌아선 뒤 그다음 주 아파트값이 0.01%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아파트 가격이 10억 원이라면 1주 동안 10만 원 올랐다는 얘기다. 시장에선 통계만 보고 '집값이 반등을 시작했다'고 풀이했지만, 10만 원 안팎 오른 걸 '지수 상승'으로 표현하는 것 자체가 잘못됐다는 반론도 만만찮다. 정부가 올랐다는 메시지를 줄 수 있다는 것이다.

통계가 매주 들쑥날쑥한 점도 문제다. 줄곧 하락세던 성동구 아파트값은 5월 둘째 주 하락을 멈췄는데, 그 다음 주 다시 하락(-0.02%)했다. 송파구도 최근 한 달 상승과 하락을 반복했다. 통계로 볼 때 크게 유의미한 수치가 아니지만, 시장에선 보합과 상승을 크게 받아들인다.

최근 상승 흐름을 보인 송파·노원구 등에선 집주인들이 잇따라 매도 호가를 높이고 있다. 노원구 상계주공10단지 인근 중개업소 관계자는 "최근 언론에서도 반등했다는 표현이 많이 나오자 집주인들도 어떻게든 더 받으려고 하지 않겠나"라고 했다. 반면 부동산 커뮤니티 등에선 "무주택자들이 절대 이런 분위기에 휩쓸리면 안 된다"는 경고 글이 쏟아진다.

2) 논란의 주간 통계, 곧 개편 이뤄질 듯

지난 정부 때도 집값 급등 시기에 통계가 시장 현실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다는 지적이 많았고, 결국 주간 아파트 조사 표본을 기존 9,400개에서 3만2,000개로 늘렸다.

그런데도 허점이 여전하다는 게 전문가들 지적이다. 부동산원 주간 통계는 조사원이 직접 조사한 표본가격이 기준이 된다. 조사 기간 내 표본이 된 아파트에서 실거래가 이뤄지면 이를 표본가격으로 반영하지만, 거래가 없으면 인근 유사 단지의 실거래가나 매물가격(호가)을 활용한다. 유사 거래마저 없을 땐 최근 거래 사례와 호가를 활용해 표본가격을 산출한다. 결국 지금처럼 거래가 없을 땐 소수의 실거래 사례와 매물가격이 기준 역할을 하는 셈이다.

실제 주요 국가 가운데 주간 아파트 통계를 내는 곳은 우리가 유일하다. 최근 한국부동산원 자문위원회 회의에서도 이런 이유를 들어 주간 통계가 불필요하다는 의견이 다수 제기됐다. 박덕배 금융의창 대표는 "주택 거래에 2, 3개월 걸리는데 주간 단위로 가격 흐름을 쫓는 게 무슨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다"고 했다.

현재 감사원은 지난 정부 때 한국부동산원이 표본을 치우치게 추출해 통계를 왜곡했다는 의혹에 대해 조사 중인데, 곧 결과가 나오는 대로 주간 통계 역시 개편할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원희룡 국토부 장관도 이 같은 문제의식에 공감한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한국부동산원 관계자는 "시장의 우려 사항은 잘 알지만 주간 통계 개편은 정부 소관"이라며 "감사원 감사 발표 뒤 방향성이 정해지지 않을까 짐작만 한다"고 했다.

 

4. "金값이 금값"…'골드 재테크'로 몰리는 개미들(한국일보) 

 

“金값이 금값”…‘골드 재테크’로 몰리는 개미들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과 글로벌 금융시장 불안 등으로 대표 안전자산인 ‘금’이 주목받고 있다. 최근 안전자산으로 투심 쏠리면서 글로벌 금값도 치솟고 있다. 증권가에선 당분간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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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값 상승에 금 ETF·ETN도 '고공행진'…수익률↑
SVB·CS 사태에 불안감 느낀 투자자들 안전자산行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과 글로벌 금융시장 불안 등으로 대표 안전자산인 '금'이 주목받고 있다. 최근 안전자산으로 투심 쏠리면서 글로벌 금값도 치솟고 있다. 증권가에선 당분간 금값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19일 한국금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기준 1그램(g)당 금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788.84원(0.93%) 하락한 8만3947.74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금 가격은 이달 들어 그램(g)당 8만8217.38원까지 오르는 등 역대급 상승세를 보였다.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발 직후 안전자산 선호로 금값이 크게 뛰었던 지난 2020년 7월28일 8만100원보다도 3847.74원이나 더 올랐다.

