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제지역아파트경락잔금대출 썸네일형 리스트형 규제지역 주거용 경락잔금대출(2) (Feat. 무주택 실소유자가 고가주택을 경매로 낙찰받을 경우) 앞서 사례를 통해 주거용 경락잔금대출도 예외 없이 각종 규제를 받고 주택 시세와 지역, 보유 수 등의 영향을 받는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하지만 주거용, 특히나 아파트의 경우 KB시세를 기준으로 대출금액을 산정하기 때문에 시세보다 저렴하게 낙찰받는다면 내 돈이 적게 들어갈 수 있다는 점에서 메리트가 있다는 점을 확인했습니다. 다른 사례를 통해 한번 더 공부해 보겠습니다. 서울 관악구의 아파트가 경매로 나왔습니다. 3층입니다. 그리고 감정가는 7억 3천만원이고 매수인 유00씨가 8억 3,700만원에 낙찰받았습니다. 감정가의 약 110% 정도 됩니다. 등기부등본 권리분석이나 임차인 권리분석 등은 생략하고 대출을 얼마 받을 수 있을지 정도만 한 번 생각해 보겠습니다. 해당 아파트의 KB시세를 한 번 보겠습니다... 더보기 규제지역 주거용 경락잔금대출(1) (Feat. 경매가 대출이 많이 나온다고 하는 이유) 부동산 경매를 공부하다 보면 공통적으로 듣는 말이 있습니다. '경매는 대출이 많이 나온다.' 보통 낙찰가의 80%까지 대출이 나와서 내 돈 드는 게 거의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대출 옥죄기가 상당히 심한 상황인데 경매는 괜찮을까?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낙찰받았다가 계약금만 날리는 것 아닐까?' 등등의 걱정도 듭니다. 때문에 다양한 사례를 통해서 경락잔금대출이 얼마나 나올지에 대하여 실제 사례를 통해 공부해 보면서, 대략적으로나마 예상을 해 보겠습니다. 첫 번째 사례입니다. 서울 강북구의 아파트가 경매로 나왔습니다. 1층입니다. 그리고 감정가는 5억 6,700만원이고 매수인 박00씨가 6억 2,500만원에 낙찰받았습니다. 감정가의 약 110% 정도 됩니다. 등기부등본 권리분석이나 임차인 권리분석 등은 .. 더보기 이전 1 다음