이같은 금값 고공행진은 미국의 고강도 긴축에 고조된 '킹달러' 현상이 원인으로 꼽힌다. 지난해까지 주춤했던 금값은 금리 인상 속도 완화 전망에 급등하기 시작했다.

이에 금을 기초로 한 상장지수펀드(ETF)와 상장지수증권(ETN)도 고공행진 중이다. 최근 3개월 간 'KODEX 골드선물(H) ETF'는 7.85%의 수익률을 냈고, 'ACE KRX 금 현물KRX금현물 ETF'는 12.67%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TIGER 골드선물(H)'도 7.96%의 수익률을 거뒀다. 이외 KB레버리지금선물ETN(H), ETNKB레버리지금선물ETN(H), QV레버리지금선물 ETN(H), TRUE레버리지금선물 ETN도 7%대 수익률을 기록 중이다.

금 펀드가 높은 수익률을 보이는 것은 최근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과 크레디트스위스(CS)발 충격으로 투자자들의 불안감이 커졌기 때문이다. 상대적으로 안전자산인 금에 대한 수요가 높아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통상 금값은 달러 가치, 실질 금리와는 반대로 움직인다. 시장에서는 이미 미국의 금리 인상 사이클이 후반부에 접어들었다고 보는 만큼 달러 약세, 국제 금 가격 상승 영향에 금 펀드 수익률도 올랐다는 분석이다.

증권가에선 당분간 금값 상승세가 더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금을 이용한 재테크에 개인 투자자들의 자금이 더 유입될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금값이 사상 최고가에 도달한 만큼 단기적으로 부담이 될 수 있지만 물가를 조정한 실질 금 가격을 봐야 한다"며 "지난 3월 미국소비자물가지수(CPI)를 기준으로 역산한 역대 최고 가격은 2550달러 선으로 아직 상승 여력은 있다"고 말했다.

다른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미국 경기 침체에 대한 기대감, 미국 부채 이슈, 세계 중앙은행의 금 매입, 안전자산 선호 심리 등이 유리하게 작동해 귀금속 가격 강세가 2분기까지 지속될 것"이라며 "미 국채 10년물 및 실질금리와 금 가격의 괴리가 지속 발생해 금 가격의 단기 과열 우려가 하방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이라고 내다봤다.

 

5. 코스피, 외국인·기관 매수에 2530대 마감…반도체주 강세(브릿지경제) 

 

코스피, 외국인·기관 매수에 2530대 마감…반도체주 강세

코스피가 19일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의 동반 매수에 강세를 보여 2530대로 올랐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22.39포인트(0.89%) 오른 2537.79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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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19일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의 동반 매수에 강세를 보여 2530대로 올랐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22.39포인트(0.89%) 오른 2537.79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15.43포인트(0.61%) 높은 2530.83에 개장해 오름세를 보였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580억원, 5590억원을 순매수해 지수를 끌어올렸다. 개인은 1조1017억원을 순매도했다.

앞서 미국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 마이크론, 넷플릭스 등 반도체주와 성장주가 강세를 보인 데 따라 이날 국내 증시에서도 삼성전자[005930](3.32%), SK하이닉스[000660](3.95%), NAVER(네이버)[035420](1.88%), 카카오[035720](1.22%) 등이 오르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특히 반도체 업종의 경우 최근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오름세를 지속하는 등 반도체 업황이 저점을 통과했다는 기대감이 커진 상태다.

시가총액 상위 10위권에서 반도체 종목을 제외하면 LG에너지솔루션[373220](-1.78%),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0.13%), LG화학[051910](-1.55%) 등 대부분이 하락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5.83포인트(0.70%) 오른 841.72로 장을 마감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3.67포인트(0.44%) 오른 839.56으로 개장해 상승세를 이어갔다.

코스닥시장에서도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42억원, 1087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1829억원 매도 우위였다.

시총 상위권에서 에코프로비엠[247540](-2.16%), 에코프로[086520](-5.84%), 엘앤에프[066970](-6.14%) 등 2차전지 대형주가 일제히 하락했다.

반면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2.90%), HLB[028300](1.39%), 셀트리온제약[068760](3.89%) 등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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